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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 우당탕탕 톤톤정 해병의 앙증맞은 꿈 이뤄주기 대작전! - 3

ㅂㅈㄷㄱ(223.38) 2024.05.18 13:43:55
조회 650 추천 41 댓글 11




원래 이번 주 목요일쯤 올라올 화였으나 본인이 물건 옮기다 떨어뜨려 발가락이 부러지는 앙증맞은 찐빠가 일어나서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



"악! 제 이름은 김 유정입니다!"



잠깐! 이게 무슨 기열참새들이 만든 해병 유인용 더미아쎄이같은 짝퉁인가! 적어도 자신의 이름이라도 짜세스럽게 바꾸려는 노력좆차 안한 두눈 뜨고는 못 들어줄 참 해병깜찍(끔찍)한 해병!!!!



이것이 정녕 해병정신을 지닌 오도해병이라 할 수 있겠는가?



당연하게도 아쎄이들은 김유정 해병에게 경악하며 서로의 포신을 향해 혀를 내둘렀고 그에게 요로결석, 압축형 황룡, 링클스톤, 뽀로로 인형, 기 타등등 해병처럼 각종 위험한 물건들을 던지며 기열해병이라며 소리를 질러댔다!




"그만!!!!"




아니! 어디선가 늙어뒤지기 직전의 티라노사우르스의 달콤한 신음같은 황근출 해병님의 목소리가 들려 왔으니!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비록 우리의 톤톤정 해병이 이런 기열스러운 유사 해병이 되고 말았지만, 그는 아직 김유정 해병의 몸에 잠들어있다!"




아! 참으로 맞는 말이었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이것은 고구마의 수박주스에도 나와있는 진리이건만 어찌 우리가 이 명언을 잊어버렸던 것인가!



그 말을 들은 아쎄이들은 머리가 덜덜떨리고 손발이 띵해서 참회의 올챙이크림을 흘리며 바다탐험대 옥토넛같은 짜세로 다시 마라무 회의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0.69일 후]




수천톤년의 시간이 지난 후! 드디어 이 좆병신같은 오도해병대의 해병-신들은 답을 찾아낸 것이었다!



첫번째로 그들은 우선 김유정 해병에게 오 도꼬넣고 라는 새 기합찬 개씹창좆전우애스러운 이름을 부여하였다!



비록 그 모습은 여전히 흘러빠진 계집 같았지만 이런들 오도하리 저런들 오도하리! 이름과 정신만이라도 기합이라면 상관 없는 일이었다!... 라고 생각했지만,



여전히 톤톤정 해병님이 기합찬 모습에서 저런 흘러빠진 개씹썅기열의 형체으로 변모했다는 사실에 통탄의 올챙이크림을 흘려대며 삼도천 샤브샤브행을 택하는 아쎄이들이 생각보다 많아지자!



황근출 해병님은 호랑이처럼 달려가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해병에게 '개인적 해병의뢰' 를 한 후 우선 임신방편으로 오도꼬넣고 해병을 황룡의 대가리에 던지고 재빠르게 역돌격을 하셨다!




"아이 씨발아! 나한테 이런거 시키지 말라고!(No! Stop!)"




아! 기열 황룡도 왜인지 오늘따라 발ㄱ고 맑은 소리를 하는 모습을 보이니 참 기합중 고기합! 이 어찌 모칠 좋고 톤톤 좋은 상황 아니겠는가!




두번째는 오도꼬넣고 해병을 톤톤정 해병으로 되돌리기 위해 톤톤정 해병의 셀프-해병무량공처를 해제할 방법들이었다!



똑똑한 오도해병들은 이미 황근출 해병님이 손 으로하는수술은뭐든지잘해 해병, 견쌍섭 해병, 무모칠 해병, 박철곤 해병과 함께 아무 곳에서 계획의 틀을 미리 짜놓고 있다는 것도 모른체, 현제 짬이 가장 높은 진떡팔 해병을 중심으로 자체 마라[ ] 회의를 열어 개븅신같이 지들끼리 포신을 맞대며 톤톤정 해병의 해병대가리를 돌려놓을 방법을 구상 중이었다.




"악! 이병 아 쎄이들을자진입대시키는건너무좋아!"




갑자기 아 쎄이들을자진입대시키는건너무좋아 해병이 손을 들고, 바지 안쪽에서 자신의 누런 해병양피지(포신의 표피)를 꺼낸 후 목록을 읽기 시작했다!




"톤톤정 해병은 기열 민간인으로 있었을 적에 동생이 있었으며, 또한 남자다운 남자가 되기를 가장 원했던 해병 입니다! 그러므로 이 일은 톤톤정 해병이 남자다운 해병! 동생을 아끼는 해병! 이라는 것을 증명하면 되는 일 입니드아!"




아! 이 이야기의 시작은 톤톤정 해병이 스스로 모순을 일으켜 생긴 앙증맞은 찐빠! 그러므로 즉 그 찐빠의 원인을 해결하면 된다는, 존나 간단한데 내놓는데 왜 이리 오래걸린지 모르겠는 개로잡호것같은 해병고논리의 방법이었다!



아 쎄이들을자진입대시키는건너무좋아 해병이 한 말은 꽤나 해병해병논리적(논리적)으로 보였으나, 그것을 어떻게 증명시켜야 하는가?!




오도해병들은 머리속 깡통을 굴려가며 50만톤년간 생각을 해봤지마 -따흐흑!







우리는 생각하기 싫은데 말딸필 이 기열새끼가 1화부터 계속 생각하게만 시켜서 해병계란 진자운동형에 처해지게 만들었다! 결과가 나온 과정으로 바로 스킵하도록 하지! 라이라이 차차차!








... 잠시 소란이 있었으나 아무튼 결과가 나왔다.



1. 남자다움이 무엇인가! 바로 해병이다! 해병은 무엇을 하는가?



2. 그건 바로 해병小食!(악기바리) 전우애!(좆게이두창섹스) 해병미식 섭취!(오물 섭취) 등등이다!



1+2. 즉 이 기합찬 행동들을 동생 관련 일에 덮어씌운다!



듣기만해도 해병두뇌가 뺑뺑돌아가다 우주로 날아가 해 병신을 만난후 지구로 돌아올 발상!



그러나 오도 해병들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으니...



냥쎄이 목에 누가 해병불알을 달 것 인가? 과연 누가 기열 형태를 한 오도꼬넣고 해병을 어찌 다시 톤톤정 해병으로 되돌릴 것 인가?



즉, 해병Mamihlapinatapais이었다!


(다음 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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