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온갤(온라인게임 갤러리)은 갤 내의 90% 글이 메이플스토리 글로 도배될 정도로 메이플 러너들이 많았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갤러리가 생기지 않았고 몇몇 온갤 메이플러너들은 심지어 메갤을 만들자고 할 때
반대의 의견을 보이기도 하였음(만들어 봤자 정전갤이 된다는 이유 때문)
곳곳에서 메이플 러너들을 까는 글들도 보였고
온갤의 특성상 신게임이 오픈되면 그 게임 글로 가득해져 메이플 글이 묻히는 사태가 있었기 때문에
라프라디(나요^_^)가 갤러리 개설 게시판에 글을 작성하고 여러 온갤 러너들의 뜻을 모아 찬성 리플을 중복 없이 100개 이상 모으게 됨.
(주소 :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request&no=53263)
별 탈 없이 메갤이 만들어질것이라 생각했으나 예상과는 다르게 갤은 개설 되지 않았고
이와중에 \'타르타로스\'라는 듣도 보도 못한 게임 갤러리가 뜬근 없이 개설됨.
(이때 디씨와 타르타로스 게임과 이벤트가 있었기 때문에 만들어준거라고 생각함)
이에 분노한 라프라디가 타르타로스 갤에 "갤러리 만들때 돈 얼마 내면 만들어주냐?"라고 글을 싸지르자
직접 김유식이 댓글로 "그럼 기생충갤은 갈고리촌충이 돈냈겠네요?"라는 드립을 침과 동시에 라프라디를 비롯한 타르타로스갤에 있던 몇몇 온갤 러너들의 글쓰기를 잠시 막아버림(내 어이 퇴갤)
그 일 이후로 그냥 손놓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시그너스 기사단 컨텐츠가 업뎃된 직후 뜬금 없이 메이플스토리 갤러리가 개설 됨.
한줄 요약 : 메갤 라프라디때문에 만들어짐. 내가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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