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 분석글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은데, 오늘 사실 자신없어서 올릴까 말까 하던차에,

ㅅㅇ느바님 분석글을 보고, 10경기를 다 분석하셔서 주신 픽이, 저랑 크게 다르지 않아서, 따로올리지는 않았습니다.

부상정보에서 부터 경기 흐름 예측이라던가, 선수들의 특징까지 자세하게 있는 글을 보고, 저의 예측이 많이 부족하단 것을 느꼈습니다.

관심이 커지는 만큼, 부담도 느끼을 느끼고 있고, 또 저번에 브루클린 참사 이후 느낀점이 많았습니다.

여러가지 지적사항 들에 대해서, 정말 축천할만한 게 생기면 그때 픽을 나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같은 NBA정배데이에 대부분들 득하셔서 자랑글 올리시는거보니 정말 기쁩니다.

오늘 NBA같은경우에 저도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어제환급금으로 나온 잔돈이 있어서 1200원정도만 해보았습니다.(어제 환급금 33.12)

(애틀,워싱 / 브룩,오클 / 멤피,클리 경기는 제외했습니다.)

저도 이다영이랑 고예림 팬이에요~

그래서 NBA 분석은 잠시 접어두고, 열열히 응원한 결과 여러분들과 같은 성과를 냈네요.

또한 저도, 첼시를 2넣어서.. 뿌라졌어요.. 초과이기 때문에 사진첨부는 하지 않았습니다. (불편해하시는분들 계시니..)

축구 잘알지도 못하면서, 대세라고 따라가니 이런 꼴이...?! 나더랍니다.

제가 NBA를 분석하고 픽을 드리는 이유 자체가, 저 자체가 농구를 좋아하고 또 해당경기들을 관전하고 응원하기 위해서에요.

그래서 조금 아는 정보나 예측을 드리기 위함이었단 사실을 말씀드리고 싶고,

또 예측은 언제나 틀릴 수 있으니깐요. 그래서 몇일정도 쉬면서, 또 좋은 픽있을 때 나타나 도록하겠습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계속 너무 잘되서 쫄았습니다. 여전히 쫄아있구요, 관심이 많아 진 만큼 부담도 커져서

당분간은 쪼끔 쉬면서, 좋은픽 있는거 찾아보고, 제가 또 담굴?만한 경기가 생기면 그때 드리도록할게요.

많이들 기다리시는 것 같아서, 저도 잘 몰라서 쉬고 있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ㅅㅇ느바님 많이 응원합니다 좋은글 써주세요 계속~ 믿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