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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해병 쟁탈전!!! 삭막한 전쟁의 장

하얀단물(112.76) 2024.04.22 11:12:44
조회 628 추천 52 댓글 13

서기 2074년, 대한민국의 갑작스러운 국가붕괴로 인해 온 국토가 적막한 폐허나 전장이 되어버린 멸망의 시대...


해병들 뿐 아닌 모든 군부대들이 붕괴되어 군인들끼리도 서로 패를나누거나 약탈하고 싸우는 시대가 열리고 말았다.


.


해병대에서의 모든 일은 대한민국 붕괴 後, 방구석에서 아무짓도 안하며 테레비만 892개월이 넘는 천문학적인 단위의 세월동안 쳐다보며 살던 해병대의 前 총지휘관인 황근출 해병이 노화와 영양실조로 갑작스레 별세하면서 벌어진 비극이었다.


죽기 직전까지의 황근출 해병은 옆으로 누운채로 말라비틀어져 머리부터 포신까지의 모든 부위가 작게 쪼그라들어 넓었던 근육은 온데간데 없고, 급성 탈모와 미라화까지 진행된 모습으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말조차 할수 없었고, 숨만 겨우 내쉬고 있던 끝에 결국 눈알이 마른채 숨마저 끊기고 온몸이 회색으로 변하고나서야 손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해병에게 사망판정을 받을수 있었다.


황근출 해병의 죽음은 후대(後代) 해병들의 왕위를 둔 싸움으로 이어진 것이다.

발단은 이러했다.


"아쎄이들!!! 들어라!!! 황근출 해병님께서 69시간전에 돌아가셨으니 이는 곧 황근출 해병님에게 2인자 자리를 인정받은 나 박철곤 해병이 계승하는것에 누군가 불만이 없는가?"


연설을 듣는 해병들에게는 정적이 흘렀고, 이내 몇몇 해병이 들고일어섰다.


"좆근출 새끼가 뭐 어쨌다고???"


"야임마 뭔 개소리를 짓거리고있어?? 황근출은 이미 말라비틀어져서 힘이 없어진지 오랜데 뭐? 인정을 받아!!!?"


"박철곤... 니가 드디어 미친거냐?"


이미 저물은 황근출 따위의 끄나풀 주제에 어딜감히 해병의 왕 자리를 차지하려 하는 주제넘은 찐빠를 저지른 박철곤 해병을 향해 야유가 들리고, 황룡머리, 올챙이 크림, 다이너마이트, 감우 피규어가 날아왔다.


"조용!!! 조용히해!!! 흘러빠진것들아!!!!"


박철곤 해병은 외쳤으나 아무도 조용히하지 않았고, 곧 박철곤 해병은


[투다다다다다ㅏ다다다다다다다닫다]


기관총을 들어다 관중들을 향해 난사했다.


"박철곤 저 개새끼가 드디어 미친것인가"


순식간의 난사로 앞에있던 해병들이 순식간에 갈려서 팔다리가 떨어지고, 허리나 목이 끊어진채 엎어졌고, 해병들은 모두 혼비백산해졌다.


도망가려다 엎어지고 부딪히기도 하는등 연병장은 순식간에 개판이 되었다.


어떻게 박철곤 해병의 앞에 도달한 쾌흥태 해병은 말했다.


"박철곤... 황근출 새끼가 살아있을때 옆에 좀 있었다고 권력을 차지하는건 좀 아니지않냐? 난 투표를 하던지해서 정하는게 좋을것 같다만...."


하지만 돌아온건 박철곤 해병의 몽둥이질이었다.


턱을 [타악!!!]소리가 나게 직격으로 얻어맞은 쾌흥태 해병은 턱이 틀어지고 이빨 두개 정도가 날아갔다.


"쾌흥태... 니놈이야말로 몇십년전에 변왕추 새끼 좀 죽였다고 그게 아직까지 벼슬이라도 되는줄 아나본데? 또 한번 주제모르고 나대면 그때는 목을 뽑아버릴줄 알아라!!! 앰창터진 닝기미썅년아!!!"


턱을 부여잡고 땅을보던 쾌흥태 해병은 갑자기 박철곤 해병을 똑바로 바라보더니 말하길


"그래... 내가 너무 어리석었던것 같네... 그런 의미에서 화해하자고"

라며 박철곤 해병에게 다가와서 껴안는게 아닌가?

박철곤 해병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뒷걸음질 치려했지만 이미 쾌흥태는 너무 가까이서 박철곤을 붙잡았다.


그리고


약 2초가 지난뒤 포옹이 풀어지고,





쾌흥태 해병은 박철곤 해병의 목을 붙잡고는 그대로 바닥에 패대기쳐 버렸다.



"띨따구릇!!!"


