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대 6000명으로 증원
1-1. 의사국시 합격률을 현재의 96%에서 70% 수준으로 낮춤
1-2. 이렇게되면 의대쏠림을 억제할수있음. 지금은 입학만하면 거의100% 국시합격이 보장됨.

2. 전문간호사제도 시행
2-1. 미용분야는 전문간호사한테 열어주는게맞다. 의사부족문제에 대한 단기적인 극약처방임.
2-2. 미용레이저는 26살먹은 의대졸업생이 바로 투입될수 있을정도로 간단한 술기이다. 그런데 의사 공급부족으로 인해 면허증에 잉크도 안마른 미용gp가 월급여 세후1000으로 시작하고 능력치에 따라 경력 쌓이면 세후1600이상으로까지 상승한다. 문제될게 없어보이지만 사회적인 기여도에 비해 과도한 보상이라는것도 틀린말은 아니다. 게다가 직간접적으로 바이탈과 전문의 수련에 대한 경제적 유인을 희석시키고 있다.

3. 경증질환 본인부담금 증가 및 연간 내원회수 제한
3-1. 고급인력인 전문의들이 쓸데없이 로컬 1차 의원급에 너무 많이 포진해있다.
3-2.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과, 이비인후과 등의 분과들은 엄연한 수술과들이다. 그런데 경증질환에 대한 과도한 보상 때문에 수술을 하고 있어야 할 전문의들 마저 건강보험 1차진료, 실비 도수치료, 간단한 진단, 제약 리베이트 등으로 개원시 기본 세후2000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3-3. 로컬 개인의원 개업이 억제될 수 있도록 경증질환에 대한 경제적 유인을 감소시켜야 한다. 공급쪽(의사들)을 건드리면 의사들이 발작하니까 수요(환자)측을 건드려서 환자풀을 감소시켜야한다.
3-4. 그리고 1차 진료는 의대증원을해서 gp가 보게하는게 효율적이다.

4. 실비보험
4-1. 실비보험으로 인한 과도한 보상은 의사 입장에서 건강보험 수가를 저수가로 전락시켜버린다. 당연한것이다. 의사도 사람이니 더 쉽고 더 돈되는 진료를 하고싶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