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과 사이툴]

포토샵 장점

- 단 한개의 툴로 완벽한 모든 기능을 수행가능

   (스케치, 컬러링, 보정, 합성등 2D 그래픽스에 관련된 모든 기능을 지원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 과거 단점으로 불리었던 브러쉬의 한계가 버전업을 통해 모두 해결

포토샵의 단점

- 여러기능들 덕에 로딩시간이 걸림.

- 이 로딩은 플래쉬 메모리를 사용하여 로딩하고 임시저장 되기 때문에 플래쉬 메모리의 용량이 작을 경우 문제가 많이 초래됨

  (플래쉬 메모리 초과로 인해 팅기는 사태까지 발발가능)

포토샵의 오해

- 어렵다고들 하는데 어차피 사이툴이나 오픈캔버스 같은 가벼운 툴로 사용하는 기능들은 포토샵에서도 쉽게 할수있음.

- 수많은 기능들을 내포하여 더 다양한 효과를 볼수있기 때문에 배워야할게 많은것일뿐, 똑같은 기술을 익히는데 특별히 더 어렵진 않음.

사이툴의 장점

- 가벼움. 현존 가벼운 그래픽툴중에 가장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음

- 그저 디지털 회화에만 초점을 맞춘 툴이기에 잡다한 기능이 없이 심플함

사이툴의 단점

- 마무리 작업이라고 하는 리터칭과정을 수행하기에 기능이 부족함(그래서 보통 리터칭 작업은 포샵에서 추가로 함)

- 기본적으로 페인터를 오마쥬하여 제작한 인터페이스 이기 때문에 어도비스타일의 인터페이스와 약간의 충돌이 일어남

   (그래픽스 작업에서 가장 범용적으로 쓰이는 툴제작 회사는 오토데스크와 어도비)

사이툴이 오해

- 쉽다고들 생각하는데 사실상 사이툴이 가진 기능은 모두 포토샵도 가지고 있고 사용 난이도도 비슷한편

- 보통 디지털작업 입문시 가벼운 프로그램을 선호하기 때문에 오픈캔버스와 마찬가지로 초보자들이 입문용으로 많이 선택해서 범용적일뿐

  실용성 면에선 포토샵보다 한참 뒤떨어짐.

- 사실 가벼운것만 따지면 오캔을 따라잡을수 없지만, 사이툴은 가벼움과 기능을 같이 놓고 봤을때 성능비가 좋은 프로그램에 속함

포토샵 구매에 관해

- 구매할리가 없다. 보통 다 크랙판이나 불법다운로드를 사용한다.

- 그도 그럴것이 정품의 경우 가정용의 가격도 정신나간 수준인데 그걸 어캐사냐...

- 불법 다운의 천국이라 포토샵은 거의 최신버전까지 크랙판이 존재한다.

솔직히 어도비측에서

월 5천원 정도에 정액제로 툴을 제공해준다면 결제를 할 의사가 있다.

실제로 게임 엔진의 경우 이런식으로 많이 팜.

어도비가 빨리 시대에 맞춰 줬으면 좋겠다.

(오토데스크 성님은 학생판으로 3년 약정 공짜판을 뿌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