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인간의 심리가, 편안하고 , 안정적인 상황에선 남을 생각하고, 협력할려들지만, 

본인들의 생존권이 걸린 상황에 처하면, 그때서야 이기적 본성이 나오기 시작한다. 

요즘 국제 정세를 보면, 자국 우선주의 흐름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그에 따라 보호 무역을 하고 있는데 

이게 왜 갑자기 등장했다 생각해? 

세계 경제가 고물가로 힘들어져, 각 국가들이 생존의 위기에 처해서 그런 행동이 나왔다 본다. 

결국, 인간의 본성은 힘들어지면 이기적 본성이 나오는거야. 

왜 갑자기 이런 이야기 하냐고? 

전공의들도 지금은 희망과 꿈을 품고, 파업에 동참하며, 버틸수 있는 힘들이 있겠지. 

근데 중요한건 뭔지 알아? 그 꿈이 사라지고, 희망이 없어진 상황에서, 

본인들의 10년 이상의 인생에 대한 보상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그때서야 생존을 위한 , 이기성이 나오기 시작한다고 

그러면, 아무리 똘똘 뭉칠려 했던 파업 동참 집단 안에서도 , 개인 플레이를 할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 일어난다고 

그런 상황이 벌어진다면, 이미 파업의 응집성은 떨어지고, 파업의 동력은 상실됐다 봐야해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거라 보냐? 

결국, 생존의 위기에 봉착하면, 지금의 파업은 끝난거야. 

그게 인간의 본성이니까. 

생존본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