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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에서 바꾼 제제가사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75.197) 2015.11.06 23:39:24
조회 118 추천 1 댓글 1


힘이드는 듯,

축 처져있는 두 어깨를 봐

그 모습만 봐도 알아 너는 위로가 필요해

아아, 이름이 아주 예쁘구나 계속 부르고 싶어

말하지 못하는 힘든 상처를 보듬어줄래

귀여운 작은 입으로 상처를 말하네

아름다운 그 목소리로 꿈과 자유의 노래 부르네 yeah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잎사귀에 속삭여줘

힘이들면 말해

나에게 아픔을 얘기해봐 해봐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여기서 너의 무거운 짐 내려놔

약속할께 너를 지킬께

Climb up me

Climb up me

꿈을 꾸는 듯,

맑게 빛나는 저 두 눈을 봐

넌 아주 순수해 그리고 너는 자유로워

어린아이같이 투명한 눈동자 무언가를 꿈꾸는

그 안에 무엇이 살고 있는지,

너무 궁금해

현재의 너의 현실 힘들고 슬프지만

어렴풋이 보이는 너의 미랜 무지개와 닿아있네 oh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잎사귀에 속삭여줘

힘이들면 말해

나에게 아픔을 얘기해봐 해봐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여기서 너의 무거운 짐 내려놔

약속할께 너를 지킬께

Climb up me

Climb up me

한 번 더 보고 싶어

여기서 매일 너를 기다려

전부 털어놔 보렴

너의 고민을 말해

여기서 매일 너를 기다려

지금을 견뎌내면 내일 해가 저 높이 뜰꺼야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잎사귀에 속삭여줘

힘이들면 말해

나에게 아픔을 얘기해봐 해봐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여기서 너의 무거운 짐 내려놔

약속할께 너를 지킬께

Climb up me

Climb up me

http://instiz.net/pt/3356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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