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예전일인데여친행동에 좀맘에 안드는게있었는데 성격에 관련된거라 말하기도뭐하고그래서 불만이조금씩 쌓여가면서 그런상태였는데어떤 다른 건전한모임에서 괜찮은 연상누나가 관심을 표현하는거야나도 처음엔 아무관심없고 그냥 호감 이정도로 느낀상태였고그래서 바로가서 내딴엔 뭔가 숨기고있고 그런게 좀아닌거같아서여친한테 난이런상황이다 솔직히 말하고 넌 어떻게했으면 좋겠냐이런식으로 좀 이해도 구해보고 그랬는데여친입장에선 힘내라고 알아서해보라고 ㅇㅇ 그누나는 그모임에서 일주일에 한번씩만나는거였고 그래서 한두번더만나고매주 내여친한테 그누나자랑이나 장점등등 주절주절말한건아니였고그냥 어떻게 됐다 그런식으로 보고정도로만 하고 끝냈는데그다음날 , 그니까 걔한테 그누나얘기를 총 3번째한날 다음날여친친구가 여친이 막 학교에서 폭팔해서 내가 뭐 왕자병있는건가, 나보고 어쩌라고 등등자기한테 하소연했다는거야.그리고 그날밤 블로그에 "니가 그렇게 나오면 나라고 가만히있을거같나" 이런식으로 글써올렸길래내가 눈치채고 이거나냐 , 그래서 나맞다고하니까  그렇게 느꼈으면 미안하다 난 니가 그런기분인줄몰랐다 등등해서 여친도 앞으로 감정표현잘하겠다고 그런식으로 꽤좋게끝났었거든.갑자기 이일이 지금와서 걸리는데 이거 내가잘못한건가? 친구하고 얘기해보니까 걔는 연인과 상태가 안좋은상태에걔보다 괜찮은사람이나타나면 끌릴수있는건 당연한거고 여자들한테 인기가많으면 ( 자랑하는거같기도해서 좀 뭐한데내가 그냥 두루두루 여자들한테 인기가많은 그정도) 자신감가질수도있고 그런거라고 ㅇㅇ 그렇게 말하는데내가 잘못한건가? 아님그럴수도있는건가?글이좀 두서없는거같기도하고 말투가 애같기도하고 ㅋㅋ글쓰는것도 뭔가 혼란스러워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