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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X 다녀왔어
주말에는 개인 일정이 있어서 아쉬워하던 차에 마침 학교에서 참가신청 받길래 일반관람이 아닌 비즈니스데이로 올 수 있었다.사진을 그렇게 많이 찍지는 않았네 좀 더 찍을걸…아쉬운대로 사진 있는 거라도 올리겠음정문으로 들어서면 바로 행사장 중앙에 LIG, 한화, 대한항공,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풍산, KAI까지 국내 메이저 방위산업체 부스가 크게 있다.KAI부터아 회전익기만 찍었네왕콧구멍 무장형이랑 LAH가 보임공격헬기랑 더불어 특수전용으로도 개발을 꾀하는듯KF21은 별 특이사항 없이 내가 아는 형태 그대로무인기들과 함께 복좌형 1기만 전시되어 있음.물라매는 우리 군붕이들의 꿈과 희망과 함께 저세상 가버린 것이 확실해보인다.항공모함 도입한다고 했을 때 잠시나마 탑건을 꿈꿨던 해사생도는 눈물을 흘리고…블랙호크를 군집 드론 지휘용으로 운용하는 전시품도 있었다그 옆엔 블루팀 굴지의 탄약고, 풍산이 있다.사진은 안찍었구만. 팜플렛 하나 들고 옴탄약이야 당연하고, 이번 방산전 관람 포인트는 풍산 드론이라고 생각한다.모듈형 키트로 직접 타격, 박격포탄 투하(박격포탄 개조 키트도 있음), 정찰까지 하나의 드론으로 다양한 옵션을 제시한 것이 이번 박람회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인상적이었다.관통력을 보여주는 철판 단면도 전시되어 있었는데 웬만한 장갑차량 상부는 걸레짝으로 만들 수 있겠더라. 충격적이었음대전차용이 따로 있는 듯 하다. 내가 전문용어는 아직 몰라서한화는 정말…정말 사람이 많았다자체 행사에도 사람이 많이 몰렸고(신입사원 축하 행사…?라고 이해했다) 4시부터는 귀빈 대상으로 연회가 있다길래 진입이 통제됐다.우리 해군의 숙원사업, 대형항공모함 ‘유무인체계 지휘통제함’ 되시겠다.얼핏 보면 CVX가 본격적으로 나올 당시 나왔던 모델과 비슷해 보이는데, 탑재 고정익이 전부 드론이다. 가오리와 더불어 대한항공에서 개발 중인 무인기도 보인다.이건 정조대왕함.대구급, 충남급, KDDX, 그리고 미래형 콘셉트 함정(아주 먼 미랴일 듯한)까지 함정 모형이 많았다. 전시된 KDDX 형상은 초기의 파도 관통형+피라미드형 통합 마스트다.이게 아마 대한항공 부스일 거다.무인기들은 따로 안 찍었네스워치블레이드처럼 생긴 드론 등 우러전의 전훈에서 나온 듯한 다양한 드론이 보였다.한화에 전시된 것처럼 유무인체계 지휘통제함으로 보이는데, 프로펠러 없는 헬리캐리어처럼 생겼다.전광판이 있어 일종의 공항처럼 보이는 것 같기도…두 사진은 같은 LIG지만 다른 구역이다. 두 번째 사진에서 CIWS-2가 보인다.오래 있지는 않았음이건 LIG는 아니고 다른 업체에서 찍은 건데(현대로템이었나) 독일의 방공시스템과 유사해보인다.지나가는 길에 이오시스템이 보였다.궁금한 게 많았는데 이때는 시간이 넉넉지 않아서 잠시 광학장비 구경만 하다 왔음이분들이 있으면 우리나라도 야투경 생산 가능 국가 아닌가? 광학장비 권위 국가 아님?진짜 몰라서 그럼만져봤는데 제품 성능은 굉장히 좋아 보였다.미군에서 공개한 열화상+야투경 제품도 있었다.크고 우람한 해병 기갑들혹시 관람하면서 카페인 수혈이 필요하다면 정문 기준으로 대각선 오른쪽 끝 모서리 - 실물 장비 전시하는 쪽에 이디야커피 트럭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다.해병대 특수수색대혹시 몰라 블러처리함 졸업은 무사히 하고 싶거든그 말 많은 이스라엘제 불펍 기관단총도 있었다.옆에는 UDT와 SSU도 있었는데 병기는 없고 작전 장구류만 전시 중이었다.모두들 진짜 너무 멋진 분들.이것저것 물어보는 생도들도 있었다.