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좀 사람 모으게 쓴거고 사실은 간호사≤의사 로 생각함

내친구는 현재 미국에서 NP로 있다

걔가 하는말이 미국병원은 한국과는 다르게 서로를 메디컬 팀으로 인식하고 각자의 역할에만 집중하고 시민들도 간호사를

존중하고 의사만큼 대우해주는데 한국은 간호사는 의사 시다바리로 보고 의사들은 수간호사이상급 아니면 컴프리헨시브 너싱 케어 플랜 기계처럼 인

식

한다고 한다 물론 (EKG 해석도 못하는 간호사들은 까여야 된다고 생각은함)

걔말론 간호사들도 해부 생리 약리 병리 미생물 간호과정 등 의대생들의 깊이의 80%정도는 다 배운다고 한다

치료과정이 심화과정이 아니고 수술방법,과정이 겉핥기라 여기서 간호사/의사 역할과 수준이 갈리긴 하지만

간호사들도 심전도,의료법규,통계,병리,해부,생리,약리,미생물,의학용어,의료역사,의료관리체계,지역사회,기본간호해 등등

약 의대의 80%는 배우는데 왜 유독 한국에서는 의사가 간호사를 무시하고 사람들이 간호사와 간조를 동일시 하는지 모르겠다고 한다

물론 한국 간호대 과정은 의대한테 깝치면 안되는걸 알지만 얘말론 원서 다 영어로봐서 니들이랑 똑같은 해리슨이나  guyton 같은거 보고

공부하는데 의사랑 공부량은 똑같다고 자기도 의사만큼 지식있다고함

난 이쪽 전공이 아니라 잘 모르는데 어제 카페에서 피를토하면서 4시간동안 안쉬고 말하더라

아무리 그래도 한국 의대랑 미국 간호사 공부량은 어느정도 차이가 있을거같은데 얘말이 맞는거 같기도하고

뭐가 맞는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