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폭력배 제거론 20150510

니그라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5.10 17:51:12
조회 70 추천 1 댓글 1
														


viewimage.php?id=21b4c423f7d32cb37cba&no=29bcc427b08577a16fb3dab004c86b6f620008c1cd8c09c94ae6c40dbf97a4f1c799e1a005a32de9b7b2693de8fc7b19c712bf9ff4d4aecbde3d0124



폭력배 제거론 20150510



이 글에서 폭력배란 일반인 보다 전두엽이 미발달되어 공감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남의 불행과 고통을 보고 동정이 아닌 쾌감을 느끼는 인간 말종을 의미한다.


이들 폭력배는 학교에선 일진 짓을 하기 쉬우며 사이코패스로 전이되기 쉽고 범죄자가 되기도 쉽다.


그런 폭력배가 우주 시대가 오면 어떻게 될까?


폭력배는 우주 폭력배가 되어 재미로 인류를 학살하고 거주지를 파괴할 것이다.


그러므로 미리 폭력배를 제거해야 하는 것이다.


영미권에선 범죄 예방론이라는 것이 진지하게 논의되고 있다. 나의 상술한 폭력배 제거론과 맥락이 비슷한 데가 있다.


우주 폭력배를 허용하면 사회는 붕괴된다. 우주 시대에도 필요에 따라 뭉치는 것이 생존에 더 유리하리라는 점은 변화가 없을 텐데 우주 폭력배는 이를 해친다. 오늘날에도 폭력배는 이미 웬 만큼은 단죄 받고 있으니 법적으론 내 말에 어느 정도는 동의할 것이다. 오늘날 폭력배가 언행으로 범죄를 저지르면 국가가 처벌을 한다. 그렇게 법이 서있지 않다면, 인류 사회는 언제든 무법천지로 전락한다. 무법천지였던 국가가 없던 시절엔 인류의 사망 원인 1위가 살인이었음이 인류학 연구로 밝혀졌다.


우주 폭력배를 우주 시대에 제거하는 것에는 큰 무리가 따른다. 우주 폭력배는 우주라는 넓은 시공으로 마구 피해 다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고로 아직 인류 절대다수가 지구에 머무는 지금 폭력배를 해치워버려야 한다.


만 2살이면 인간의 성격은 80%가 결정된다. 고로 만 2살 이상 폭력배는 살해, 윤리적 세뇌 수술, 영구 격리 등의 모든 수단을 동원해 사회에 들어오지 못 하게 해야 한다. 폭력배가 아니라면 형벌은 이전처럼 한다. 하지만 폭력배로 판명나면 아무리 사소한 범죄를 저질러도 미성년 때엔 평생 감옥에 가두고 하루 한 끼만 주고 독방에 박아서 아무런 역량도 키우지 못 하게 해야 하고, 성년에 범죄 저지른 폭력배는 죽여야 한다.


혹자는 그렇게 하면 인권이 해쳐진다고 말한다. 상술하다시피 폭력배는 남의 인권을 해치려는 의도를 갖고 있다. 남의 인권을 해치는 자의 인권은 존중해서는 안 된다.


