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즈 라틴 아메리카가 민호의 생일을 맞아 한국에 있는 동물 보호단체인 '동물보호 시민 단체 카라'에 동물들을 위한 사료 20킬로그램 2팩을 기부했음

그리고 민호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스페인어로 쓰여진 그 편지는 kpop letter 팀에 의해 한글로 번역되어 MYM에 전달되었음

스페인어로 쓰여진 이 편지는 미노즈 라틴 아메리카 페이스북과 각 라틴 아메리카 미노즈 페북에 올라왔는데

보는 순간  감동이어서 이를 알리고 싶어서 내용을 전달함

편지를 보면

7월 3일이 되면 라틴 마에리카 12개국 사람들이 모인지 6년이 된다

민호가 배우로서 경력이 쌓여갈 수록 민호의 명성은 더 높아져갔지만

민호는 언제나 겸손하고 친절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매너와 미소를 띄면서 대하고

특히 어린이와 동물들에게 잘하는데

어린이와 동물들에게 잘하는 사람은 존경할 만한 가치가 있다

우리 팬클럽도 민호의 본을 받아 도움이 필요하고 힘들고 어려운 곳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해왔고

민호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이러한 프로젝트는 기쁨으로 영혼을 채우고,

많은 다른 사람들의 삶에 특히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아름다운 기억을 남긴다

우리가 매년 해왔던 모든 일들은 우리가 사는 이 지구를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든다는 것을 알고 확신한다

그래서 우리의 모토는  “MINOZ es AMOR” 미노즈는 사랑이다'

작년에 강남1970 이 개봉했을 때 우리는 각 국의 유니세프와 세계 유니세프 본부에 기부를 했다

개별적으로 유니세프 베네수엘라, 유니세프 멕시코, 유니세프 아르헨티나에도 기부를 했고

미노즈 에콰도르, 미노즈 엘살바도르, 미노즈 도미니카 공화국은 유니세프 세계 본부에 에볼라 백신을 기부했다

볼리비아 미노즈는 'Padre Alfredo' 라고 하는 카톨릭에서 운영하는 고아원에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속옷을 기부하기도 했다

그리고 파라과이 미노즈는 파라과이 국립 도서관에 책을 살 수 있는 돈을 기부하기도 햇다

멕시코 미노즈는 거리의 동물들을 위한 먹이와 돈을 기부했고

에콰도르 미노즈는 자기 나라에서 있었던 자선 기금 모금을 위한 장시간의 텔레비젼 방송에 돈을 기부하기도 했다

민호의 이름으로 했었던 이 모든 기부에 대해 하나하나씩 증명서를 첨부해서 보낼 수는 없지만

중요한 건 이 프로젝트들이 긍정적인 활동이었고 이 편지를 통해 민호가 알게 될 거라는 걸 우리가 안다는 것이다

그것은 민호의 영화 개봉을 위한 우리의 선물이었다

이제 민호의 생일을 맞아 우리는 한국에 있는 동물 보호 단체에 먹이를 기부한다 이것이 우리의 선물이다

이 소식을 들으면 초코가 매우 기뻐할 거다

생일을 축하한다 언제나 건강하고 하는 일마다 성공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당신이 자랑스럽고  우리의 본보기가 되어 주어서 고맙다

당신이 우리에게 준 모든 사랑에 감사하고

비록 당신의 나라와 우리들이 사는 나라가 멀리 떨어져있기는 하지만

우리를 연결하는 실로 서로 이어져 있고 그 실은 사랑과 형제애로 연결되어 있다

당신을 사랑하고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언제나 당신을 응원한다

새로운 드라마도 잘 되기를 바라고

우리가 서로 만나서 얼굴과 얼굴을 마주보는 그 날을 기다리며

멀리서 키스와 허그를 보낸다

언제나 영원히 우리는 당신 편이다

라틴 아메리카 팬 클럽

미노즈 베네수엘라, 미노즈 멕시코, 미노즈 아르헨티나, 미노즈 에콰도르, 미노즈 볼리비아, 미노즈 도미니카 공화국, 미노즈 과테말라

미노즈 온두라스, 미노즈 파라과이, 미노즈 엘살바도르, 미노즈 콜롬비아, 페루 미노즈

그리고 아래는 미노즈 에콰도르가 소속사에 보낸 생일 축하 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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