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기도모바일에서 작성

헤헤(222.117) 2015.06.20 03:05:43
조회 72 추천 0 댓글 0

가련한 그녀를 처음 알게된건 얼마 전이었다.
나에게 밝은 미소를 던지는 그녀를 보고 있노라면
다리가 아프다는 사실을 잊곤하였다.
라바인형을 항상 들고다니는 그녀...
마음만은 누구보다 따듯한 그녀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바라옵건대, 그녀의 다리를 치유해 주시옵고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인생을 살도록 지켜주시옵소서.
아직은 의료기기에 힘입어 힘든 발걸음을 내딛는 그녀지만
자식에게는 존경받는 현명한 어머니가 되게 해주시옵소서.
차가운 사회를 이겨나갈수있는 힘과 지혜를 주시옵고
카키색 난방이 어울리는 그녀에게
타인의 시선에 상처받지 않는 강인한 마음과
파도치듯 불안한 사회에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주시옵소       서
하루하루 그녀가 행복한 인생을 살도록 지켜주시옵소서.

아멘.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89882 그래픽카드 터짐과 동시에 [3] 카스트로(183.108) 15.06.23 70 1
89880 세상 누구라도 [1] 沙狗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23 74 0
89877 힘들다 카스트로(183.108) 15.06.23 43 1
89874 심리학 전공한 작가는 없냐? 국내든 국외든... [2] 비고정닉이최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23 106 0
89873 대추방울토마토와 체리가 쏟아지더니 [3] 절곤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23 76 0
89868 겨울잠자리 봐라 [5] 카스트로(183.108) 15.06.23 140 0
89867 안녕하세요 문학을 조나싫어하는데 어찌하면 좋아질수 있을까여 [2] 박기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23 81 0
89865 내가 쓴 시 인데 평가 좀 해주라 ㅇㅇ(119.71) 15.06.23 63 0
89860 클라크 애슈턴 스미스 걸작선 재밌다. 꼭 읽어봐라 [3] Outersid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23 88 1
89858 근데 문갤러들은 움베르토 에코 어떻게 평가하심? [1] Kn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23 124 0
89857 문갤 챗방 또 있잖아 [1] ㅇㅇ(108.59) 15.06.23 165 0
89856 세상이 그렇고 그런 것 백프로(182.214) 15.06.23 57 0
89854 좋아하는 문인 [10] Kn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23 297 2
89852 시- 2.8 청춘 ㅇㅇ(211.36) 15.06.23 54 0
89851 시- 이빨 [1] ㅇㅇ(211.36) 15.06.23 60 0
89849 벼락치기 하는 중. [3] 배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23 96 2
89848 씨발! [3] ㅇㅇ(211.36) 15.06.23 81 0
89847 클린드림 [1] 클린드림(118.176) 15.06.23 118 0
89844 쓰레기 같은 문갤 ㅗ 쓰레기(211.246) 15.06.23 62 0
89843 인공人工. Y(77.109) 15.06.23 47 1
89840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 재밌지 않겠냐? Outersid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23 62 0
89839 일반 게시판에 관리자가 내려와 욕하고 살해 협박에, [7] 또온다고?(115.86) 15.06.23 101 1
89838 망원경아 봐봐 현미경(85.10) 15.06.23 35 0
89837 임파랑은 직업이 뭐야 임파랑(85.10) 15.06.23 74 0
89835 a봐라, 난 네가 싫어 현미경(85.10) 15.06.23 41 0
89834 내 말 명심해라. 임파랑(85.10) 15.06.23 81 0
89833 내 말 명심해라. [1] ㅇㅇ(203.226) 15.06.23 54 0
89828 작가회의 토론회 "'전설', 의식적이고 명백한 표절" v(27.117) 15.06.23 115 1
89826 나도 갈래 키키동생히히(175.223) 15.06.23 37 0
89799 이건 뭔 개판이냐? J(175.214) 15.06.23 47 2
897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키동생히히(175.223) 15.06.23 37 0
897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라져라!!! 히히동생키키(175.223) 15.06.23 34 1
89782 프록시 놀이 그만해!!!!!!! [2] 히히동생키키(110.70) 15.06.23 71 1
89779 <a야, 깔깔깔깔> 신춘문예 때, K대 두 군데 당선돼서 에이(220.83) 15.06.23 157 0
89772 그만해!!!!!!! 히히동생키키(39.7) 15.06.23 29 0
89763 뭘 알고있는 이사람 여기 있으면 말해봐 ㅇㅇ(209.126) 15.06.23 51 1
89736 이거 망원경 고소논란 성지글이냐? ㅇㅇ(211.36) 15.06.23 44 0
89733 자기 상상속의 법으로 처벌한다는 뜻 아녔냐? (27.117) 15.06.23 56 0
89732 아아앙. 글이 자꾸 안 써졍. UU(211.208) 15.06.23 28 0
89731 망원경, 노혜경, 정문순은... ㅇㅇ(211.36) 15.06.23 63 0
89730 a '망원경 '욕설' 의식적이고 명백한 범죄' ㅇㅇ(211.36) 15.06.23 31 0
89729 삐삐코롤릴라~ 노래를부르자~~#~ 히히동생키키(110.70) 15.06.23 32 0
89727 ?? : (나한테 욕하다니 ㅂㄷㅂㄷ, 내가 고소만 하면 빌겠지? ) (27.117) 15.06.23 37 0
89726 (엄격, 진지) a에게 욕한 사람 법의 심판 받을 거다 ㅇㅇ(211.36) 15.06.23 32 0
89724 a~ 응원한다!!! ♡_♡ [3] 히히동생키키(39.7) 15.06.23 42 0
89721 이 상황에서 고소할수 있는 방법은 한가지 밖에 없어 [2] (27.117) 15.06.23 60 0
89719 a의 패배=신경숙 패배=문학 패배=민주주의 패배 ㅇㅇ(211.36) 15.06.23 39 0
89718 잔담마들아 [1] (183.99) 15.06.23 40 0
89717 a는 고소 안된다고 끝까지 인정 못한다 ㅇㅇ(211.36) 15.06.23 29 0
89716 고소왕 a 사실상 a가 변희재 씹압살 [1] ㅇㅇ(211.36) 15.06.23 5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