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스턴R
• :
• 보스턴C
• 1.64
• -
• 1.85

• 밀워키벅
• :
• 뉴욕닉스
• 1.04
• -
• 5.32

----------------------2.0배--------------------

오랜만이야 형들,

간만에 농구경기 하나 축천해볼만한게 생겨서 왔어~

휴스턴 / 보스턴 경기가 축이고

딱히 다른경기들 뭐사실 유타경기가 더 땡기긴했는데, 더 안전하게 밀워키 넣었어.

마지막글 보니깐 참담하더라고, 이득이긴해도, 나나 이득이지, 다같이 따라온사람들도 잘 없는것같고,

페이스 흐트러 질때 쯤 적절하게 잘 빠진거 같다고 생각해~

이게 농구라는게, 경기내에서 발생하는 변수들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예측대로 흘러간다는게 매우 어렵잔아~?

가끔 갤러리와보면, 어떤분 한 분이 지나치게 혼?나는거같은 느낌이 있어서, 더 망설이게 하는 부분이지.

예측이라고 생각하면되고, 틀리면 틀렸구나 하는 지혜가 필요해 형들.

일단은 나는 12월 중순? 무렵부터 어떤 NBA흐름이 바꼇다고 생각해, 어떠부분이냐면, 벤치자원들의 역할이 매우 커졌어

주전 선수가 부상이거나, 트레이드설이거나 이런부분이 안흘러나오는 팀이 없단 말이지, 

그러면서, 자연히 역배가 많아지고, 또 부상에서 복귀한 팀들의 전력을 새로 평가해야만 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팀페이스를

유지하는 몇몇팀들이 있는데, 그런팀들의 특징은, 우리가 잘아는 벤치멤버를 갖고있거나, 

잘 몰랐지만 이번시즌 특히 두각을 내는 팀들이 있어. 관심있게보자구~

-> 휴스턴 : 보스턴

휴스턴에 대해서는 일전에 언급했지만, 상당히 주전멤버의 역할이 큰팀이야, 그런상황에서

폴 / 하든(미정이라고는 하지만 나온다고하더라도 100퍼센트 전력이 아니겠찌?)이 빠진다면, 보스턴입장에서,

감독입장에서 벤치멤버를 활용할 무렵 타이밍을 조절할 수 있지. 점수가 꼭 30점 40점 차이 이런경기는 없다고봐.

근데 전반적으로 보스턴에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경기야.

휴스턴의 경우 하든과 폴이 없다고 가정하면, 도대체 경기를 누가 풀어갈 거냐는 문제가 생겨, 어떤 쉬운득점을 해낼것인지,

알다시피 하든의 아이솔레이션이나, 백코트싸움, 승부처에서 해결사, 이런부분이 아쉬워졌기 때문에,

보스턴이 더 유리하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해.

형들 맨날 하는 오류있짠아, 누가 빠쪘으니깐 이팀이 져. 이런식의 접근보다는, 기존의 휴스턴이 가질수있는 장점을 잃은 상태에서의

전력이거든, 30득점하는 친구가 빠졌다고 100득점하는팀이 70득점하는게아니고, 다른사람들이 그자리를 매우게 될텐데,

그러면 90득점은 해줘야 이게 올바른 팀이겠지? (그렇게 역배의 역사는 항상 쓰여지지.. 슈퍼스타가 빠진 팀을 구하는 히어로의등장!)

마찬가지로 휴스턴이 득점 할 사람이 없어서 지기보다는, 중요 승부처

(따라가야할 때, 추격해야할 때, 벌려야할 때, 시간을 끌어야할 때 등 ) 이런 곳에서 차이가 나지 않을까 예측해.

그런데도 불구하고 역배란 말이지, 보통 해외 도박사들이 배당을 설정할때 크게 실수하는 법이 잘 없어, 이게 어디서 상충이 됐냐면,

26일 보스턴/필라델피아 경기가 연장을 갔딴말이야 그 부분 때문이거든 (체력적 부담)

알다시피 이 체력적부담의 키는 원정이 기본적으로 더 크고 + 벤치가 부족하거나 활용이 덜한팀이 크단말이야,

오히려 벤치멤버까지의 더블스쿼드 전력이 나오기는 한가? 라는 의문이 드는쪽은 휴스턴 이란말이지.

(최근 이런문제 때문에 골스에서도 커리를 백업과 결합해서 사용하는 부분 이해하고있지 다들?)

때문에 나는, 안전? 과는 조금 거리가 멀지만, 해볼만한 승부처에 해당하는 경기가 아닐까 생각해.

뭐이렇게 표현할까? 설령 보스턴이 내일 졌따고 하더라도,

만약 다시태어나서 12월 27일 돌아온다면, 나는 보스턴에 배팅할것같은데?, 

내가생각하는 적절한 배당은 2.1 : 1.45 정도 라고 생각해.

그래서 혼자 걸까 하다가.. 또 혼자먹으면 재미없잔아~? 같이 먹고 같이 잃어...?야 동료애가 생기지 친구들~

설령 틀리더라도.. 좋은마음으로 픽 공유하는거니깐 이해해주길 바라~

19.92 이득중 10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