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순전히 개인적 생각이며, 본인은 의료에 관련된 사람이 아님을 일단 말함. 

전공의들이 계속 버티는 이유?  결론만 말하면, 이미 정부의 패를 알고 있으니. 

버틸수 있는 힘이 있는것임. 

무슨말? 

정부는 전공의들을 절대 면취까지 못간다는 전제를 가지고 있음. 

그러니,, 저렇게 버틸수 있는 힘이 있는것임. 

왜? 몇개월 혹은 1년 버틴다고 하더라도, 본인들이 저렇게 버텨, 평생 편하고, 인정받으며 살수 있다면,. 

저렇게 버티는 것도, 어찌보면 이해할수 있다 보임. 

또한, 정부는 지금 현재의 전공의들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것을 , 전공의들이 알고 있기에. 

더욱 더, 본인들이 안아무인식으로 , 행동할수 있는 것임 

그리고, 학부생들도 마찬가지라 본다. 

전공의를 보고 있는 학부생들로서는, 버티게 하는 힘을 받을수 있는거지. 

결국, 전공의들의 생각을 바꾸고, 그 생각이 잘못됐다는 것을 인지시켜야 함. 

그렇게 하기 위해선, 면취라는 강력한 수단을 사용해, 

전공의들에게, 10년 넘게 의사를 위해 달려온 시간들이 물거품이 될수 있음을 알려야 함. 

결론적으로, 지금 전공의들이 생각하는 정부의 수를 잘못 읽었다는 것을 , 정부는 알려주어야 하며, 

그것을 위해서, 면취라는 강력한 수를 사용해야만, 지금의 대치 국면을 해결할수 있다 봄 

정부로서는 분명, 한명의 전공의도 소중한것임. 그 의료인 한명을 기르기 위해 쓰이는 시간과 돈이 어마어마하니. 

그러나. 큰 대의를 위해서, 희생되야 하는것들도 있다 생각함. 

작은 희생으로, 큰 목적을 이룬다면,  그 희생도 나쁘지 않는 방향이라 보고, 

정부도 다시 생각했으면 함. 

다 아우르며, 이끌어 갈수 없다 생각함.  팔 하나는 자르고, 목적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