나도 고등학교 시절 UDT를 보고 해군의 뜻을 품었건만입학 후 체질과 영 맞지 않는 것 같아 단념했다.남자로서 뭔가를 이루지 못한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지금이라도 도전하기엔 너무 늦었을까현대로템이 머기업이 의외로 해병대 부스와 맞닿은, 전시장 뒤편에 있다.잠시 이야기를 나눠보니 해병대 관계자들과의 커넥션을 의도하신 듯 하다.606 808의 바리에이션과 무인차량, K2, 차세대전차(K-3?)가 전시되어있었다. 차세대전차는 시제차량을 바라보기엔 아직 시기상조라고.스텔스 기능 탑재, 운용 인원은 2명, 탑재 포신은 130mm라고 한다.아무리 봐도 대단한 기업이다. 단타치지 말고 주식 좀 더 오래 들고 있을걸…해병대 부스. 처음 보는 차량도 있다. 이름을 안찍었네아직 모습이 익숙하지 않은 KAAV-2도 보인다.국방과학연구소 부스도 있었다.어떤 선생님께서 정복을 입고 있는 우리에게 말을 걸어주셨는데,국과연 제1체계개발단장님? 대단한 분이셨다.개발 중이신 국산 함정 무기체계에 대해 몸소 설명을 해주시는데 영광이 아닐 수 없었다.이런 분들이 있기에 한국 방산이 굴러가는구나 싶다.뭘 감히 담는게 누추할 만큼 영롱한 국과연 파우치까지 내주셨다.…이외에도 여러 부스를 둘러봤지만, 이 정도면 알맹이는 다 담은 것 같아 여기서 줄이겠다.귀빈이 정말 많이 오셨다.해군참모총장, 해병대 사령관, 우리 학교 교장은 물론이고 해군 해병대의 별이란 별은 모두 모이신 것 같다. 까마득한 선배님들의 향연에 코너 하나 돌 때마다 정신을 잃을 뻔했다.거기에 어깨를 스쳐지나가는 외국 군복들은 수십년의 세월이 담긴 빛나는 견장을 단 장성들이 대부분었으며, 대형 부스의 미팅룸과 VIP룸, 라운지들에서는 다리를 꼰 채 의자에 기댄 해외 귀빈들 앞에서 대한민국의 방산 역량을 아낌없이 펼치는 PPT가 현란하게 넘어가고 있었다. 정말 큰 방위산업 무대였다.관심이 있고 여건이 되는 군붕이들은 꼭 가보길 바란다.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생각보다 규모가 굉장히 크다. 쉽사리 질리지 않을 만큼 볼거리가 많다.⭐️방문 예정인 군붕이들을 위한 추천/관람 포인트- 커피는 정문 기준 오른쪽 대각선 끝, 이디야커피- 메이저 부스는 행사장 중앙 앞부분과 뒤에 몰려 있다.- 드론과 무인체계가 이번 방위산업전의 관람 포인트인 듯. 풍산 부스 방문을 적극 추천한다.군갤 항상 잘 보고 있다. 생도생활의 낙이랄까?개인적인 지식이나 군생활에 있어서도 유용한 정보나 뉴스도 많다고 생각함아마 선배님들도 많이 계실 것 같아 사리고 있는데, 내 졸업에 문제 되지 않는 선에서 간간히 글 올리고자 한다.모두들 좋은 저녁 보내시길,*당분간 한가해서 질문은 환영임- dc official App
작성자 : 해군붕이고정닉
드뎌 끝났다.. 미니PC로 SFF 만들기 [최종본]
사실 만든지 좀 됐는데 귀찮아서 글 안씀[ 스압 주의 바람 ]일단 완성품은 아래와 같음- 목 차 -1. 자작 배경2. 컨셉 구상3. 디자인 스케치4. 3D 모델링 설계5. 3D 프린터 출력 및 조립6. 문제점 개선7. 도색 및 마무리1) 자작 배경 난 SFF란걸 아예 모르고 살았음 원래 i5 9600K에 1660ti 골동품 쓰다가 철권8을 하는데 웬 찰흙 덩어리가 나오길래 당근으로 4070tis 미개봉 싸게 뜬거 냅다 질러버림. 근데 너무 언밸런스길래 알리 할인때 라이젠 9600X 사서 슾붕이들이 싫어하는 빅타워로 시스템을 새로 맞춤 골방 독거노총각이라서 데탑 2대 놓을공간이 없어서 SFF를 알아보다가 개미친 itx보드값 보고 놀라서 급하게 미니PC 알아보다가 SER8로 정착. 근데 애매한 1050ti급의 내장그래픽이라서 옵치2나 디아 같은거 돌리기 빡빡하드라 그래서 EGPU를 찾아봄. 근데 검색해보니 위에 사진처럼 선 주렁주렁 달려있고.. 완제품은 너무 비싸서 가성비가 나락 감 그래서 내가 직접 만들어도 이거보단 낫겠는데? 