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MBC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MBC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프랑스 축구 레전드 티에리 앙리 근황.jpg ㅋㅋㅋㅋ ㅇㅇ
- 민주당 금투세 한달후 결론 결정 후진타오
- 中 고위 간부, '우리의 규율은 일본인을 죽이는 것' 발언에 파문 난징대파티
- 싱글벙글 1971년 여의도 시범아파트.jpg 운지노무스케
- 뉴진스&민희진 측 기자들, 뇌물 사건 총정리...jpg ㅇㅇ
- 유재석도 분노했다...이세영 "절친이 내 안티 카페 만들고 운영" ㅇㅇ
- 싱글벙글 한국에서 너무 목이 말라서 물이 마시고 싶었던 외국인 니지카엘
- 블라) 1억3천 버는 세무사 국결고민에 대한 한녀들 반응.jpg 주갤러
- 부라보콘의 콘과자를 40년간 만들어온 업체가 망하기 직전인 이유 ㅇㅇ
- 새벽에 공개된 고스트 오브 쓰시마 후속작 일본 반응 언성을높이지마
- 중딩 필린이 사진 쪄옴 중딩필린이
- 드뎌 나오네. 그럼 그렇지. 도이치모터스만 했을리가 없지 코스피5000
- 롤 2024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뮤비 공개 후 논란, 팬들 비판 쏟아져 야갤러
- 충격반전... 에이프릴 스태프 5인 "왕따 사건? 가해자가 된 피해자" 슈붕이
- 미야기현 여행 ➁다테마사무네(伊達政宗)의 도시 센다이(仙台) 집에가기싫다
日, 도쿄 중심부 수돗물에서 기름 냄새가... 주민들은 대혼란!
일본 도쿄 한복판에 위치한 미나토구와 스미다구 이 지역에서 말도 안 되는 소동이 벌어졌다는데 대체 무슨 일일까? 오후 9시, 한창 휴식을 취해야 할 시간에 이곳 주민들은 길거리에 나와 급수차 앞에 줄지어서 물을 기다리고 있음 급수차를 한참 기다려서 물을 받아간다니 여기가 도쿄인지 아프리카 물부족 국가인지 도통 알 수 없는 노릇임 이 모든 소동은 '물에서 시너 냄새가 난다'는 어느 시민의 신고에서 시작됨 어재 오전 9시 경 도쿄 스미다구 스미다 5초메에 거주하는 주민의 신고를 받은 도쿄도 수질센터 직원이 수돗물을 조사해보니 실제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이 확인됨 당시 수도국에서 영향이 있을 걸로 추정된 집만 300채 수돗물을 마시지 말라는 당부를 하긴 했는데... 워낙 아날로그 사회이다보니 밤중에 어떻게 전할 방법이 없어서 동네방네 시끄럽게 차를 타고 다니며 방송을 해대는 민폐짓을 저지를 수밖에 없었음 그냥 문자로 보내면 될텐데 그런 시스템이 없는 걸까? 근데 그와중에 X(구 트위터)로는 통보를 했다고 함 [여성주민 A] 아침애 샤워 할 때 기름 냄새가 나는 것 같더라고요 [여성주민 B] 세안을 했더니 시너 같은 냄새가 나서... [남성주민 C] 기름 같은 게 유입된 게 아닌가 싶어서 무섭네요 [여성주민 D] 사실 전 모르고 수돗물 먹었거든요 ㅋㅋㅋ 좀전에야 이 소동을 알아서 어떤 영향이 있을지 모르겠어서 무서워요 (기름 냄새도 무시하고 잘 처먹은 시점에서 이 스시년은 이상 없을듯) 대체 무슨 냄새인지 궁금했는지 구해온 수돗물 냄새를 맡더니 하마터면 시장님 빙의해서 방송사고 낼뻔한 쪽국 아나운서 어쨌든 마실 물은 필요하니 밤중에 음용수를 배포하기는 했는데... 이 스시할매는 이것도 못믿겠는지 마셔도 되는 거 맞는지 몇번을 확인함 하지만 이런 것만으로 커져가는 혼란을 막지는 못했고 주민들은 수도국 직원들에게 불평불만을 쏟아내는 중임 [불평하는 주민 A] 난 친구한테 전화 받아서 이제 알게 됐거든요? 근데 본가는 아직도 이 사태를 모르고 있어요 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고 이건 문제 있는 거 아니에요? [불평하는 주민 B] 차가 돌아다니면서 방송해봐야 뭐라고 말하는지도 모르겠어 [수도국 직원] 그래서 저희 수도국도 트위터(X)나 홈페이지에 지금 안내를... [불평하는 주민 B] 아니 됐고, 마시는 게 위험한 거면 좀 더 큰 소리로 알려야 하는 거잖아 이렇게나 많은 사람이 거주하고 있는 동네에서 이렇게 적은 사람만 물 받으러 나온 거면 다들 모르고 있다는 거잖아! 