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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 사인회 갔던 썰(중).manhwa
[시리즈] 베르나르 베르베르 사인회 갔던 썰 · 베르나르 베르베르 사인회 갔던 썰(상).manhwa분량 조절 실패로 상, 중, 하로 나눈 점 미안..사실 이거 그리면서 굉장히 생각이 많아졌다.저번에 그린 상편이 실베에 갈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실베에 가게 됐고댓글에 작가로서의 베르베르를 비난하는 댓글이 꽤 달렸더라.사실 나도 공감하는 댓글이었지만 그래도 어릴 때 개미, 상절지백(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아아(아버지들의 아버지) 등그의 책을 읽으며 느꼈던 가슴 뛰는 감정들이 떠올랐고 내가 괜히그를 욕되게 만든 건가 싶기도 하네.그를 향한 오랜 애정과 가슴에 묵혀둔 서운함이 머릿속에 뒤엉켜 있는데나조차 정리가 잘 안 돼서 내가 좋아하는 게임 '역전재판'의 포맷을빌려서 그려봤다.하편은 내가 왜 그의 팬이 됐는지에 대해 다룰 텐데 그건 꼭 읽어봐줘.
작성자 : 비둘이고정닉
인도의 식인 표범 사건...jpg
인도 중앙 주 지역의 식인표범(Leopard of the Central Provinces) 20세기 초반 중부 인도 주민들은 '악마같이 교활한 표범(Devilish Cunning Panther)'이라 불리 식인 숫표범의 공포에 떨어야 했어 언제가부터 인간을 주식으로 삼기 시작한 이 표범은 수 년동안 인도 중부 지역의 마을들을 떠돌며 150명 이상의 어린이와 여자들을 잡어먹었지 이 표범은 매우 영리한 녀석으로 매우 치밀한 방식으로 인간들을 사냥해갔어 이 녀석은 2~3일에 한 번씩 인간의 마을에 처들어와 먹이를 사냥했는데, 한 번 들린 마을은 한 동안 다시 들르지 않았고 한 마을을 습격한 뒤에는 30~45km 정도 떨어진 다른 마을을 습격하는 등 인간들의 추적을 매우 교묘히 피해나갔어 결국 이 식인표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 영국인 사냥꾼이 나서게돼 그는 해당 지역의 경찰서에 베이스 캠프를 설치하고 표범에 의한 사망 사건들을 모아가며 표범을 추적하기 시작했어 하지만 3주에 걸친 추적에도 불구하고 표범에 의한 사망자만 늘어갈 뿐 표범을 찾는데는 실패했지 그러던 중 결정적인 사건이 발생해 사냥꾼은 드디어 그 식인표범을 발견하게 되었어 그 동안 표범 추적에 실패해 베이스 캠프를 옮길 생각을 하고 있던 와중 한 목동 소년의 결정적 제보로 표범을 발견하게돼 마을에서 6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사냥꾼을 찾아온 소년은 자신의 형이 표범에게 잡혀갔다고 그에게 보고했지 대략 오후 2시경 목동 소년이 말한 지역에서 표범에 의해 죽은 소년의 시체를 발견한 사냥꾼은 몸을 숨긴채 표범이 다시 시체를 먹으러 오기만을 기다렸어 하지만 교활한 표범은 사냥꾼의 낌새를 눈치채서인지 한밤 중에야 몸을 드러내 낮에 사냥한 전리품을 맛보기 시작했지 사냥꾼은 표범을 사살하기 위해 기회를 엿봤지만 한 밤중에 수풀 속에서 먹이를 먹고 있는 표범을 맞추는 것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어 결국 그날 밤의 사냥은 실패로 돌아가고, 표범이 떠난 자리엔 소년의 팔, 다리하나 그리고 뼈 몇 개만 나뒹굴고 있을 뿐이었어 수십일 간의 추적에도 불구하고 인간을을 꾸준히 사냥하고 잇던 표범의 최후는 꽤나 허무했지 소년을 사냥한지 며칠이 지나 표범은 원주민 농부가 키우던 염소들을 습격했어 농부가 이를 발견해 표범을 쫓아냈지만, 굶주린 표범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목장을 공격했지 이를 기다리고 있던 농부는 자신의 총으로 표범을 사살하는데 성공했고, 표범의 위 속에서 사람의 머리털 등을 발견한 농부는 그 표범이 식인표범임을 