혹자는 그렇게 하면 우주 시대에 공격성을 잃어 진취적 개척이 덜 해지리라 말한다. 우주 시대엔 지금 보다 과학이 발전할 것이다. 사회 외부 공격성은 더 큰 자원을 얻어 더 큰 영향력을 끼치려는 인류의 의지와, 과학으로 인해 발전할 게임 이론으로 채우면 된다. 폭력배 제거론은 사회 내부 공격성을 거세시켜 각 구성원이 보다 평화로운 삶을 살도록 하는 데 의의가 있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84073 생각하는 나는 내가 아니다 [1] 구울과몽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24 75 0
84072 고등학교 일기들 [1] 다자이오사무(175.112) 15.05.24 128 1
84071 와 마이리틀테레비 재밌당.. 1939(110.70) 15.05.24 90 0
84070 평가글 존나 노이로제 걸리겠네 ㅋㅋ [30] 공ㅁㄴㅇㄹ(203.226) 15.05.24 370 0
84066 걔는 [3] ㅇㅇ(211.53) 15.05.23 97 0
84065 소설을 쓰고, 또 읽고자 여러가지를 공부하고프다 [4] ㅇㅇ(114.203) 15.05.23 108 1
84064 나중에 시간되면 맥주 여행가고 싶네여 1939(121.133) 15.05.23 73 0
84063 도끼 톨스토이로 대변되는 러시아 문학의 단점은 이름이 너무 길다는 거 [1] ㅇㅇ(114.203) 15.05.23 119 0
84059 625때 뉴 코리아 플랜이란게 있었다네여 [2] 1939(121.133) 15.05.23 559 0
84058 술이 인생의 유일한 낙인 사람들 [2] 구울과몽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23 109 0
84057 갈색 설탕 구울과몽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23 74 0
84056 닐 영 최고의 곡은 이거야 [5] 구울과몽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23 90 0
84055 밀란쿤데라 - 에드바르트와 하느님/ 평론 [4] 곰통이랑곰눈이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23 1469 1
84054 우리는 왜 고통스러울까 [1] 다자이오사무(175.112) 15.05.23 94 1
84052 안녕하세요....처음 와봐요.. [2] 가글(182.229) 15.05.23 114 2
84049 시)탈피 [6] 다자이오사무(175.112) 15.05.23 125 1
84048 왕가위와 jj에이브람스 1939(121.133) 15.05.23 118 2
84046 찌질한 문창과 교수들 [4] 희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23 653 5
84045 요구르트 괜히 먹었나봐여 몸살 더 심해짐 [4] 1939(121.133) 15.05.23 142 1
84037 시- 아침(퇴고) [2] 공ㅁㄴㅇㄹ(203.226) 15.05.23 109 1
84034 여름 감기 걸린 적이 없는데 1939(121.133) 15.05.23 49 0
84032 여름 진짜 희대의 개쓰레기 씨발놈의 계절 [7] yongta(175.252) 15.05.23 139 1
84031 백일장 쓰고 왔습니다 한번봐주세요 [3] 백일장(220.122) 15.05.23 213 2
84030 색감 은근한 뮤직비디오 [2] 1939(121.133) 15.05.23 97 0
84029 19금저질/ 911 구조대 공ㅁㄴㅇㄹ(203.226) 15.05.23 67 0
84028 한 판.txt [1] 집밥맛나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23 128 0
84027 졸려 공ㅁㄴㅇㄹ(203.226) 15.05.23 58 0
84026 선선한 여름 밤 [1] 공ㅁㄴㅇㄹ(203.226) 15.05.23 74 0
84025 아트앤스터디 신형철 시 강의 들은 사람 있냐 ㅇㅇ(112.164) 15.05.23 198 0
84024 레코드판 틀어주는 맥주집에 가끔 가면 [1] 1939(121.133) 15.05.23 82 0
84023 지금 백일장 왔습니다 운사(110.70) 15.05.23 70 0
84022 문갤 사람들은 어떤 노래를 듣고 사나요? [5] 배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23 163 0
84021 열등감이 나를 키우는 방법 5글주2 [1] 공ㅁㄴㅇㄹ(203.226) 15.05.23 85 0
84020 상소문 엄창인(211.36) 15.05.23 59 1
84019 별을 세며 [1] 엄창인(211.36) 15.05.23 80 0
84017 다들 힘내요 [1] ㅇ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23 106 0
84015 시)착한 스토커 [1] 립밤이(121.150) 15.05.23 90 0
84013 이 글 어때? (183.99) 15.05.23 87 0
84012 아직 모기 (183.99) 15.05.23 51 0
84010 자작시 평 부탁드립니다 [3] 닳고닳은 학생(122.202) 15.05.23 148 0
84009 신인문학상 공모전 관련 질문있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3] 청소년(122.202) 15.05.23 255 0
84005 3류 작가에서 벗어나고 싶다 [4] 니그라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23 166 0
84004 최근에 백금발로 염색했음 [5] 1939(121.133) 15.05.22 150 1
84002 초예 : 니들이 하는건 예술이 아니야 [6] ㅇㅇ(31.3) 15.05.22 266 8
83999 웃고 싶어서 윤후명 소설을 꺼내 읽었다 [마지막 사랑 노래] 터널(182.160) 15.05.22 122 1
83997 동기가 듣도보도 못한 문예지로 등단했네여 [2] 1939(39.7) 15.05.22 318 0
83994 그냥 글 ㅇ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22 79 3
83990 문학갤러들은 현대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함 [10] ㅇㅇ(223.33) 15.05.22 218 0
83989 안녕하세여 [3] 1939(1.215) 15.05.22 99 0
83987 제 글쓰기의 문제점좀 알려주세요 [3] 잉여인간(175.112) 15.05.22 12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