싶어서 자작 결심2) 컨셉 구상 어차피 자작은 다 커스텀 제품이니 SER8 전용 EGPU를 만들기로 결심. 내 초기 컨셉은 미니PC를 카다스의 마인드 그래픽스처럼 독에 꼈다 뺐다 하는 컨셉이었음 꽂으면 자동으로 그래픽카드 인식되도록 하는게 목표 연결방식은 USB4.0 / 썬더볼트 3 / 오큐링크중 고민하다가 USB4/썬더볼트 방식은 EGPU 보드값이 개비싸(15만원)고 스터터링과 성능저하가 있다길래 포기하고 젤 저렴하고 성능저하도 적은 오큐링크로 선정 3) 디자인 스케치당시 3D 캐드툴 설치를 안해놔서 일단 손으로 대충 스케치 해봄모델링 하면서 중간중간 업데이트 한것들도 포함되어있음.어쨌든 스케치하면서 알리에서 주문할 부품들도 알아보고원래 계획에 없던 USB 허브도 추가하기로 결정.4) 3D 모델링 설계일단 껍데기는 아래처럼 초기 모델링을 정함근데 생각해보니 이렇게 만들면 미니PC에 있는 각종 포트들을 못쓸거 같아서 컨셉 변경측면은 메쉬망필터를 탈부착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나 나중에 귀찮아서 일체형으로 변경이게 초기 컨셉임FAN/글카/파워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3D 모델링 파일 갖고왔고나머지는 직접 그리기 시작이건 초기 모델링 최종 컨셉임하단에도 FAN을 넣고 별도의 필터를 다는 것을 컨셉으로 했음근데 너무 높이가 높아지는 것 같아서 과감하게 하단 FAN은 삭제함이건 중간 단계인데후면은 각종 포트를 꽂고 뺄수 있게 하기 위해서 탈부착이 가능한 커버형태로 만들고자석으로 조립하도록 설계함사실 여기에 올리진 않았지만 중간에 수많은 수정단계를 거침..특히 3D프린터 갤에서 의뢰하면서 살빼기/형상 변경등 필요한 내용들을 피드백 받아서 수정함중간중간 많은 수정단계를 거쳐서 최종적으로 위에 모델링으로 확정하고 3D 프린터 의뢰함5) 3D 프린터 출력 및 조립3D프린터 갤러리에서 알게된 사람한테 3D 프린터 의뢰했고며칠간 피드백 주고 받다가 출력물 받음내열때문에 ABS하려다가 수축문제 때문에 PETG로 했는데 형상문제로 출력이 잘 안되는 부품들이 있어서온도 높지 않은 곳은 PLA+로 출력함(삼프갤러가 노란색 파란색 색상도 넣음)조립시작.생각보다 조립하는데는 큰 문제 없었음대략 조립완료.조립은 얼추되는것 같았으나.. 조립분해를 할때 걸리는 부분들이 있어 나중에 상판은 3D 프린터 재의뢰 했음6) 문제점 개선 - USB 허브 역전류 발생 USB 허브는 외장하드, 각종 C타입 기기 충전을 위해서 박아놨는데 이게 파워서플라이를 안켜도 미니 PC 통해서 역전류가 발생함 원래 파워서플라이에서 각 부품으로 5V, 12V 전압을 공급해야 하는데이렇게 역전류가 형성되어 후면 FAN이 지멋대로 동작한다개선방법을 찾아봤다.1) USB 단자 +극성 절연시키기 → 역전류는 방지되나 USB 데이터 통신이 안됨 (실패)2) +극에 다이오드 추가 → 역전류 방지 + 데이터 통신 OK 근데 전압강하로 인해서 스마트폰 정상충전 안됨 (실패)3) +극에 FET를 이용한 이상적인 다이오드 회로 추가 → 역전류 해결 O, 전압강하 해결 O 근데 결국 이것도 전압 일정하게 안나와서 충전전류 제한됨(500mA) 4) 부스트-벅 컨버터 추가 좀 나중에 부품 주문한거라 사진은 안찍었음.. 어쨌든 충전까지 모두 해결됨7) 도색 및 마무리 - 퍼티 및 분노의 사포질 - 물사포질 - 프라이머 도포 - 베이스 코트 - 투명 마감 도포 및 측면 메쉬필터 추가설계 1달부품구매 1달조립 및 도색 1달약 3달 가까운 시간이 걸림.. 첫도전이라 시행착오가 너무 많았고 3D 프린터 의뢰 가격이 생각보다 너무 높아서계획했던대로 안되었지만 자작에 의의를 두면 나름 괜찮았던 듯
작성자 : sfh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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