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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평생 책만 읽으며 살고 싶다.앱에서 작성

Castro(183.108) 2015.09.23 11:01:14
조회 49 추천 0 댓글 0

좁은 책방에서 나는 특유의 달달하고 케케묵은 낡은 향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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