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폿에서 스티커랑 포토카드 특전 다 합치면 46만원 가량 나오는데

마이크랑 이거저거 합치면 서폿 총입금액이 300만원 안돼보임.

그중에서 46만원 가까이를 스티커 포카 등 입금자 특전 뽑는데 썼다는게 

지금까지 럽갤에서 한 서폿 기준으로는 진짜 이상함

그리고 스티커랑 포카 관련해서는 영수증도 첨부 안되어있음.

돈을 빼돌렸다 이런 의미는 절대 아니지만 돈을 확실히 계획적으로 못쓴건 맞는듯.

2. 총대 고생하는거야 다들 알고 있는거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 돈 쓰면서 어느정도는 투명하게 공개해줄 필요가 있는데

서폿 정산글 보면 솔직히 엉망진창임.

엑셀 만들어서 깔끔하게 정리하는 총대들까지는 안바라도

대충 토스 캡쳐해서 그림판으로 하면서도 날짜 순서조차도 안맞음.

그리고 저걸 봐서는 총 입금액이 얼만지 총 지출액이 얼마인지도 모르겠음.

3. 이거는 과정상의 문제점인데 

나는 적극적으로 의견은 못냈지만 지애 서폿 오픈카톡방 들어있긴 했음

안에 있는 사람들끼리 잡담 친목 너무 심함. 

서폿에 별 필요도 없는 얘기같은데 잠깐 있다 보면 300개씩 쌓여있고

거기 들어있는 30몇명이 다 얘기하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고

몇몇 사람들만 서로 별 쓸데없는 이야기 계속 하고 있음

가끔 갤에서 유동들이 친목 너무 심한거같다고 하면 ㅂㅁㄱ해버리고

다른 고닉들은 관심도 없는거 같고.

나도 사실 몇번 저격하고 싶었는데 괜히 총대 발목잡는다는 소리 나올까봐

일부러 정산 끝날때까지 기다려서 얘기하는거임.

물론 거깄는 사람들 다 고생한거 아는데

아까 말한 스티커 포카 관련해서 총대가 46만원 스티커에 쓸동안

다른 서폿에서 스티커에 얼마 썼는지 말이라도 해줬나 궁금함.

그래놓고 총대는 미주 서폿 한다고 4달 전부터 설레발 떨고 있고

카톡방에 들어있는 사람들은 너해라 너해라 하고 있으니

솔직히 보기에 좀 안좋았고.

서폿 막판에 카톡방에서도 이점에 대해 얘기가 나온걸로 아는데

남의 돈 쓰면서 어그로 거른다는 이유로 몇명이 쏙닥쏙닥 하는게 맞는지

다른 총대들은 다 기계치에 어그로 못거르는 바보라서 갤에 보고하고 서폿 카페 파고 

전날부터 서폿 회의한다고 공지하고 다녔는지 한번 잘 생각해봤으면 좋겠음.

총대 고생 많았긴 한데 왜 정산글에 비추만 저렇게 박히는지 한번 생각해보기 바라고

이렇게 할거면 미주 서폿은 다른 사람이 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