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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k에게모바일에서 작성

김성재(220.124) 2015.06.02 07:47:44
조회 67 추천 0 댓글 1
														

길고 깊고 평생 잊지 않을 거라던
우리의 시간은 서서히 잊혀,지쳐진다.

매화,매화 같던 우리
매화를 좋아했던 네가, 그 기품이 길을 잃어간다.

수취인불명이 될 시,편지
여백 모든 것이 여백이 되었다.

눈물은 총알이 되어 나에게 난사한다
차라리 마음이 방탄복이였다면
모든 슬픔,아픔을 견딜 수 있다면.

K 나의 누이여
누구보다 너자신을 사랑해
결국은 마음을 방탄복으로 감싸
떠나가버린 k여.

네 여백은 무엇으로도 채워지질 않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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