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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문학]해병 왕위 쟁탈전 #死 비명의 언덕모바일에서 작성

하얀단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4 10:34:36
조회 481 추천 39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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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르삐립 해병과 가슴팍 해병은 파괴된 콘크리트 건물의 앞에서 마주보고 있었다.

"I'm number one!!!"

"후후훗... 한낮 일병주제에 세계 좀 싸우면서 돌아다녔다고 나대다니...



얼마나 때려서 저를 눕힐수 있을지 기대가되요"

가슴팍 해병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뽀르삐립 해병은 기절한 딸딸묵통 해병을 패대기치고 왼쪽 주먹을 앞으로 내밀었고, 뛰어서 다가왔다.

가슴팍 해병은 어깨를 펴며 가슴을 넓혔고, 둘의 거리가 1미터도 채 되지 않았을때,


[퍽]

뽀르삐립은 가슴팍의 복부를 찔렀다.

이어 가슴팍이 흉부를 풍선처럼 불리려 숨을 들이쉬자 양손으로 위쪽을 내리쳤다.

[팍!!!!]

가슴팍 해병은 안절부절 못하며 휘청거렸고, 뽀르삐립은 그대로 가슴팍 해병에게 달려들어 눕힌뒤 위에 앉아서 머리통을 수차례 가격했다.

[팍 팍 팍 팍 팍]

가슴팍 해병은 코에서 피를흘리며 손으로 뽀르삐립의 주먹질을 막아서며 버티고 있었다.

가슴팍은 계속 쳐맞던중 갑자기 자신의 乳頭를 비틀었고, 이내 빛이 뿜어져나오며 뽀르삐립은 뒤로 굴러떨어졌다.


가슴팍 해병은 일어나서 엉덩이를 털며 다가오며 말했다.

"이런 이런... 제가 말 안했나요?

저는 얻어맞을 수록...



힘을 얻는다는 사실을요"



가슴팍의 乳頭가 勃起하여 화살촉처럼 뾰족해졌고, 이내 가슴팍은 뾰족한 꼭지를 내밀며 뽀르삐립에게 달려왔다.

뽀르삐립은 주먹으로 맞받아쳤지만 주먹이 뾰족꼭지에 찔리고 말았다.

하지만 충격파로 인해 뾰족꼭지도 으깨지며 떨어져나갔다.


"따흐아아악!!! 졋꼿지가 불완전한 가슴팍은 있을수 없는 것인데에엣!!!"



가슴팍은 중요부위가 破壊된 衝撃으로 울부짖었고, 곧 뽀르삐립은 주먹에 힘을 모아서 가슴팍을 치고 공중에 띄우며 연속으로 손을 바꾸고 몸을 돌리면서 쳤다.

[팍, 팍, 팍, 팍, 팍   팍!!!]

"끄흐아악!!!"

가슴팍의 흉부가 찢어지고 심장과 폐가 摘出되며 왼쪽 乳頭까지 폭발해버리며 가슴팍은 비명과 함께 공중에 날리며 쓰러졌다.

(뽀르삐립 vs 가슴팍 : 뽀르삐립 勝)


민준이는 힘겹게 뛰어서 숲에서부터 벗어났고, 갑자기 피로가 몰려와 돌뒤의 그늘에 몸을 숨기며 잠을 청했다.

그러나 잠에들려던 순간 민준이의 몸은 갑작스레 급하게 성장했고, 근육이 커지기 시작했다.

몸이 이상했다.

내부에선 열이나고 외부에서는 오한이 느껴졌다.

괄약근의 힘이 조절되지않아 짜장을 그대로 지려버렸는데 그 색은 파란색이었다.

난샹 처음겪는 신체반응에 민준은 공포에 질렸다.

"으아아... 이게뭐야 죽는거야? 살려줘!!! 죽고싶지않으...아? 끄아아아악!!!"

주 먹다짐은너무나도기합차 해병의 무리의 잔당인 한 아쎄이가 비명소리가 나는곳으로 가보았고, 곧 돌뒤에서 거대한 푸른손에 붙잡힌채 뜯어먹히는 모습으로 지나가던 햄쎄이에게 발견되었다.

.

"来い!!!(코이/와라)"


"お前こそ来い!!!(오마에코소코이/너야말로 와라)"


"へー?悪い者やなー。よし、お前は俺が殺す(헤-와루이모노야나, 요시, 오마에와오레가고로스/헤... 건방진놈이네. 좋아 니놈은 내가 죽인다)"

"僕を殺すなんて、ふざけんな!!!お前こそ僕に死ぬ覚悟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だろう。それじゃないか?あーん?(보쿠워고로스난테, 후자켄나!!!오마에코소보쿠니시누가쿠고워시나케레바나라나이다로. 소레쟈나이카? 아앙?/나를 죽인다니, 웃기지마!!! 니놈이야말로 나한테 죽을 각오를 하는게 좋을거다. 그렇지않아? 아앙?)"


료타는 칼을 빼들고 고노야추는 너클을 낀채 서로 달려들었다.

