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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 해병 메이드카페, 아리따운 평생의 기억!

해갤러(58.78) 2024.04.23 21:01:10
조회 1802 추천 92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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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톤년 톤월 톤일 기합찬 아침이 펼쳐질 것만 같던 닝기리씹썅의 하루!


박철곤 해병님께서는 오늘도 포신을 한켯 치켜세운채 아쎄이들의 뒷구녕을 감시하며 싸제물건을 우겨넣고 입대해 온 기열찐빠가 존재하는지 확인하고 계셨다.


"새끼... 담배를 직장 안에 오밀조밀 담아오다니! 아주 기합이로구나! 해병-담배로 교체해주겠다!"


"따흐흑... 박철곤해병님 그건 상수도 배관이잖습니ㄲ...? 따흐앙!"


박철곤 해병님의 늠름하기 그지없는 신사적인 수색 덕분에 한껏 기뻐하며 해병-황홀경(싸제언어로는 반죽음)에 빠진 여러 아쎄이들을 뒤로하고, 박철곤 해병님께서는 내무반 구석에 쳐박혀있는 씹통떡 해병의 요망하기 그지없는 궁뎅짝에 주목하였다.


평상시에도 곤장맞은 마인부우마냥 부풀려져 있는 것으로 유명했던 씹통떡의 궁뎅짝이였으나, 오늘만큼은 이상하게도 평소보다 더욱 확대되어 있었다.


터질락말락 밀당을 하는 두 살굿빛 구체를 보고 분뇨를 참지 못한 박철곤 해병님께서는 그대로 지나가던 황룡을 잡아 꽂아넣어 씹통떡을 처리하였다.


"잇히이이잉? 헤에엥! 호에응...!"


비명소리조차 요도기열 그 자체였던지라 내무반에서 3p전우애를 진행중이던 벽계분탈, 출리탁세, 사문쿠럴 해병들의 젖꼭찌털이 셀프변발을 하는 사태가 있었으나, 씹통떡이 직장을 통해 오랄로 뱉은 한 CD가 등장하는 사태로 인해 박철곤해병님, 냥쎄이, 해병햄스터 등 을 포함한 내무반의 그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못했다.


"음? 이 CD는 뭐냐 씹통떡."


"뭐냐 좆게이새끼, 너가 이런 것도 알고있었냐? ㅋㅋㅋㅋㅋㅋㅋ"


박철곤 해병님께서 CD를 주우시며 말씀하셨다. 허나, 웬일로 기열민간문물을 알고있던 박철곤해병님이셨고 CD와 함께 배설된 황룡이 괘씸하게도 이를 지적하자 황룡은 그대로 향기로운 해병절임육으로 전환되었다.


이후 박철곤해병님께서는 절임육을 씹으시며 1q2w3e4r!해병을 호출하였다.


"1q2w3e4r! 해병 잠시 와보도록"


"악! 박철곤해병님 톤일 아침부터 무슨 일이십니까!"


"당장 전우애구멍을 열도록."


"따흐앙!"


이후 CD를 1q2w3e4r!해병의 몸속 깊숙이 삽입한 후, 1q2w3e4r!해병의 멀티 포신을 확성기 해병과 마 인크래프트무료다운 해병의 소중한 모니터에 동시연결하여 영상의 음향과 화면을 재생하실 준비를 끝낸 박철곤 해병님께서는 영상의 재생 버튼을 누르셨다.


"오하이요! 메이드카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음, 독특한 의상을 착용한 기열 계집 이로군."


"소중한 손님, 메뉴 주문 도와드릴게요! 아, 추천메뉴가 필요하시다고요? 음 그렇다면 이 오므라이스는 어떠세요?"


"오므라이스? 그게 뭐지? 생긴걸 보아하니 투명하지 않은 해병 맥주 빛깔의 해병카레로군! 그렇다면 저 푸드를 만들기 위해선 급체를 한 후 오므리고 싸야하는 건가...!"


"주문하신 오므라이스 나왔습니다! 요리를 더 맛있게 해드릴게요! 🎵오이시쿠나레~ 모에! 모에 큥!"


"음 저건 기열계집 싸가인가? 그나저나 도통 이해가 안되는군. 싸가를 부르며 특제소스를 바르다니 말이야. 만약에 우리 떡팔이와 철두가 식판위에서 그랬다면 분쇄기행이였을 텐데 말이지 껄껄껄"


"호에에 손님... 애프터 서비스요? 더이상의 서비스라뇨...? 그게 대체 무슨 소ㄹ..."


고 씹통떡이 좋아할만한 요소가 나오자 박철곤 해병님께서는 분뇨를 참지 못하시고 쾌흥태의 포신을 빌려와 1q2w3e4r!해병, 확성기 해병, 그리고 마 인크래프트무료다운의 소중한 모니터를 연속 참수하시며 영상의 재생을 종료하셨다.


