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온 뉴스에는 대학병원 주1회 셧다운 한다고 하고, 

또한 내일부터 교수들 사직한다고 말이 나오던데 

만약 대학병원에서 교수들이 저런 방향으로 나가다 보면, 

결국 환자들이 어려움이 처할것이고, 그로인해 의도치 않게 ,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환자들 생길거라 봄 

그런 상황에 만약에 대학병원에서 병원운영의 차질이 생기고, 의료 마비 사태까지 번진다면? 

과연 의료집단에 긍정적인 부분일까? 

몇달전에 비해 국민들이 의료 개혁에 관심도가 떨어진것은 사실임 

그러나, 만약 저런 사태가 벌어진다면? 관심도는 다시 높아질것이고 

그로인해 국민들은 그 사태의 원인을 찾기 시작할것임 

그 원인이 정부로 향하기를 의료집단이 바라겠지만 

난 그렇지 않을거라 봄 

정부가 의료개혁을 할려는 목적에는, 지금의 현 상황이 말도 안되는 구조를 지니고 있었고 

그로인해 국가 전체적 손해가 막심하니. 그것을 해결하겠다고 개혁을 했는데 

의료집단이 본인들의 이득과 욕망을 위해 , 저런 행동들을 했으니. 

국민들은 당연히. 정부의 편을 들수 밖에 없음 

그리고 몇달전 의료개혁에 대한 지지율또한 80%정도 됐다는 의미는 . 

국민들도 정부의 드라이브에 동의한 부분이라고 봄. 

결국, 지금의 교수시작과 셧다운을 통해 손해를 보는것은 본인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텐데 

또한, 정부에서 만약 개혁을 빠르게 진행할려 했으면, 난 가능했을거라 봄. 

왜? 지금 정부가 들고 있는 카드는 많을것이고, 그것 이용하면, 국민들의 관심 유도해서, 

밀어 붙일수도 있었음 

그러나 하지 않은데에는. 의료집단을 어느정도 보호하면서, 정부의 정책을 이루기 위한 포석이라 생각했음 

그러나, 보호도, 결국엔 정부의 큰 그림안에서 가능한 것이지. 큰 그림을 깨는 흐름이 나온다면 그것은 성립되지 않는다 봄. 

그런 의미에서,  저런 파국적 흐름으로 흘러간다면, 의료집단은 엄청난 피해를 입을것으로 예상할수 있음 .

현명한 선택을 요하는 시점이라 할수 있음. 

순전히. 개인적 예상이니. 다른 방향으로 갈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