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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 해병 VS 캣맘 3편 | 갈치맘 썅갈치와 진떡팔

해갤러(58.29) 2024.05.18 10:26:34
조회 560 추천 32 댓글 11
														


"들어와라 기열 족발들! 너희들은 기열 민간인으로써든, 해병으로써든 틀려먹었다 아쎄이!"


진떡팔 해병님께서 입을 여시자마자, 나캣맘 캣맘이 커터칼을 들고 돌진했다!


돌진하는 나캣맘 캣맘의 좆같은 면상의 위치를 파악한 진떡팔 해병님은, 해병 돌려차기로 나캣맘의 개썅내나는 면상을 걷어차곤, 붕 떠있는 나캣맘을 주계삽으로 바닥에 찍었다.


빡강!! 빡!!


그러자 이림원 캣맘은, 사료그릇을 들고 진떡팔에게 돌진하였다.

진떡팔 해병님이 발차기를 날릴 준비를 하였으나..


"야 진떡팔 피해 쟤 링웜!"

"따흐항!"

진떡팔 해병님은 수줍은 찐빠로, 이림원 캣맘의 좆같은 해병바이러스 '링웜'의 역병군주라는것을 망각했으니, 잠시 기열 캣맘들에게 시간을 벌어주는 상황이 발생!



"야 좆페미새끼.. 이거 던진다 아줌마?!?"

잠시 은룡이 짱돌을 던지는 시늉을 지속해, 이림원 캣맘의 어그로를 끌기로 하고 싸움을 진떡팔과 황룡은 각각 나캣맘, 썅갈치와 다시 싸우기 시작했다.



"으으으.. 으 한남새끼... 내 여드름.. 다 터졌잖노!!!"


나캣맘이 정신을 차리며, 좆같은 썅소리를 하며 일어났다.

커터칼을 주워들은 나캣맘 캣맘은, 69가지의 페미커뮤/캣맘커뮤에서 배운 캣맘 10계명을 떠올렸다..


캣맘 10계명이란?

1. 한남은 애비여도 신뢰하지마라

2. 서열은 한국여성>길천사>>>>>>>>>>>>>>>>>>.한남이다

3. 캣맘에 반대하면 전부 흉자, 명예한남, 잠재적 학대자들이다

4. 톤통발 해병은 씹새끼다

5. 무엇보다 길천사의 생명이 우선이다.

6. 자동차 따위는 길천사를 위해선 고장나도 할 말 없다

7. 캣맘은 학대자보다 우월하다

8. 길천사는 캣맘 없으면 굶어죽는다

9. 길천사는 생태계보호, 쥐 퇴치의 신이다

10. 캣맘은 무조건 옳다


그렇다! 캣맘 10계명을 본 나캣맘 캣맘은 깨달았다.. 저들 중 둘은 한남, 하나는 흉자라는 것을! 그리고 저들은 길천사보다 열등한 것이거늘!

나캣맘 캣맘은 더욱 분노해


"한남흉자들.. 여자가 남자 말고 고양이한테 관심 주니까 질투하는거 아니노.. (쿰척) 다 죽여버리겠다이기야...."

같은 해병개소리 (싸제어로도 썅소리라고 한다)를 썩창똥꾸릉내가 나는 아가리에서 나불대며, 시뻘개진 얼굴을 하고 돌진하였다.


그렇게 나캣맘은 진떡팔 해병님의 뒤를 기습하려고 했으나...


"빡!"


"나캣맘 씨발 좆페미 새끼야 좀 쌉쳐라"


은룡의 짱돌 공격으로 인해 얼굴에 있는 거대한 블랙헤드 털이 빠지는 캣맘찐빠가 발생!

나캣맘은, 거대 블랙헤드에서 나오는 개씹썅똥꾸릉내나는 피지들을 헤집고 블랙헤드를 부여잡으며 고통스러워했다!


그러고선 나캣맘 캣맘은

"으으으 감히 숙녀의 약점을.. 너희 전부 성인지감수성....."

같은 쌉소리를 시전하였으나, 진떡팔 해병님의 주계삽 공격으로 (빡강!) 해병취침에 들어갔다.

"새끼... 기열!"


그 사이, 황룡은 썅갈치 캣맘과 싸우고 있었다!

썅갈치 캣맘은, 먹으려고 집에 쟁여놨던 음식물쓰레기들을 봉지채로 가져와 쳐먹고는, 오염된 중식도를 꺼내들고는 미친 듯이 공격을 하기 시작했다!


"너.. 너같은!! 혐오자는!!! 죽어야해!!"

"아니 씨발 털박이새끼야 얌전히좀 있어라!"


황룡은 무빙으로 칼을 피하며, 몽키스패너 공격을 준비했다.