직감하고 사냥꾼에게 곧장 보고했지 사냥꾼이 넘겨받은 표범의 시체는 그의 기대와 달리 그리 늙거나 병든 개체가 아니었어 이 때문에 그는 이 표범이 아마 어릴 때부터 식인표범인 어미에게서 사람의 살코기를 받아먹으며 새끼 때부터 식인표범으로 자라났을 것이라 추측하게 되었지 루드야프라야그의 식인표범(Leopard of Rudraprayag) 20세기 초 인조의 성지인 케다르나트(Kedarnath)와 바드리나스(Badrinath)를 잇는 도로는 8년간 공포의 공간이 되었어 이 도로 주변에 은신처를 둔 숫표범 한 마리가 무려 8년 동안 125명의 인간을 사냥해왔기 때문이야 인간의 고기에 맛이 들린 이 숫표범은 도로를 지나는 인간들을 발견하기 어려워지자 점차 대담하게 행동하기 시작해 대개 식인 맹수들이 자신의 서식지 주변을 지나는 인간들을 노리는데 비해 이 숫표범은 매우 대담한 사냥 스타일을 보여줬어 이 녀석은 인간의 문을 부수거나 창문을 통해 오두막에 직접 들어와 사람을 사냥하는 것은 물론 진흙벽을 발톱으로 파내 그 틈으로 인간을 끌어내 게걸스럽게 인육을 먹어치웠지 이 교활하고 대담한 표범을 제거하기위해 당시 지방 정부에서는 많은 노력을 기울였어 당시 네팔의 강력한 용병부대였던 구르카 병사들을 고용해 표범을 추적하게 하는 것은 물론 덫을 놓거나 독극물을 이용해 표범을 죽이려고도 해봣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가고 말지 결국 영국 식민지 정부에 의해 공식적으로 표범에 현상금이 걸리면서 전설적인 사냥꾼 짐 코벳(Jim Corbett) 중령이 이 표범을 사냥하기 위해 루드야프라야그로 떠나지 결국 짐 코벳 중령의 10주간의 끈질긴 추적 끝에 1926년 5월 2일 이 끔찍한 맹수는 결국 최후를 맞이하게돼 죽은 표범의 시체를 살펴본 짐 코벳은 이 표범이 상당히 늙은 수컷으로 잇몸이 너무 상해 이빨이 거의 빠져있는 상태임을 발견햇지 짐 코벳은 당시 이 표범이 전염병 등으로 인해 죽은 인간의 고기를 맛보고 인간을 사냥하기 시작했을 것으로 추정했지만 생각건대 이 개체는 다른 야생동물들을 사냥하기에는 너무 늙어서 인간들을 사냥했던 것으로 보여 파나르의 식인표범 루드야프라야그의 식인표범이 성소를 잇는 도로에서 사람들을 사냥하며 유명세를 탔지만 이보다 더 전문적인 식인표범은 인도의 쿠마온 지역에서 활동했던 파나르의 식인표범이었어 파나르의 식인표범은 기록으로 남아있는 식인표범 중 가장 많은 인간을 죽인 표범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짐 코벳 중령은 이 표범이 3년동안 수백명의 인간이 이 표범에 의해 사냥되었을 것으로 추정했지 이 표범의 비극은 위 다른 식인표범들과 달리 인간으로 부터 시작돼 1907년 즈음 사냥꾼의 공격으로인해 상처를 입은 파나르의 식인표범은 부상으로 인해 더 이상 다른 동물들을 사냥하는 것이 불가능해 졌을 것으로 보여 결국 표범은 생존을 위해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그 종착지는 바로 인간 사냥이었지 이 표범은 자신에게 상처입힌 인간들에게 복수를 하듯 인간들에게 무자비한 공격을 퍼부었어 기록에 의하면 1907년에서 이 표범이 죽은 1910년까지 3년간 최소한 400명 이상의 인간이 이 표범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돼 결국 사냥꾼 짐 코벳 중령이 파나르의 식인 표범을 사살함으로서 이 표범에 의한 살생은 결국 끝을 맞이하지 참파와트의 식인 호랑이 등 여러 전설적인 식인 맹수들을 사냥한 짐 코벳 대령은 사냥하기 가장 어려운 식인 맹수로 호랑이가 아닌 표범을 꼽았어 그에 따르면 인간을 한 번 사냥한 뒤로는 인간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는 호랑이는 오히려 사냥이 쉬운 편이었다고해 하지만 표범은 인간을 먹잇감으로 삼은 뒤로도 인간을 경계해 특유의 은신술로 몸을 항상 숨기고 다니는 데다가 호랑이보다 몸이 작고 민첩해 총으로 조준해 사냥하기도 쉽지 않았지 그래서 식인 표범을 사냥할 당시 짐 코벳 중령은 자신의 은신처 주위에 가시 덤불을 둘러 어디서 나올지 모르는 식인표범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야 했을 정도야