거센 항의에 변명하다 말고 입꾹닫하는 수도국 직원의 표정이 압권임 문제는 다른 지역에서도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거임 이곳은 아까 소동이 벌어진 스미다구와 약 13km 떨어진 미나토구의 한 동네 추정 피해 규모만 120채 이상 역시 수돗물을 마시지 말라고 안내하며 급수차를 이용해 물을 나눠주고 있음 회사에서 귀가 중이던 동네 주민 키쿠치와 이세모토는 이 사태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취재해봄 먼저 수돗물이 이상하다는 걸 이들은 눈치채고 있었을까? 키쿠치 리나 (주식회사 리베루 근무, 도쿄여대 국제영어과 졸업) 아침에 물을 마시려고 했는데 냄새만 맡아도 이상했거든요 하수구 냄새 같은 게 났어요 키쿠치의 집까지 굳이 따라간 취재진 알고 보니 이 여자가 PR회사 다니던데 일부러 방송 나오고 싶어서 그랬던 것 같음 물 냄새를 맡더니 아... 냄새 진짜 심하네요 라고 말하는 키쿠치 암모니아 냄새 같은 게 난다고 함 기름 냄새나는 스미다구 VS 하수구 암모니아 냄새나는 미나토구 어느 쪽이 더 낫다고 해야할지 ㅋㅋㅋ 오늘 목욕은 포기해야겠네요~ 저녁밥도 이 물로 해먹어야 하는데... 가능할까? 밥 하려면 쌀을 몇번씩 씻어내야 하잖아요 쌀 씻을 때 저 냄새나는 물을 쓰려고 생각하니 오늘은 밥 지어먹는 건 무리겠어요 [이세모토 스미레] 이런 사실을 몰랐으면 그대로 수돗물로 설거지를 하거나 밥을 했을 수도 있잖아요 이런 일이 있을 때 스마트폰으로 뭔가 알려주거나 했으면 좋겠어요 이 둘은 결국 집에서 밥을 못 해먹고 편의점에서 대충 식사와 식수를 구매해서 먹었다고 함 오전 3시가 되어서야 수도국은 스미다구와 미나토구의 수돗물을 마셔도 된다는 내용을 발표했는데... 이미 그 시간이면 주민들은 다 불편을 겪은 이후임 ㅋㅋㅋ 대체 원인이 뭐였을까? 수도국은 이번 냄새의 원인이 수도관로 내에 정체되어있던 물 때문이라고 발표함 도쿄도의 수돗물은 급수소에서 각 지역으로 보내지는데 스미다구는 물이 고이기 쉬운 말단에 위치하고 있었고 공교롭게도 미나토구 역시 말단에 위치하고 있어 이런 사건이 일어났다는 설명임 주오대 야마무라 히로시 교수는 물 사용량이 적으면 말단부에 물이 고여 이런 일이 발생하기 쉽다며 그런 경우 수도국이 평소보다 많이 배수하여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지적함 안전 문자가 너무 자주 와서 불편한 점도 있지만 저럴 때만큼은 유용한듯 우리나라였다면 저런 일은 바로 통보가 오기 때문에 주민들의 혼란은 훨씬 적었을 거 아냐 주민들한테도 팩스로 안내문 전송하지 그랬냐 ㅋㅋㅋ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싱글벙글 북한 흙수저의 삶
평양, 원산, 개성 이런 데는 워낙 많이 알려지다보니 정작 북한 흙수저들이 어떻게 사는지는 잘 알려진 게 드문데, 실제로 북한도 공개하기를 꺼려하고 일부 종북 세력들도 이런 류의 사진을 못 마땅해 하기 때문에 한 번 올려본다 우리도 여름철에는 다리 밑에서 피서를 위해 잠을 청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한가한 이유로 저러고 다리 아래에 누워 있는 게 아니라 그나마 흙이 좀 많을 때 임시로 살기 위해 다리 밑을 고르는 경우가 있다 정상적으로 주택을 짓기 위한 목재나 시멘트 류는 전부 노동당이 쓸어가서 평양 등 대도시와 중국으로 넘어가고, 이런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북한 주민들은 "토피" 라고 해서 흙으로 벽돌처럼 만들어서 여기에 귀한 목재 등을 이어붙여 집을 짓는다. 