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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썻다모바일에서 작성

ㅁㄴㅇㄹ(121.188) 2015.05.25 23:32:20
조회 136 추천 0 댓글 7

가자미

나는 철렁이는 물길을 느낄 수 없었다.
바작 엎드려 모래위를 기어다니는 것이
나의 생이었다.
나의 두 눈은 언제나 위를 향했다.
철렁이는 물길이 비벼져
만들어진 바닷거품을 보며
저 보드라운 거품속에
뱃가죽을 비비는 상상을 했다.
느껴지는 것은 모난 모래 알갱이.
배가 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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