작성자 : 설윤아기고정닉
현재 김은주 퍼디님 인스스 - 아일릿 안무 표절 의혹
- dc official App- “죄다 복붙”…또 나온 아일릿 표절 의혹에 뉴진스 안무가들 결국 폭발하이브 소속 레이블 빌리프랩의 그룹 아일릿이 어도어 소속 그룹 뉴진스의 안무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재차 제기됐다. 이런 가운데 뉴진스의 안무를 담당한 퍼포먼스 디렉터들은 “죄다 복붙(복사 붙여넣기)”이라며 이를 겨냥한 듯한 발언을 했다.14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뉴진스 맥도날드 CM송 안무와 비슷해보인다는 아일릿 럭키 걸 신드롬 안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럭키 걸 신드롬’은 아일릿이 최근 발표한 신곡으로, 안무에는 양손을 활짝 펼쳐 교차하며 발을 구르는 동작이 등장한다.네티즌들은 이 동작이 작년 뉴진스가 맥도날드 광고를 통해 선보인 안무와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두 안무를 교차해 편집하는 영상을 제작해 안무를 비교하기도 했다.이 같은 의혹이 제기된 이후 뉴진스의 안무를 짰던 안무가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무 표절 논란’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잇따라 올렸다.퍼포먼스 디렉터 김은주씨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응? 실화? 광고 안무까지? 그동안 정말 꾹 참았는데 우연이라기엔 이건 좀 아니지 않나”라며 “그래, 비슷할 순 있다. 그런데 보통 참고를 하면 서로 예의상 조금씩 변형이라도 하는데 이건 뭐 죄다 복붙이야”라고 글을 썼다.퍼포먼스 디렉터 블랙큐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에이, 설마’했던 생각들로 그 동안 잘 참아왔는데 광고 안무까지 갈 줄이야”라며 “누군가의 고생이 이렇게 나타나기엔 지나쳐온 과정들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 텐데”라고 썼다.김씨는 ‘Attention(어텐션)’ ‘Hype boy(하입보이)’ 등 뉴진스의 여러 히트곡 안무를 담당한 인물로 알려졌으며, 블랙큐는 뉴진스의 ‘어텐션’ ‘하입보이’ ‘Cookie(쿠키)’ ‘Ditto(디토)’ ‘Super shy(슈퍼샤이)’ 등에 참여했다. 온라인상에서 아일릿 신곡의 뉴진스 광고 안무 표절 논란이 제기된 시점에 두 사람이 이 같은 글을 올린 점을 미뤄, 네티즌들은 이들이 ‘표절 논란’을 저격한 것으로 풀이했다.아일릿의 뉴진스 안무 표절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아일릿의 ‘My World’(마이월드)의 일부 안무가 뉴진스의 곡 ‘어텐션’ 안무와 비슷하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며, 아일릿의 데뷔곡 ‘마그네틱’에서는 뉴진스의 ‘디토’ 안무와 비슷해 보인다는 의혹도 제기됐다.민희진 어도어 대표도 아일릿이 뉴진스를 모방한다는 주장을 해왔다. 