진정한 흙수저, 친환경 공법이다 물론 흙으로 만들다보니 잘 건조가 되면 괜찮은데, 기초 골재가 부족한 상태에서 흙과 짚으로 만들다보니 집중 호우 때 일가족이 통채로 한 줌 흙이 되는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이미 김정일 때부터 "아몰랑 니들이 알아서 살아" 하고 좋은 말로 자력 갱생을 외쳐 왔기 때문에 계획도시인 평양이나 공업 도시 함흥같은 일부 도시들을 제외하면 북한 노동당의 지원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함 그런 주제에 노력 봉사라는 이름 아래 강제 노동은 시키기 때문에 이게 아주 가관임 전기 같은 사치는 이미 포기한 지 오래라서 전기 펌프 같은 건 바랄 수도 없고 식수 사정이 나쁜 경우 그나마 조금 큰 마을에 있는 우물에서 물을 퍼다가 생활해야 함 당연히 북한 애들도 최소 20~30분 걸리는 거리를 물을 길으러 다녀야 하는 상황 한국 어린이들이 소환사의 협곡에서 서로 부모님 안부를 묻고 있을 때 북한 흙수저들은 마실 물 길으러 다녀야 하는 상황임 그렇다고 학교를 다니면 괜찮으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급식(밥)은 없으면서 온갖 부역은 다 시킨다 군인들이 진지 공사하고 삽질하고 흙나르고 하던 일을 밥 안주고 초딩때부터 학교에서 시킨다고 보면 된다. 북한의 식량 사정을 알고 있는 WFP (세계 식량 계획) 등은 2010년 당시 북한에 방문해서 북한 주민이 생존하는데 최소 540만톤의 곡물이 필요하지만 이 조건에 50만톤 이상 부족하다는 조사결과를 냈음 이에 울컥한 감성팔이 들이 "북한 어린이들이 무슨 죄냐, 인도주의적 측면에서 식량을 지원하자" 라며 190만 달러 및 식량을 지원하기도 했는데, 결과는 위 짤과 같이 바람과 같은 노동당의 수탈로 인해 정작 주민들은 아무런 혜택도 받지 못함 얼마나 급했는지 적십자 마크도 안 떼고 뺏어간다 틀딱 할배들이 한가해서 낚시를 하는 게 아니라 몸은 가누기 어려운데 뭔가 입에 넣을 게 필요해서 잘 잡히지도 않는 고기 한 마리라도 낚아보려고 저러고 있음 근처에 개천 등 물이 충분한 지역은 그래도 흙수저 중에도 혜택 받은 곳이다. 일단 물 걱정은 덜해도 되니까 그래서 북한 흙수저 아동들은 하루 하루가 서바이벌이다 계급이 없는 낙원이라 선전하는 북한이 사실은 출신 성분과 사는 곳만으로 같은 나이 또래의 소녀의 운명을 천지 차이로 갈라놓는다는 점이 아이러니 하다 금수저가 평양에서 카메라를 향해 도끼눈을 뜰 때 흙수저들은 목숨을 걱정해야 함 옥수수 줄기가 좀 힘이 있을 때 집 없는 북한 흙수저들은 이걸 얽어서 움막처럼 만들어 살기도 한다 비를 막기 위해 비닐을 줏어다 끼워넣은 게 인상적임 그래도 추수철에는 뭔가 입에 넣을 게 생김 흙수저일수록 쌀이 입에 들어오는 경우보다 강냉이가 입에 들어가는 경우가 더 많다 추수철이 되면 당의 수탈이 시작되고, 밤새 이 적재된 식량을 노리고 레이드를 펼치는 주민과 당에서 파견된 수비측의 소아온을 뺨치는 MMORPG를 즐길 수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겨울이라고, 여자라고 봐주는 건 없다. 노력 봉사에서 열외란 오로지 출신성분이 좋은 당 간부와 자제들 뿐 "어머어머, 여자들은 남자보다 근력이 약해서 힘든 일은 못 하거든요?" 이 지랄 하는 계집들은 북한에 보내놓으면 살기 위해 열심히 돌을 나를 것임 가을까지야 그렇다치고, 겨울이 되면 제일 먼저 생존에서 도태되는 자들이 바로 북한 흙수저들 난방시설이 있는 경우라면 괜찮지만, 대부분의 북한 흙수저들은 그런 게 전무하기 때문에 성천강 유역 등에서는 얼어죽은 시체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흙수저 리금혁 동지의 묘 "남조선 괴뢰들에게 천백배의 죽음을!" 사실 이 무덤의 주인이 희망한 사실은 아닐 테지만, 신문지 뒷 면을 페인트로 칠하고 굳이 저 부분을 노출시킨 데는 노동당의 의도가 있을 것임 북한의 흙수저들은 죽어서까지 자기 유언 한 마디 못 남기고 노동당의 선동 문구를 안고 죽어야 한다. 흙수저로 태어나 흙에서 뒹굴며 살다가 흙으로 돌아간다. 요약 1. 북한에서 흙수저로 살게 되면 자재 부족으로 집도 흙으로 만든다. 보다못한 WFP가 식량 등을 지원하자 바로 노동당이 털어감. 2. 급식충 시절에도 급식은 안 주는데 노동은 시킨다. 죽을 때까지 강제 노동임 3. 그렇게 흙 위에서 살다가 흙으로 돌아간다
작성자 : 운지노무스케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