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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은 파란색 | 미적은 빨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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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기록

1/25 우은 마핸+땅콩 마핸+장판 마핸 10 > 50 (-10)

1/25 삼생우은 오버+스크엘지 오버 50 > 155 (+105)

1/25 골스 승+오클 승+포틀 승 100 > 147 (+47)

1/26 클퍼 승+디트 승 30 > 87 (-30)

1/26 케티동부 언더+KB읏샷 오버 50 > 155 (-50)

1/26 케티동부 언더+전랜모비스 오버 50 > 155 (-50)

1/26 세비야 승+볼프스 승+삼프 승 40 > 216 (-40)

1/27 SK 플핸+장판 마핸 87 > 269.7 (+182.7)

1/27 아약스 승+아탈란타 승+볼로냐 무+리옹 승+툴루즈 승 5 > 17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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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 총계 : +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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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록

1/28 유타 승+산왕 승+뉴욕 승 20 > 110 (-20)

1/28 KB삼생 오버+한전KB 오버 30 > 93 (+63)

1/28 KB삼생 오버+삼성KT 언더 70 > 217

1/28 삼생 플핸+손보 승+이란 무+엠폴리 무 5 >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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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총계 : +192.7

며칠 전에 분석왕이라는 유동 닉으로 글을 썼는데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ㅊ천 눌러주셔서 개념까지 갔습니다

댓글에 잘봤다는 글이 많아서 더 도움이 되보고자 고닉을 파보고 그 날 이후로 매번 배팅 내역을 공유중이며 현재 다행히 이득을 보고 있습니다.

어쨌든 다시 한번 최근 배팅 경향에 대한 꿀팁을 알려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이후에 나오는 내용은 전부 다 굉장히 주관적입니다)

지금 토토를 하시는 여러분들중 재미로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대다수분이 돈을 따려고 하시는 분들일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 마저도 그렇구요. 근데 확률적으로 토토는 정말 하면 할수록 돈을 잃을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렇지만 그 구조안에서도 돈을 따는 사람은 계속 따고 잃는 사람은 계속 잃는 순환이 반복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 토토를 하면서 (합법인 베트맨에서) 제일 돈을 따기 좋은 방법은 2폴더를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한 소리겠지요? 3폴더, 4폴더, 5폴더... 폴더 수가 늘어날수록 당첨확률은 팍팍 떨어지는 법이니까요.

하지만 2폴을 하기에 여러분들의 눈에는 너무 배당이 작아 보입니다. 예를 들어 확실해보이는 골스+휴스턴 두폴을 갔는데 배당이 1.4배가 나왔다.

100,000원을 배팅하면 40,000원의 이익이 생긴다. 근데 여기서 여러분들은 마음속으로 악마의 속삭임이 들릴거입니다.

고작 40,000원 먹자고 100,000원을 걸어야해? 둘 중에 하나라도 터지면 4만원 먹기에 10만원을 거는건 너무 아까운데..

어차피 이 두 경기는 무조건 들어올거같으니까 이 두 경기에 새크라멘토 1.5배당을 하나 추가해야겠다.

새크가 시카고는 충분히 이기겠지?ㅋ 3폴이긴 하지만 어차피 골스 휴지는 들어올테고 이정도면 2.1배당 갈만하드아 개꿀배당 가즈아ㅏㅅㅂ~ 할거예요.

이게 바로 오류입니다. 첫째로 스포츠에는 무조건이 없어요. 이길 확률이 더 높은 경기는 있겠지만 어쨌든 그 경기 모두 어떤 이유로 인해서 반대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것이고 이게 폴더 수가 많아질수록 터질 확률은 그만큼 곱연산으로 높아지는 겁니다. 그래서 어찌됐든 두폴을 가는게 제일 좋은 베팅법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근데 느바에서 안전해보이는 경기 두폴 엮으면 보통 1.8배? 잘나와야 2.1배? 똥배면 1.4~1.5배 정도 나옵니다.