민 대표는 하이브로부터 경영권을 탈취하려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후인 지난달 23일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Copy‧베끼기)한 문제를 제기하니 날 해임하려 한다”며 “아일릿은 헤어, 메이크업, 의상, 안무, 사진, 영상, 행사 출연 등 연예 활동의 모든 영역에서 뉴진스를 카피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https://www.chosun.com/culture-life/culture_general/2024/05/14/C2JSX5FMYBH6BNIJFV5672ICV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죄다 복붙”…또 나온 아일릿 표절 의혹에 뉴진스 안무가들 결국 폭발죄다 복붙또 나온 아일릿 표절 의혹에 뉴진스 안무가들 결국 폭발www.chosun.com요즘엔 기사에 움짤도 넣네- 아일릿 안무 표절 기사뜨기 시작- 와 그일릿 그바지 광고안무까지 베낀거래https://youtube.com/shorts/xQI6exG9Yrc?si=xd3ntzNA79jeiuxV 또 뉴진스 ‘안무 훔친' 아일릿..#shorts #newjeans #illit #뉴진스 #아일릿 #표절 #논란youtube.com오리지널인게 단하나도 없구나..- 기사 수정하고 다시 올라온 디패 아일릿 카피 기사"손목 댄스? 뉴진스가 했는데"…아일릿, 포인트 안무 논란[Dispatch=이명주기자] 아일릿이 후속곡 안무로 도마에 올랐다. 뉴진스의 광고 캠페인과 유사하다는 지적이다. 아일릿은 지난달 17일 후속곡 활동에 돌입했다. 미니 1집 수록곡 '럭키 걸 신드롬'(Lucky Girl Syndrome)을 '마그네틱' 다음 곡으로 골랐다. 아일릿은 '럭키 걸 신드롬' 포인트 안무로, 손목을 비비는 댄스를 내놓았다. 양팔을 하늘로 뻗은 뒤, 손목을 (닥터 스트레인지처럼) 교차시키는 춤이다. 문제는, 이 안무가 상당히 낯이 익다는 것. 뉴진스가 지난해 6월 선보인 '맥도날드' 광고 안무와 같은 구조로 전개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뉴진스는 지난해 6월, '치킨 댄스 캠페인'을 시작했다. 맥도날드와 광고 계약을 체결, 댄스 챌린지로 아시아 시장을 공략했다. 뉴진스의 치킨 댄스 역시 양손을 교차하는 게 특징이다. 맥도날드 CM송에 맞춰 양팔을 좌우로 들었다가 손목을 비비는 듯한 제스처를 취한다. 뉴진스 안무를 담당했던 댄서들 역시 잇따라 문제를 삼았다. 김은주 퍼포먼스 디렉터는 지난 13일 "그동안 꾹 참았는데 우연이라기엔 이건 아니지 않나"고 적었다. 이어 "비슷할 순 있다. 그런데 보통 참고하면 예의상 조금씩 변형이라도 하는데 이건 뭐 죄다 복붙(복사, 붙여넣기의 줄임말)"이라 덧붙였다. 블랙큐 퍼포먼스 디렉터도 같은 날 "'에이, 설마 설마' 했던 생각들로 그동안 잘 참아왔는데 광고 안무까지 갈 줄이야"라고 한탄했다. 그는 또 "누군가의 고생이 이렇게 나타나기엔 지나쳐온 과정들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을 텐데"라며 해당 논란을 의식한 발언을 남겼다.두 사람은 뉴진스의 히트곡 안무를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텐션'(Attention), '하입보이'(Hype boy) 등 안무 창작에 참여했다. 물론, 손목을 이용한 춤이 뉴진스의 전매특허는 아니다. 댄스 챌린지에 이용될 정도로 대중적이고, 보편화된 안무다. 그럼에도 불구, 빌리프랩 안무팀의 선택은 아쉽다. 이미 여러차례 표절 논란이 불거진 만큼, 후속곡 안무는 더욱 신경써야 하지 않을까. 우연이 반복되면 오해를 낳을 수밖에 없다.<사진출처=아일릿, 한국맥도날드 유튜브 캡처>https://www.dispatch.co.kr/2291388 디스패치 | 뉴스는 팩트다![Dispatch=이명주기자] 아일릿이 후속곡 안무로 도마에 올랐다. 뉴진스의 광고 캠페인과 유사하다는 지적... [더보기]www.dispatch.co.kr새벽기사에는 카피의혹 , 표절 이런 단어를 썻는데유사하다 , 챌린지 따는건 대중적이고 보편화됬다 라고논조가 바껴서 올라옴 ㅇㅇ'- 외국 안무가 아일릿 표절 안무 저격
작성자 : 사랑하기때문에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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