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ㅌㅊ크루만 극소수로 뽑아놓으면 시간이 쳐오래걸리긴하겠지만 어찌됐든 돌아가긴한다는게 팩트임
숙련된크루들끼리있으면 매장 돌아가는거 어느정도 감잡고 알아서 뭐부터해야하고 어디가 좆됐고 이런걸 누가 말안해도 서로 눈치껏 하고 손발맞고 그러는데
새크루'만' 꽉꽉채워넣으면
카운터는 줄 주루루룩 서잇고 디티 차막혀있고 항의하고 난리났는데 그릴은 버거안들어오고 할거없어서 칼라접는상황만들어짐^^
버거 음료 다했는데 아차! 감자가 부족하네! 4분만 더 기다려주세요^^
반대로 그릴은 버거 좆나밀렸는데 카운터는 멀뚱멀뚱 그릴도와줄생각안하고 할줄모르니 도와주지도않고 버거언제나와요?(한숨푹푹) 머머 지금 5분넘었는데 언제나와요? (한숨푹푹)  이지랄하고잇음
어리버리랑 숙련된사람 차이중 하나가 실수적느냐 많느냐인데 어리버리가카운터하면 주문 자꾸틀려서 결제취소하고 다시하고 그릴하면 버거를 자꾸 다른걸만들거나 빼먹고만들고 서로 다시해달라고 하느라 그만큼 일도 더 생기는데 이거도 만만치않고
물론 시프트개념이있으니 아무리 어리버리만 모여있어도 스윙이 그걸 지휘하긴하지만 스윙이 그릴도와주면 카운터다시씹창나고 카운터도와주면 다시 그릴씹창나고 반복이고
이렇게 근무하고나면 새크루들 어리버리한놈들은 별로 힘들다고 못느끼는데 올스테되고 커버치느라 고생한사람들은 좆나 힘듦
이 시스템 이해못하고 아직도 숙련된크루 소수보단 어리버리 다수가 낫다고 하는건 본인이 어리버리쪽에 속해서 그 좆같은상황 겪어보지못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