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69월74일 톤요일!
어느 때와 같이 견쌍섭 해병님은 개좇지랄을 하고게시고
기열황룡새끼는 흘러빠진 싸제 책을 보고있는
평화로운(싸제 언어로 "생지옥") 해병성체!
황근출 해병님께선 전우애를 끝내시고
개썅니미똥꾸릉내를 풍기시며 새근새근 잠에 들으셨을때
기열 황룡새끼는 그 너무나도 기열스러운 입으로
"씨발 저 좇게이 새끼 아직도 신병 때처럼 짱박혀서 쳐자네"
그 순간! 옆에 있던 군 금한건정말로못참아 해병이
"악!황룡 병장님께 한가지 사소한 질문을 하기위해 69중첩 의문문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허락을 구하는 것을 묻는 것에 대한 승인을 요구하는 것에 대한 의문이 있는 것을 발설해도 될지에 대한 질문이 있음을 보고하는 것에 대하여 적절한지를 검토해주실 수 있는지를 여쭈어보아도 되는지에 대하여 이상이 없는지에 대한 답변을 받고자 함을 인정해...
"어 어 그냥말해 뭔데?"
"악! 황근출 해병님에 아쎄이시절을 알고 싶습니다!"
아직 기열싸제물이 한가득이었던 군 금한건정말로못참아
해병이 기열 황룡에게 질문을 하는 것이었다!
"음...그 좇게이 새끼가 내가 알기론 훈련소때..."
(회상 장면)
되게 착하고 순진한 그런데 몸은 허약한 그런 애였을껄
근데 애가...훈련소 끝나고 수료식 하고있는데
두돈반이 아니랴...오도봉고를 잘못 탄거야 그래서 그당시에
김평걸? 그 선임이 뭐 지들 말로는 전우애 같은거 해서
기합짜세오도해병이 됬다는데...뭐
씨발 병신좇게이새끼 된거지
뭐 저리 됬더라 그리고 저 새끼 입대 전에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황근출 해병님께서
호랑이처럼 달려와 가슴팍을 걷어차시고
새끼.....기열!!!
이미 황룡은 해병 편육이 되어
대원들의 점심을 해결하였다!
그 사이에 자연스럽게 대원들 사이에
몰래 끼어 해병수육이 되지 않은
군 금한건정말로못참아 해병은....
이렇게 생각하였다
'황근출 해병님은 과거가 어떻길래 말을 못하는가?'
일반 해병들이라면 해병두뇌 때문에 이런 생각 조차 못하지만
군 금한건정말로못참아 해병은 대갈똘빡을 뛰어넘는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었기에
군 금한건정말로못참아 해병은 황근출 해병님의
과거를 알려 추리하였고 군 금한건정말로못참아 해병은
'황근출 해병님에 과거는 기열...아니 부끄러우신거다!'
잠시후 황룡새끼가 짜장보관소 3사로에서 달려와
'야 이 똥게이 새끼야 니 입대전에...'
'새끼....기열! (빡깡!)'
이 개 좇지랄을 6974번 넘게 보고있는
군 금한건정말로못참아 해병은 존나 쌔게 현타가 왔고
'저 황룡해병님...그냥 화장실에서 빨간마후라 틀어놓고
이야기 해주십쇼...'
역시 싸제물은 들었지만 좇게이 새끼들에 지능은 뛰어넘었다
그렇게 황룡새끼가 스피커를 가져와 짜장보관소 3사로에서
빨간마후라를 틀어놓은 기열찐빠짓을 하는게 아닌가!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네이놈!!! 황룡!!! 따흐앙 역돌격 실시!!!'
그렇게 전 대원은 역돌격을 실시 하였고 황룡은
'어유 씨발 저 좇게이 새끼들... 무튼 저 새끼 입대전에는
뭐 그냥 흔한 프리케여? 그런거 보는 씹덕 새끼였는데
뭐...성격은 나쁘지 않았다네? 동생 잘 놀아주고...
뭐 그러다가 정신 차린다고 해병대 왔다가...
뭐 씨발 좇게이 새끼 되면서 민간인 본능은 보통 사라지는데
그 새끼는 씹덕 성질이 남아 있었나벼~'
그때 군 금한건정말로못참아 해병은 전우애윗구멍(입)으로
'황근출 해병님이 기열이었다니,,,'
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황룡은
'뭐 그냥 카더라라...근데 저 좇게이 새끼가 말하는거 싫어하는거 보면 진짜같기도 하고'
하지만 모든것을 다 안 군 금한건정말로못참아해병에 표정은.
근심이 가득해보였다
황룡이 말했다
너 왜그래?
그러자 군 금한건정말로못참아 해병은
'따흐흑...어머니가 보고 싶습니다...'
황룡은 직감하였다 군 금한건정말로못참아해병이
"자유"를 원한다는 것을
황룡은 군 금한건정말로못참아 해병이 제정신이 틀어박혀
있다는것을 깨닫고 탈영(탈출) 하는법을 알려주었다
"그러니까..이쪽 번호로 전화하면 공군이 구출하러 올거야"
군 금한건정말로못참아 해병의 얼굴이 밝아지기 시작했다
"근데...일단 이 좇같은 건물을 나가야 해"
군 금한건정말로못참아 해병은 6974개월동안 방치해놓은
해병 수육마냥 얼굴이 썩었다
"근데 쉬워 탈출한 애들 은근 많아"
군 금한건정말로못참아 해병에겐 크나큰 고민이 생겼다
바로 이 좇같은 똥게이 새끼들에게서 탈출하는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 그런데 군 금한건정말로못참아
해병은 의문이 생겼다
'저..황룡 해병님은 시도 안해보셨습니까?'
그러자 황룡은
'많이 해봤는데 나는 저 새끼들이 끝까지 쫓아 오더라
그래도 너는 시도해 볼만해'
그렇게 군 금한건정말로못참아 해병은 탈출방법을 고민하다
'땅굴을 파서 탈출'하자는 계획을 만들고
892일동안 땅굴을 파기 시작해 드디어! 공군이 구출해
준다는 지점까지 신속하게 달려가 구출 되었다!
하지만 이를 달갑게 여기지 않은 해병들이
군 금한건정말로못참아해병을 다시
자진재입대를 시키려고 포항역까지 호랑이처럼 달려가
군 금한건정말로못참아 해병을 잡아 자진입대를
시키려 했지만 모두 해병짜장을 지리며 역돌격을 실시하였다
군 금한건정말로못참아해병의 아버지는...
"공군 비행단장"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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