그리고 박철곤 해병의 대가리에 알루미늄 빠따를 후려쳐서 찌그러뜨리고는 수십차레 짓밟았다.


"이!!! 병신!!! 같은!!! 족같은!!! 핑두!!! 게이!!!

셰끼가!!!"


쾌흥태 해병이 돌아서고 나서 박철곤 해병은 머리가 깨지다못해 윗부분이 터지고 찌그러져 오른쪽 눈알부터 뇌까지 전부 튀어나온채 드러난 모습으로 죽어있었다.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황근출 세력인 박철곤의 죽음으로 황근출 세력이 완전히 몰락한 순간이었다.


해병들은 모두 갑작스레 일어난 하극상 살인사태에 경직된채 바라보았다.

쾌흥태 해병은 말했다.


"들어라!!! 황근출에 이어서 박철곤까지 죽었으니 이제 내가 제일 높은 계급이지만은, 난 해병왕의 자리에 오르는 것 따위에는 관심이 없다. 따라서 가장 높은 계급으로써 선포한다!!!


왕이 되고싶은 자들중 살아남은 이에게 왕위를 계승시켜 주겠다. 그러니...



지 금 부 터 서 로 죽 여 라."



해병들은 경직되있다가 갑자기 환호하며 씨끄럽게 돌아다녔고, 곧 연병장은 피로 물들었다.


가장 먼저 눈에 띈 싸움은 무모칠 해병과 톤톤정 해병의 부부싸움, 서로 엉겨붙어 넘어뜨리기위해 싸우던 둘중 체격이 큰 톤톤정 해병이 처음에 우세였으나


"이봐 톤정이... 나는 자네가 나한테 양보해 줄줄 알았어... 하지만 덮여지는 쪽이 양보가 없다면 난 이 관계를 정리하겠네"


"톤?"


이내 무모칠 해병은 민준이를 집어다 던졌다.


[끼에에에에에에에에엑]


"톤!!!!"


늪지대에 빠지기 직전 톤톤정 해병은 민준이를 붙잡았지만 이미 진흙늪에 빠져 나오지 못하는 상태였다


"토오온!!!! 톤뜨아악!!!"


톤톤정 해병은  민준이를 늪지대 옆에다 사뿐히 내려놓으며 늪속으로 가라앉아갔다.


"으아앙 엄마!!! 안돼 엄마 가지마!!!"


이미 턱까지 잠긴 톤톤정 해병은 팔을 높이 뻗었으나 결국 숨소리도 안내며 늪에 완전 빠지고말았다.

그가 남긴것은 마지막에 민준이를 향한 미소 뿐이었다.

(무모칠 vs 톤톤정 : 무모칠 勝)



한편, 마철두 해병과 진떡팔 해병과 못된똥 해병과 씹진핑 해병이 동맹을 맺고, 조조팔 해병과 대치 중이었다.


"마철두, 마옷쪈똥, 씨푸진핑 우리는 저 미국놈이 순수히 우리를 짓밟고 오르는걸 볼수 없지 않느냐?"


"백번천번 옳으신 말씀입니다. 진떡팔 해병님!!! 우리 해병들은 짜장으로 단련된 중화정신에 깃들어있거늘 저 어스(US)놈으로부터 이 해병대를 지켜야하지 않겠습니까?"


중식조리사 해병들끼리의 연합이 완성되었지만 윈체스터 레버액션 산탄 포신으로 무장한 조조팔은 이내 받아쳤다


"Hey!! Mother FFuCKer Ching ChongS~ Come Here Big YelloW monkey Boys!!! Ang!!!"


중화 해병들이 네 방향으로 조조팔을 에워싸서 뱃살치기로 압사시키기 위해 달려들자 조조팔은 손으로 직접 붙잡아 밀어내고 이내 포격을 가했다.


[팍!!!] [철컥] [팍!!!] [철컥]


진떡팔 해병은 샷건탄을 직접 받아내어 배때지 곳곳에 구멍이 난채로 피를 흘리고 있었지만 계속해서 조조팔에게 달려들었다.


"이 세끼잇!!!! 기으이여얼!!!!!!"


하지만 이내 진떡팔의 몸이 관통당하며 짜장까지 쏟아내며 진떡팔은 쓰러졌다.

[팍!!!]


[따 흐아악!!!]


"It's SLUG!!! FuCKing bitches!!!"


진떡팔이 맞은 탄은 슬러그탄, 샷건탄 중에 매우 두껍고 커다란 한발만 있는 탄으로 여러발을 흩뿌리는 다른 샷건탄과는 달리 정확하게 맞아 관통되는 탄이었다.


"끄으으아아앍긁글 따흐악!!!"


