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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모바일에서 작성

상자아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4.25 02:10:18
조회 177 추천 0 댓글 3
														

은희경의 <아내의 상자> 생각하면서 들어왔어요. 오래 전에 읽은 단편소설인데 요즘 들어 자꾸 생각나네요. 자폐적으로 점점 닫혀가는 아내와 그녀를 지켜보는 남편의 모습이 문제적이지만 또 굉장히 익숙한 느낌이 들어요. 나를 아내에게 겹쳐서 읽게 되고요. 줄거리가 어땠는지는 가물가물한데 그 느낌은 아릿하게 계속 남아있네요.

종종 들르겠습니다. 혹시 자꾸 생각나는 소설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그런 소설 많이 읽고 싶어요. 오래 생각나고 생각나는 소설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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