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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라고 해서 뭐가 다르겠습니까?

도날드닭(221.155) 2015.05.02 13:37:09
조회 184 추천 2 댓글 0
														

모든 스포츠의 기본은 러닝입니다.

러닝으로 체력과 심폐력을 기르고

순발력과 근력을 위시한 살인적인 트레이닝을

챔피언이 된 다음에도 매일 같이 소화했을 겁니다.

파퀴아오가 달리는 도로는 그만을 위한 도로가 아니며

그가 배우고 반복한 트레이닝 역시 독창적이지는 않았겠지요.

모든 선수들이 배우고 반복하는 트레이닝은 다르지 않습니다.

파퀴아오가 부럽다면 그가 소화한 트레이닝을 시작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검증된 트레이닝을 소화하다 보면 자신의 내부에 잠재된 펀치력이 언젠가는 위력을 드러낼 것입니다. 

트레이닝은 창의력을 상실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창의력을 격발하는 뇌관으로 기능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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