"헥.. 헥... 어머 너는.. 예비학대자 주제에.. 감히.. 케어테이커의.... 조언을 거부해??"

썅갈치 캣맘이 잠시 지친 사이, 황룡은 몽키스패너을 전력으로 휘둘렀다.

"이 털박이새끼 꺼지래도!"


"빡!!"


몽키스패너 공격을 맞은 썅갈치는, 2미터 정도 밀려나 쓰러졌고, 황룡과 진떡팔 해병님은, 썅갈치를 마무리하기 위해 해병 페이탈리티를 시전하러 썅갈치에게 다가갔다.


하지만 이림원이 다가온것을 잊어버린 사소하고 앙증맞은 찐빠가 발생! 이림원은 거대한 봉지밥으로 그 둘을 내리찍을려 하였으나...


"빡!"

누군가의 주먹이 이림원 캣맘을 강타했다. 그렇게 강한 주먹은 아니었으나, 이림원을 밀쳐내 이림원이 진떡팔과 황룡의 몸에 손을 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으으으.. 씨발..."

주먹을 날린 것은, 6974번 해병우주의 황룡, 은룡이었다. 은룡은 이림원 캣맘에게 주먹을 날리고는, 링웜에 감염되어가는 자신의 손을 자신이 피우던 담배로 셀프 담배빵을 놓아 응급처치를 하였고, 이림원 캣맘을 째려보았다.


"어머머 너... 어린 주제에 어른을 떠린거니?? 못살아진짜! 길천사 학대나 하니까 사람 아무렇지도 않게 때리지!"

"아줌마.. 제발 니 상태를 보고 말해요 씨발 링웜이잖아.. 징그러워.."


이림원과 은룡이 사투를 벌이던 사이, 나캣맘과 썅갈치가 일어났다.


그리고선, 나캣맘은 좆같은 미소년 똥게이게임(해병들도 기열성소수자라 무시하는) 캐릭터 스티커가 덕지덕지 붙은 핸드폰을 꺼내, 황룡과 은룡 그리고 진떡팔 해병님의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학대자다 이기야.... 학대자..."

사진을 다 찍은 나캣맘 캣맘은 추한 뱃살을 드러낸 채로 , 이림원, 썅갈치와 함께 역돌격을 실시! 그 육중한 몸매를 들고도 6.9초만에 해병들과 은룡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기열 황룡... 오늘은 기합이었다.. 근데 저 족발들.. 역돌격한건가??"

"하... 쟤네들 또 니들 대민지원 머시기처럼 난동 부리는거 아니냐?"


황룡과 진떡팔이 대화를 나누던 사이, 담배를 피우던 은룡은 갑자기 무언갈 깨달은 듯이 눈이 휘둥그레진 채로 그 둘에게 말했다.

"아..! 나캣맘 저새끼.. 사진.. 사진 찍었잖아.."


"왜?"


"그 좆페미년들.. 학대자 신상이라고 인스타에 막 뿌리거든.. 그러면..."

"인스타 좆페미 대빵, 신상털이범인 은성 캣맘. 그새끼와 조만간 싸우게 될 거야.. 그뿐이겠어? 모든 인스타 캣맘들이, 보자마자 우릴 적으로 인식할거라고"


그렇다! 나캣맘은, 그들의 신상을 자신의 페미커뮤와 캣맘커뮤, 인스타에 올릴 생각일 것이었다!


"황룡 나는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잠시 해병들의 임시본부인 오도봉고에 다녀오겠다! 전우들이 모욕받는걸 눈뜨고 볼수가 없다!"

그걸 들은 진떡팔 해병님은, 오도봉고에 가 해병들에게 해당 사실을 알리고자 하여 오도봉고로 출발! 황룡과 은룡은 은룡의 과거와 은성 캣맘에 대해 말하였다.


이번 대화로 안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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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룡의 거부감드는 좆같은 머리스타일은 그녀의 엄마가 만들어준, 즉 해병-탈룰라(싸제어로도 탈룰라라고 하는데)였고, 그녀의 엄마는 운전 중, 차도에서 차밑에 사료를 뿌리고 다니던 좆같은 캣맘을 보고 치지 않기 위해 급커브를 돌았다가 즉사했다는 것. 그리고 은룡은 캣맘들 때문에 적자로 편의점 이중알바뛰는 건물주라는 것과, 은성이라는 저 캣맘은 나캣맘보다 똥꾸릉내가 심하다는 것이었다.


"아니 쉬발! 나캣맘 저 털박이 육수년보다 냄새 심한거면 방독면 써야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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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 캣맘은 누구인가?? 과연 해병들은 캣맘들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을까? 다음 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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