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0개월 VSD로 수술함.

20살부터 지속적으로 대학병원 추적 관찰중.

25세 별 이상없으나 피가 아주 미세하게 샌다고 함.

27세 별 이상없음

그이후 대학병원 안갔음

30세 된 이후

2개월 전부터 지속된 흉통으로

1개월 전 집근처 종합병원 방문

심장 전문의에게 가슴 두근거림 , 불면 , 피로 , 지속적인 흉통을 호소함.(심한 운동한 후부터 뭔가 아픈느낌이다)

검사항목

심장초음파 , ekg , 피검사 , chest x-ray , 운동부하검사 , 24시간 홀트 검사 시행함

심장초음파 : 아주 미세하게 새긴하는데 이정도는 별거아니다. 정상으로 보는게 맞다.

ekg ; normal ekg

chest x-ray ; 특별한거 없음

운동부하검사 ; 오히려 심장이 상위 30%의 운동능력을 가지고 있다.

피검사; 갑상선도 없고 ck-mb 검사도 정상 ldl이 140으로 조금 높다 지켜보자

24시간 홀트검사 ; 하루에 9만번 심장이 뛰었는데 그중 90번의 심방조기수축이 있었다 하지만 <1% 라서 정상으로 봐야한다.자기는 부정맥일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부정맥도 없다고 함.

--------------------심장전문의 소견: 별 이상없다. 식도염이겠지 하면서 응급시 먹으라고 ntg와 식도염약 처방함---------------------------

그 이후 안심하고 2주동안 지내니 증상도 없는것처럼 지나감.

요즘 스트레스가 좀 심하고 운동을 많이해서 그런지 다시 흉통이 시작됨.

피로도 심하고 온몸에 힘이없다.

두근거림도 지속되고

대학병원을 가봐야 하나..

정말 미치겠다.

스트레스 때문에 공황장애인가(스트레스 많은 날은 확실히 두근거리고 흉통이 심한 느낌)

식도염은 아닌거같은데...

할만한 검사는 다한거 같은데

심장ct 이런거를 찍어봐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