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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안다. 안단 말이다!모바일에서 작성

갤러리글쓰기(203.226) 2015.02.27 16:34:08
조회 399 추천 41 댓글 6

나는 갤러리글쓰기라는 닉네임이
오늘 존나 그럴듯해 보였다!
나는 오늘 학교 갤러리에서
친구 한명을 소환해서
차단을 풀고
카톡으로 존나게 빠른 편지를 써서
인정받고
이건 바로 거장에게 인정받은 부분♧
치킨먹으러 갈 언젠가 분명히 올 날을
나는 감히 상상도 못했던 날의 존재를
확인 받았다^^

존나 처세술 이라는 치부책을 꺼내서
오늘은 이럴땐 이렇게 행동해도 된다는
법칙 하나를 추가했다^^
나는 마치 천재가 된 기분이었다!!^^
왠지 강백호도 자기 천재라고 했고
서태웅도 자기전에 나는 천재라고 세뇌시키고 잔다는걸
난 4년전에 고시 갤러리에서 들은 이야기를
고시갤에 가면 존나 쌘 사람이 있어서
고시갤 개념글을 정독한 나에게
칭찬도 좀 해줄겸
갑자기 살랑살랑 행복해져서
꿈과 희망의 행복전도사가 되어서
니들에게 갤러리글쓰기라는 아주 작은 친구를 소개해주기로 했다^^


고시갤 개념글이니까 믿어도 된다^^
그사람이 서태웅이 매일 자기전에 세뇌하는건
괜히 개그 센스가 아니라고 말했다♧

그가 진짜라고 하니까 진짜일 것이다
믿어봐도 된다!!

나는 존나 학업을 끝마치지 못한다는 저주를 어디서 아빠가 들어온 저주받은 경험이 있다^^ 어디 내덕동에서 작은 점집에서 존나 당태종이세민(미안) 빙의해 있을지도 모를 무당년보다는
내인생이 그래도 잘 비춰보면 존나 거울처럼
반짝반짝 ^^ 해보이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다가
갑자기 난 국카스텐의 거울의 저주에 걸렸고 테디봄터치는 국카스텐 하현우가 존나게 무서운 새끼라고 그랬고 난 테디봄터치는 싸움 존나 잘할거같다고 글올린적이 있고

갑자기 모든 퍼즐이 맞춰진거같아서 멍무룩 해졌다 ㅜㅜ
내가 과연 네버엔딩스토리의 주인공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와 같은 영화와같은 이야기
이 곡을 듣는게 내 귀에 미안하진 않을까시퍼졌고
난 드라마에 미쳐서 헛소리한다는 말도 들어봤으며
갑자기 갤러리 글쓰기 친구들에게
어디까지 보여줄수 있는걸 멍냥이가 가장 두려워한다는걸 혹시말해도 되능지 궁금해따...

멍냥이눙... 어제 정말 이 그 얘길 들어도 아무렇지 않았고
오히려 더 좋아졌다

멍냥이눈 언젠가 그놈의 오미타불이 좋아하는 퍼즐맞추기 게임을 누군가는 사서 엄청나게 기쁘게 그 게임을 한다는 팩트인지 먼지모를 그런 것들을 떠올려 밧당. ㅎㅎ
내가 충격 먹은 사실은
퍼즐을 맞출때 접착제를 사용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그러면 과연 퍼즐이 퍼즐이 되는가에 대해
오늘은 아니고
아무때나 고민해봐야지^^

고민 갤러리^^
어제는 존나게 삐져서 말도안하고 있던 꽃개한테 화 풀어줬고
호롤롤이랑 셋이 피의 맹세^^를 했다^^
근데 악의꽃의 나카무라상가튼 잔인한 자식들이
몇시까지인지도 모르는데
켜놓고 잤다.
배후세력은 아마 그런 넘들일거 같았다♧

나는 모래에게 두번 감동먹은적이 있는데
어제가 한번 이었다^^
모래가 타이의대모험이야기를 좋아했기 때문이다^^


난 천지마투의 자세를 인간들이 깨는거에 대해서
천지마투의 자세는 한손은 하늘 한손의 땅을 가르키는 자세고
대마왕 버언이 쓰는 자세인데
대마왕 버언은 한낱 타이에게 이기려고 ㅠㅠ 타이 그냥 좆밥이데 ㅠㅠ
모두가 끔찍해질만한 모습으로 변헸다는걸 알아버렸다 ㅜㅜ
하지만 모두가 타이를 사랑했다
왜 타이는 사랑받았을까???^^
타이는 착했기 때문이다
타이는 신의 눈물 고메를 하나도 이상하다고 생각하지않고
천진난만하게 안녕 우리 친구할래? 존나 좆밥같이 웃었당 ㅠㅠ
존나 보기만해도 빙신같은 얼굴이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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