이에 마 인크래프트무료다운 해병이 이성을 잃은채 다이아몬드 곡괭이와 흑요석을 들고 달려들었으나, 때마침 아침기상기념 공중으로 약 892m 점프하셨던 황근출 해병님이 약 6974년 만에 하필이면 그 위치로 착지하시면서 진압되었다.


"음? 철곤이 좋은 아침일세, 헌데 내 밑에 깔린 수육은 뭔가?"


"오아앗 황근출해병님! 신경 안쓰셔도 됩니당! 저는 대상영속성 특강을 받으러 이만!"


어딘지 말투도 씹통떡스러워진 박철곤해병님께서는 곧바로 사라지셨고 이후 황근출 해병님은 내무반 청소 겸 처참히 난도질된 해병들의 신체를 다시 조립하였는데 그 순간!


'치지지지직....'


덜 깨진 모니터 화면에서 짤린 영상의 부분이 다시 공유되었고,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온몸의 근육을 진정시키고선 서서히 영상에 몰입하였다.




---




포항시의 한 거리


갓 어른이 된 두 남성들이 메이드카페가 위치한 상가앞에서 노닥거리고 있었다.


"야 할거없으면 이번에 새로 생긴 메이드카페나 가볼래?"


"오 892 메?...이드? 카페? 저기 말하는거 맞지?"


"ㅇㅇ"


띵동~


꾸릉소리 가득한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이들은 곧 카페 직원으로 보이는 흉악한 외모의 사나이를 보게 되었다.


"환영한다네 아쎄이들...! 기합가득하게도 우리 에이즈카페에 자진해서 오다니 말이야! 이런 향긋한 아쎄이들에게는 상을 줘야겠구나!"


"네? 에이즈카페요? 그게 무슨 소리인ㄱ..."


'부르르르륵 부다다다다다닥'


기특한 아쎄이들이 말을 끝내기도 전에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문워크를 통해 빠르게 아쎄이들의 면상을 조준하였고, 이윽고 항문을 있는 힘껏 오므리신 후 모든 것을 내뿜으셨다


"크허억! 아니 이게 대체 무슨...!"


"아이 씨발 이게 대체 뭐하는 짓이야"


황근출 해병님의 오므린 라이스를 마음껏 시식한 아쎄이들은 행복에 겨워 상스러운 육두문자를 남발하였으나 이윽고 입을 다물게 되었다.


"아쎄이들... 애프터 서비스... 만지기 시간이다!!! 나를 마음껏 범해라 쌔끼들아! 따흐흐흐흑!"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오므린라이스에 파묻힌 아쎄이들에게 호랑이같이 돌진하였고, 수줍게 저항하던 그들의 손을 우악스럽게 부여잡고 자신의 포신과 오도젖꼭지에 갖다대고서는 마구 문지르셨다. 그걸로 끝이면 참으로 지루하고 아쉬운 일이겠건만, 셀수없이 지속된 전우애로 자신의 성감대를 자기개발하신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확실하게 올챙이 크림과 해병젤리를 생산 및 무한정 공급하시었다(수요는 닝기리 쥐좆만큼도 없었다고 한다).


그러한 아름다운 교착상태로 몇분이 지났을까,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애무로 너덜너덜해진 아쎄이들의 걸레짝같은 손을 절단내심으로써 치료해 주셨고, 치료의 환호성을 유익히 들으시며 해병메이드카페의 마지막 코스를 준비하셨다!


"끄아아아악! 내 손...!"


"아아아악 내 팔이 으아아아!"


"우리 카페의 마지막 코스가 자네들을 기다리고 있다네! 어서 일어서도록!!"


공포와 고통에 질린채 일어선 아쎄이들의 아랫도리를 순식간에 벗겨낸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이윽고 자신도 아랫도리를 탈의하시고는 말씀하셨다


"우리 에이즈카페는 추억을 소중히 생각한다. 너희들이 이곳에서 경험한 추억을 평생토록 잊지 못하도록 이제부터 유익한 도움을 줄 것이다."

"아아악 네 제발 시키는대로 할테니 빨리만 끝내주세요..."


"새끼... 흘러빠졌지만 거절하지는 않다니! 참된 해병이로다 경사로세"


황근출해병님께선 트리플 전우애를 위해선 보조장치가 필요하다고 궁시렁거리며 스프링쿨러를 꺼내와 발신자 부분에 자신의 포신을, 두 곳의 수신자 부분에 아쎄이들의 전우애구멍을 꽂아넣고 마지막 말씀을 하셨다.




"자, 준비 되셨으면 근출 기차 출발합니다! 평생토록 당신 곁에, 잊지 못할 에이즈카페, 라이라이차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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