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추워 졌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 포틀랜T
• :
• 피닉스S
• 1.08
• -
• 4.75

• 유타J
• :
• 휴스턴R
• 1.65
• -
• 1.89

--------------1.8배-----------------

• 포틀랜T 108
• :
• 86 피닉스S
• 1.11↑
• -
• 4.25↓

• 유타J 118
• :
• 91 휴스턴R
• 1.65
• -
• 1.89

어제자 예측 이었습니다.

오전 세경기다 점수차가 크게 벌어져, 4쿼터는 팝콘드시면서 감상하셨으리라 봅니다.

오전 경기 설명

-> 포틀랜드 피닉스 : 어제 설명 쓰는것도 굳이 필요없을 듯하여 생략하였습니다.

릴라드 / 제이크레이먼 두명이 27분 러닝, 합작 49득점 8어시 12리바운드 로, 에이튼,다니엘스,오코보, 4명의 득점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1쿼터 34: 9 는 충격적인 점수 차였고, 이후 2쿼터 4점차의 간격을 줄이다가 3쿼터 다시 벌어져, 일찌감치 게임을 포기한 경기였습니다.

어저께 예상하기를, 맥컬럼의 출전여부와 관계없이 경기는 포틀랜드의 승리로 예상했었는데요.

뜨문뜨문 봐서.. 잘안봤습니다 사실..

팀의 장단점이나, 경기 반전가능성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다음경기 예측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경기로 판단했습니다.

충분히 좋은 멤버들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자신감도 많이 떨어져 보이는 모습입니다.

(사실 데빈부커가 있었어도, 배당이 좋아졌을 뿐, 결과는 변함이 없지않았을 까, 그 정도로 분위기가 좋지않고 미완의 상태에 있는것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반면에 포틀랜드도, 너키치와 레오나드 의 느린 백코트와 소극적인 공격방식이, 지난 댈러스와의 경기에서도 나타났었습니다. 이부분을 레이먼이 잘 보완이 되어 쉽게 경기가 풀린 것으로 보입니다. (장신, 체중이 많이나가는 센터의 특성상 ,체력적으로 어쩔수없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유타 : 휴스턴

루디 고베어(고버트)가 3분만에 퇴장당하고, 바로 카펠라가 득점에 성공하며 고전하며, 수비 리바운드를 많이 뺏기긴 했지만,

이후 페이버스와 잉글스의 적극적인 수비리바운드, 잉글스의 3점슛으로 약점을 보완해냈다.

1쿼터 후반 부, 고든의 컷인 후, 수비 까지, 그나마 휴스턴의 희망처럼 보였다.

아이솔레이션에서도 루비오의 수비에 막혀 하든이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오히려 루비오가 돌파하여 들어가는 등

1인치와 체격의 열세에도 루비오가 하든과의 승부에서 지지 않았다.

휴스턴에선 고든이, 유타에선 미첼이 활약하며, 간격이 유지됐다.

1쿼터 2쿼터 마다 중요할때 터지는 잉글스의 3점슛이 유타의 리드를 지켰다

고버트의 퇴장이후 전반 페이버스 12득점, 우도 4득점, 엑섬 3득점, 기존 벤치멤버의 활약이 그의 부재를 충분히 커버 했다.

하든의 아이솔레이션은 2쿼터 후반부부터 조금씩 공격에 성공하며, 전반 53: 45, 8점차로 유타의 리드로 마무리.

역시나 벤치자원 활용에서 부터 차이가 발생했다고 볼 수 있다, 전반 유타는 총 6명(고베어 제외 5명)이 평균 8분으로 체력 부담을 줄였지만,

휴스턴은 4명이서 10분이상을 뛰게 되면서, 후반전 주전멤버들의 체력부담이 커진 상황.

3쿼터 시작 하자마자 3득점 후, 크라우더의 3점슛, 루비오의 스틸 이후 크라우더의 레이업 앤드원 1득 점은, 45-62로 멀찌감치 벌어졌다.

또한 유타 수비시에 골밑에서 잉글스가 카펠라를 박스아웃 시키며 반칙까지 얻는 장면은, 최근 휴스턴의 열세 이유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휴스턴 : 크리스폴이 득점에 성공하는 모습은 자주 보였으나, 페인트존 부근 로우포스트에서 볼 핸들링시, 나머지 인원의 움직임이 거의 없어, 스스로 해결해야 만 했던점, 하든의 무리한 돌파와, 3점슛 시도. 모든것이 매끄럽게 진행되지 않아. 경기에 패한것으로 보임.

-유타 : 벤치멤버 활용과, 적절한 3점슛, 절묘한 수비의 조화가 팀을 승리로 이끌음.

루비오/잉글스/크라우더 모두 3점슛을 성공하며, 휴스턴의 수비를 흔들었다.

체력부담으로 카펠라가 빠질 때, 에니스/터커의 리바운드보다 페이버/잉글스/크라우더의 공격리바운드가 간격을 벌렸다.

54득점에서 한 5분넘게 득점되지 않음. 3쿼터 종료시점에서 35점차..

페이버스는 4쿼터 초반까지 약 26분 출벌 24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고버트(고베어)의 빈공간을 완벽히 매웠다고 볼 수 있다.

4쿼터 시작부터 벤치멤버들의 간만에 쇼타임이 열렸다. 출전기회를 부여받지 못한선수들의 면면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

잊지마!

--- 항상 의심하라구~ 백퍼센트는 없어~ 항상 안전하고 잃지않도록 신중을 기하자구~ ---

본인 기준

똥배 : 1.01~1.2

꿀배 : 1.21~1.32

정배 : 1.33~1.54

박빙 : 1.55~1.93

역배 : 1.94~

11월 30일 축천픽 : 똥배 2/2 적중 , 정배 1/1 적중, 역배 1/1 적중 1.4배, 1.8배, 3.5배 6만9천 이득

12월 1일 축천픽 : 똥배 1/1 적중 , 정배 1/1 적중, 1.7배 4만9천 이득

12월 2일 축천픽 : 똥배 1/1 적중 , 정배 1/1 적중, 1.7배 4만9천 이득

12월 3일 축천픽 : 똥배 1/1 적중 , 정배 0/1 미적중

12월 4일 축천픽 : 똥배 1/1 적중 , 정배 2/2 적중, 박빙 1/1 적중 역배 1/1 적중, 2.31배 22.42 이득

12월 6일 축천픽 : 똥배 1/1 적중 , 박빙 1/1 적중 1.8배 4만8천 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