근데 현재 느바는 안전한게 안전한게 아니예요. 어찌 됐든 NBA라는 리그가 전 세계인구에서 농구 잘하는 사람들만 모아놓고 경기하는 리그인데

다들 기본적으로 베이스가 있는 선수들입니다. 무시할수만은 없어요. 그리고 최근 한달간 역배도 자주 나오구 있구요.

결론을 말하자면 NBA에서 두폴더 고르는 것도 안전한 베팅법이라고는 말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럼 제가 생각할 때 좋은 베팅법은 뭐냐? 하신다면

전 국내경기 2경기를 잡아서 두폴더 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서 뒤로가기 누르실분들도 많이 계실거같은데 사실 국내경기 승패 예측?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핸디캡과 언오버가 존재하는 국내경기 특성상 경기마다 매번 1.7배당이 확정적으로 나옵니다.

베트맨은 최소 두폴더를 가야하니 언옵/핸디에서 두폴더를 뽑으면 보통 2.9~3.1배가 나옵니다.

3배라는 것은 3번 중에 1번만 맞춰도 본전이라는 건데 지금 현재 국내경기는 분석만 잘하신다면 70% 이상의 확률로 분석대로 경기가 진행됩니다.

사실 종목마다, 또는 팀마다, 홈/원정마다, 일정마다.. 등등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하고 어떨 때는 핸디로 다가가고 어떨 때는 언오버로 다가가고..

이걸 잘 선택해야 합니다.

국내경기 주작이 있다라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많고 경기 결과가 납득이 안되게 나올 때도 있는거 저도 이해합니다.

근데 국내 경기가 주작이라고 한들 베트맨에 없는 답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이것도 모두 다 베트맨에 답이 있기는 있습니다.

그 마저도 핸디/언옵은 승무패 3가지의 변수가 아닌 승/패 두가지의 변수로만 나오구요. 모든 경기는 답이 항상 있습니다.

조작인들 아닌들 중요하지 않고 그 답을 찾아가는게 중요하겠지요.

조작냄새가 나서 경기결과가 예측하기 어려워보일때는 언오버로 접근하고,

득점력이나 실점력이 홈/원정에서 차이가 크고 경기마다 기복이 크다면 핸디로 접근하고.

이런 융통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런 융통성을 가지고 베팅을 하고 하루에 (핸디/언옵)에서 두 폴을 골라 3배를 만들어서 꾸준히 가신다면

제 생각에는 보통 3번 중 2번은 맞는다고 봅니다. 배당이 3배기때문에 3번 중 1번만 맞춰도 본전이라 말씀드렸듯이

3번중 2번을 맞추게 되면 결과적으로는 총 배팅금액의 2배당을 먹게되는 꼴입니다.

제 생각엔 이 방식으로 베팅하는게 현재 배트맨에서 할 수 있는 베팅법 중 제일 좋아보이고,

저도 이 방법으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토계부를 보시면 알 수 있듯이 느바나 해축을 간거에서 많이 터졌지만 국내경기 2폴더로 3배를 맞춰간거는 나름 적중률이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물론 NBA나 축구에서도 꿀배당 경기 있을 수 있는데 그건 스스로 알아서 부가적으로 골라드시는 거고

베이스를 제가 말한대로 베팅을 한다면, 그동안 로또다폴더를 하시는분이나 무잡이를 전문으로하시는분들?에게는 더 수익이 날 수 있을거라 얘기하고 싶네요.

이 방법이 사실 모든 분에게 다 맞을거라고는 생각안하고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현재 최적의 베팅법이라 공유한번 해봤습니다.

한번 해보고 싶은데 국내경기 흐름을 잘 모르신다 하시는 분들은 제가 배팅하고 경기 전에 공유도 자주 하니까 나름 참고정도는 하시면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에 터져도 저를 위안삼으실 수도 있으실테고...(제가 금액을 크게 가는편인지라..)..

어쨌든 토토를 하시면서 경기 픽을 하실 때 남들 무작정 따라가시기 보다는 개인 주관을 가지고 픽하시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드리며

이만 인사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그리고 나 관종이라 개념 좀 자주 가고싶은데... ㅊ천좀 많이 눌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