고노야추는 거대한 체격과는 다르게 날아오듯 휘둘리는 칼을 능숙히 피하며 료타의 하복부를 쳤다.

"つはーっく!!!"

료타는 반대쪽의 칼까지 뽑은뒤 날개를 펴듯이 달려왔고, 고노야추와 가까워지자 공기를 베듯이 휘둘렀다.

고노야추는 뒤로 뛰어서 피했지만 고노야추의 흉부를 긁어서 피가나왔다.

고노야추는 뒤로 뛰었다가 급속도로 앞으로 움직이며 주먹을 품었고,

[타아악!!!]

둘의 주먹과 칼이 충돌했다.

衝撃으로 료타는 날아가 바닥에 고꾸라졌고, 고노야추는 료타의 등을 강타했다.

"츠아악!!!"

제갈참수 해병의 칼에 꽃힌 자국이 아직 아물지않아 그대로 피가나왔고, 칼을 지팡이 삼아 일어나는 료타에게 고노야추의 발뒷꿈치가 찍혔다.

"出しゃばるな。 お前は俺よりずいぶん足りないからさ。(데샤바루나. 오마에와오레요리즈이분타리나이카라사/까불지말라고. 니새끼는 나보다 한참 부족하니까)"

온몸에서 피를흘리며 찐득한 피썪인 물을 토하며 몸을 겨우 가눈 료타는 그대로 다른 해병의 死体위에 쓰러졌다.

[철푸덕... 끄읖 큽... 푸르륵...]

아직 완전 죽지않은 시체의 신음과 료타의 숨소리가 뒤섞였다.

(五ノ夜中 vs 鉈村良太 : 五ノ夜中の勝利)

.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해병은 자신의 양호실에서 갑자기 정체불명의 액체가 흐르는것을 보았고, 그 액체에 산성 맹독을 붓자 액체는 연기를내고 타들어가며 빠르게 굳었다.

"황룡... 여기는 무슨일이지?"

손 해병은 그 액체가 황룡임을 이미 눈치채고있었다.

그것을 방증하듯 칼에찔린 마갈곤하사의 몸이 액체에 잠식당하며 얼굴이 황룡의 얼굴로 변해있었고 옆으로 황룡의 액체가 퍼져서 흐르며 다른 옆에있던 기절한 해병들도 집어삼키는 중이었다.

마갈곤의 몸을 한 황룡이 말했다.

"이 해병들을 생체병기로 이용하려 하는거지? 그런거라면 나도 도움을 줄수 있는데..."

마갈곤과 황룡의 목소리가 불규칙하게 번갈아서 나는 목소리로 황룡이 말했고, 손 해병은 대답했다.

"그래 재밌겠네 확실히 쓸때가 있을테니까 말이지... 왕의 자리가 나한테 주어진다면 얼마든지 같이 써 주지."

"나는 왕의 자리에는 관심이 없어... 이곳에 이미 너무 많이 늘어나버려서 왕에는 안어울리니까... 단지 이 곳의 모든 똥게..이새...끼들을...


모두 나와같이 바꾸는게 목적일 뿐...
자리는 너에게 줄...테니까"

"그래 그거좋네 이 해병대는 썩을대로 썩었으니까... 남은건 파멸의 길 뿐이겠지"

황룡이 된 해병들이 모두 번갈아서 말을하며 의사를 전달했고, 손 해병은 황룡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의무실에서는 되살아난 황룡들이 기어나오기 시작했다.

개중에는 자신을 집어삼킨 황룡의 액체를 떼어내려고 몸부림치는 해병도 있었지만 이내 늘어나서 거미줄처럼 여러실로 된 황룡의 액체가 다시 붙어버렸다.

"뜨아아아아악 살려줘!!! 죽고싶지않아...아아앍읅읅읅"

황룡의 찐득하고 붉은 고깃덩어리같은 액체에 뒤덮힌 해병은 얼굴과 왼쪽팔만 밖으로 내밀었지만 이내 덮히며 달라붙어서 보글보글끓으며 변하기 시작했고,


황룡이 되었다.


.
조조팔 해병과 조지 딕슨 조는 걸어가다 잠시 언덕위에 앉았다.

그러다 숲속에서 무언가가 맹수소리를 내며 뜯어먹는듯한 소리를 들었고,
그것을 손전등으로 비춘 그 순간...

한때 민준이라고 불렸던 거대한 보라색 근육괴물이 죽은 해병의 팔을 뜯어먹으며 뼈를 빨아먹고 있었다.

괴물은 조조팔 일행을 바라보았고, 이내 소리를내며 서성거리다...

달려들었다.

[크르르르르르라랑]

"OH What the FuXX!!!"

해병들은 괴물을 향해 기관총을 난사하기 시작했고, 총에맞은 괴물은 달려오다말고 맞을때마다 몸을 떨며 손으로 얼굴을 막았다.

조조팔은 연막탄을 집어던졌고, 도망쳤다.

"Run hurry!!!"

곧이어 괴물의 뒤에는 로봇으로 개조된 1q2w3e4r! 해병이 주위를 불태우며 나타났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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