졷 같은 문갤 특징 - 문학 갤러리

졷 같은 문갤 특징모바일에서 작성

쓰갤(175.223) 2015.04.18 21:13:05

조회 1979 추천 11 댓글 4

1. 졷도 아닌 것이 "며칠 문갤 눈팅했는데요 ㅎㅎ 두어 분 재능이 있으시네요 ㅎㅎ" "등단 가능한 사람 몇 명은 있네여"라며 평가질 할 때. 니미 엿.

2. 개소리 늘어놓는 댓글러가 많다. 많은 게 아니라 몇몇 싸이코들이 유동으로 설치는 걸지도(먼지, 77은 본래 닉이 아닌 다른 유동닉 사용중이라고 확신함).

3. 자기 글만 올리고 다른 사람 글에는 일절 관심도 없는 사람들. 평가 받기만 원하고 다른 사람 글엔 코빼기도 안 비춘다. 니미 엿. 문갤은 그저 아이디어 채취용? 나한테 도움 되는 조언만 받아 챙기는 곳? 매우 영리하시네 굿굿굿.

4. 뭐니뭐니 해도 그래도 제일 졷 같은 건 나 자신이라는 사실을 문갤 올 때마다 확인하게 됨. 그러니 이제 안 올 거임. 진짜 문학하려는 사람 여기 기웃대지 말고 책이나 읽고 사람을 직접 만나는 게 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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