외부피부의 손상에는 강한 진떡팔 해병이었지만, 뒷쪽까지 관통하면서 내부까지 손상이 가해진 진떡팔은 그 자리에서 괴성을 지르며 피와 짜장을 계속 쏟아내며 누워있을 뿐이었다.


"앗, 진떡팔 해병님!!! 정신 차리십시오!!! 이렇게 돌아가시면 안됩니다!!! 다른 기열들을 쳐내고 해병대의 황제가 되어서 중화사상을 해병대의 대훈(隊訓)으로 삼으셔야죠!!!"


"철두야... 나는 이제 갈때가 된것 같구나... 드흐흑 너라도 살아남아야 한디 어여가!! 후딱 가서 저 미국놈을 밟아불라고!!!"


진떡팔 해병의 생명이 꺼져갈때, 씹진핑과 못된똥은 조조팔을 계속 압박하고 있었다.

양쪽 해병들을 붙잡고 막느라 아무런 공격도 하고있지못한 조조팔 해병을 보며 마철두 해병은 달려들어 발을 날렸다.


마철두의 발바닥이 조조팔의 배때지에 꽃혔고, 조조팔은 2+1미터까지 나가떨어졌다.


"OOPS OH SHIT!!!"


그리고 중화 해병들이 最後의 일격을 가하려던 그 瞬間!!!


[투두두두두두두당]


조지 딕슨 조 해병이 M249를 들고 난사하며 나타났다.


"Hey Son!!! I'm Here. Are You need help?"


"Oh My Father!!!"


이렇게 미국놈 팀까지 결성되고 중화해병(中華海兵) vs 어스마린(USMarine)의 구도로 이어지는 싸움.


중화해병들은 모두 총탄을 맞고 복부가 갈라지거나 팔이 떨어져나간 상태.


하지만 어스마린은 단 두명이지만 상해(傷害)를 입지 않았고, 총기들로 무장까지 한 상태인 상황,


.


한편, 다른 구석에서는 햄쎄이들을 거느린 빡깡막쇠 해병과 원숭 이두창 해병의 대결구도가 펼쳐지고 있었다.


"우끼 우끼끼끼 끼꺄악"


"햄쎄이들!!! 저 원숭이 새끼가 감히 하늘같은 선임 해병들에게 싸제 독열매(싸제어로 과일)를 집어던지니 감히 이런 하극상이 있어서는 안되지 않겠느냐!!! 어서 가서 원숭이 새끼를 혼쭐을 내자!!!!"


햄쎄이들은 빡깡막쇠 해병의 외침을 듣고 모두 원숭 이두창 해병을 향해 달려들어 그가 있는 나무를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찌이익!!!]


"우꺄꺄갸갸갸"


하지만 원숭 이두창 해병은 다른 나무로 올라타 과일에 검은 짜장 알갱이까지 집어던지며 햄쎄이들과 빡깡막쇠 해병을 농락했다.


이에 분노한 햄쎄이 하나가 나무를 통째고 뽑아다 휘두르다 집어던졌고,


"끼갸아악!!"


원숭 이두창 해병은 그대로 늪으로 떨어진채 나무에 깔려 가라앉으며 고함질렀다.


"으갸갸갸갸갹!!!"


하지만 늪 밑에 누가 미리 가라앉은것인지는 알수없어도 원숭 이두창 해병은 늪 밑에 있던 것을 발판삼아 완전히 가라앉지 않을수 있었고, 진흙이 묻긴 했지만 가라앉는 나무위로 올라와 뛰어서 탈출했다.


"저 원숭이 새끼가!!! 저노므 원숭이새끼를 내가 직접 족쳐서 전우애인형으로 삼아주겠다아악!!!"


빡깡막쇠 해병은 도끼를 꺼내서 원숭이두창 해병에게 달려들려했지만


"삼촌!! 멈춰!!! 불쌍한 원숭이를 왜 괴롭히는거야!!! 그만둬!!!"


어디서 온건지 모를 민준이가 빡깡막쇠 해병을 막아섰다.

빡깡막쇠 해병은 당황하여 잠시 주춤거렸고, 얼마안되어 원숭 이두창 해병은 코가손 해병을 타고 나타났다.


"히.. 히익!!! 햄쎄이들 모두 역돌격 실시!!!"


(빡깡막쇠&햄쎄이단 vs 원숭 이두창&코가손&민준이 : 무승부(빡깡막쇠 일행의 도주))


.


한편 아쎄이들끼리 싸우다 죽어나가 시체가 널린 연병장의 잔디밭 위에는 두 검객이 마주보고 있었다.

向村良太(なたむらりょうた) vs 諸葛斬首(제갈참수)


세 개의 카타나를 차고 부채를 들고있는 나따무라 해병과 양손에 북방식 기병도를 든 제갈참수 해병은 서로 마주보며 잔디를 흔들며 흐르는 바람을 맞고있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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