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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 밑 그늘 의료진 셀프 처방…식약처 집중점검 예고

의료진이 의료용 마약류를 스스로 처방, 투약하는 '셀프처방' 사례가 빈번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이를 정조준하고 나섰다.식약처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의사의 주민등록번호를 제공받아 셀프처방 현황 및 과다처방 사례를 점검하고 향후 면허등록정보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연계까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1일 국회에 따르면 식약처는 국정감사 보건복지위원회 서면답변서를 통해 이같은 의료진 셀프처방 대응방안을 공개했다.올해 국정감사에서 펜타닐을 비롯한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이 집중 부각되면서 의료진에 의한 셀프처방 사례도 함께 도마에 올랐다.의료용 마약류 처방 시 의사 이름·출생년도가 환자 내역과 같은 사례는 최근 5년간 연 7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만 6월까지 5595명이 총 51만 3110정을 자가 처방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연숙 의원이 제시한 의료용 마약류 셀프처방 사례 건수.최연숙 의원의 마약류 셀프처방의 정확한 실태파악 및 모니터링 필요성 질의에 대해 식약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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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 의료인 마약류 셀프처방 '불법화' 추진된다

 【후생신보】 매년 스스로 마약류를 처방하는 의사가 8000명에 달한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간호사 출신 국회의원이 의료인 마약류 셀프처방을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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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마약을 셀프처방해서 복용하는 것이 무려 '합법'이었다.

맨 위의 만화는 아마 의붕이들에게는 유명할 내과 박원장이라는 만화임.

그 중 '졸피뎀 블루스'라는 에피소드이고, 의새들의 마약류 향정의약품에 대한 인식을 엿볼 수 있다.

술 취하는 느낌 내려고 수면제를 쪼개서 먹고 있음.

의사 내부의 컨센서스가 이미 "취하는 기분"을 내려고 수면제를 먹는 것에 큰 반감이 없다는 뜻이다.

셀프처방 불법화 추진되고 실제로 처방을 못하게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이 새끼들 약물 의존성 해결하기위해서 가라 처방이 늘어날거다. 

환자에게 과다처방 이후 마약류 뒤로 슈킹해서 먹는 새끼들이 나타날거고, 당연히 맨정신 박힌 환자라면(마약 처방을 해주니 수년내 맨정신이 아니게 되겠지만) 내 처방량과 실제 처방량이 다르니 문제를 삼는 새끼가 나오겠지.

그 다음 단계는 브로커 등장이다. 아마 10대 노빠꾸 엠생들을 시작으로 마약 카르텔 속으로 일부 중독자 의사들이 더욱 뿌리깊게 연계되게 될 것이다.

아마 그 때쯤 되면 더 잡기 어려워지겠지 ㅋㅋㅋㅋ

의새들아 양심 있으면 니들이 내부에서 양심고백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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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의협회장 노환규가 졸피뎀의 위험성에 대해 SNS를 통해 토로한 적이 있는데, 의새 반응은 이렇다.

일독을 권한다.

의사선생님들 중에

평소 졸피뎀을 신중히 처방해오시던 분들은 저를 비난하시시고,

평소 졸피뎀을 잘 모르던 분들은 제게 알려줘 고맙다고 하고,

평소 졸피뎀의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생각하시던 분들은 머리숙여서까지 깊이 고맙다고 하십니다.

위 블로그의 말머리를 보자.

졸피뎀의 위험성을 모르는 새끼가 태반이다. 이거 알기가 그리 어렵냐?

아니다. 그냥 구글에 졸피뎀만 써도 약학정보원에 졸피뎀 부작용과 적응증이 주루루 뜬다 ㅋㅋㅋㅋ

읽어보면 알겠지만 우리 주빈이들이 하는 것처럼 일년내내 달아서 주는 약이 아니다... 식욕억제제도 마찬가지고.

문제의식 없이 리베이트 주는대로, A4 한장짜리 족보대로 리핏 때리는 새끼들이 수두룩 빽빽하다는 점은 알아둬라.

살고 싶으면 의새가 주는 약 함부로 먹지 마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