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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87 민모닝. 팬들은 언제나 예상하지 않을 때 인사를 보낸다앱에서 작성

이또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10.20 07:05:33
조회 1380 추천 38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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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즈.우.노 men's u.no
홍콩판 2015년 7월호 화보, 인터뷰

#진실ㅣ이민호


오늘날과 같은 네트워크의 시대에, 연예계의 인기 스타는 예전처럼 멀기만 한 존재가 아니다; 요즘의 특급 스타는 매일 모습을 드러내고 팬들과 훨씬 더 가까이 소통하는 등, 친근감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화면으로 만나는 것은 물론이고, 이번에 우리 앞에 직접 모습을 드러낸 이민호는 친근하면서도 완벽한 “남자” 이자 “우상”이었다. 인터뷰를 하는 동안 말로 표현하는 것 이상의 진실하고 성실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제 우리는 그가 어떻게 수많은 한류스타들 중에서도 대표적인 존재가 될 수 있었는지 무조건 알게 되었다; 허구의 세계에 몸담고 있으나 사람들은 ‘진실'을 갈구한다.
 

m: men's uno

L: 이민호

 
 
나에게는 더 큰 야망이 있다

지금 포기한다 해도 죽는 것은 마찬가집니다. 그냥 싸우겠습니다.“ 올해 초 개봉한 이민호의 첫 주연 영화인 강남흑야의 이 장면은 이전의 가볍고 밝은 스타일과는 완전히 다르다. 내재된 폭력성의 불안감은 모든 관객들을 전율하게 했다. 호기심에 주변 사람들이 왜 이 영화를 선택했는지 물어보자, 이민호의 대답은 솔직했다. ”돈을 벌고자 했다면 이 영화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배우로써 30대가 멀지 않은 배우가 되어가는 나에게는, 더 큰 야망과 더 높은 목표가 있다.“
 
m; 당신이 이전 인터뷰에서 상속자들에서 의 김탄의 외모를 언급한 적이 있는데 그는 풋풋하고 젊은 모습이지만 강남흑야에서는 인물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져 그러한 분위기는 전혀 볼 수 없었다. 어떤 부분이 달라진 것인가? 역할의 해석의 차이인가? 심경의 변화인가?
 
L; 다른 배역이 나에게서 다른 면을 이끌어 낸다고 말해야겠다. ‘꽃보다 남자’를 연기하던 때에는 준표가 사람들을 대하는 것처럼 하는 것이 습관이 되었던 것이 기억난다. 주변의 윗사람들에게 내 말투가 아주 잘난 척하는 것 같은지, 아닌지 물어보곤 했다. 강남흑야의 종대의 내면은 그의 절망적인 상황을 벗어나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몸부림이며, 그도 역시 나의 다른 면을 투영하고 있다.
 
m; 당신에게 있어서 연기란 어떤 것인가? 앞으로의 작품에 대해 가지는 기대는 무엇인가? 명확하게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무엇인가?
 
L; 그것은 대답하기 어려운 문제다. 연기는 나의 직업이고 연기를 통해 나는 다른 삶을 경험하며 그것이 나를 성숙하게 한다. 책으로 비유하자면; 어떤 책의 내용이 다른 책과 비슷하다면 사람들은 읽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사람들이 여러 번 읽어도 싫증나지 않는 가치 있는 책이 되고 싶다. 그래서 나 자신의 변화가 필요하다. 충실한 내용으로 내 책을 볼만하게 함으로써 사람들이 책장에서 꺼내 여러 번 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각각의 작품마다 최선을 다하자는 것이 나의 연기에 대한 생각이다.
 
 
현실에서의 이민호

​스크린에서의 역할에 비교했을 때 우리가 생각하는 실제 인생에서의 이민호는 더 매력적이다. 의리에 대해서 말하자면, 데뷔 이후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유명해지고 위상이 높아지면서 외부에서의 수많은 유혹들도 있었겠지만 처음부터 함께한 작은 회사를 떠나지 않았다. 그는 일을 존중하고, TV 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는 항상 사회자의 모든 자료와 영상을 면밀히 검토한다. 시티헌터에 출연했을 때는 90% 이상의 액션신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하고, 폭탄의 파편에 부상당하거나 폭주 장면 촬영중에 자동차 사고를 당하기도 했지만 바로 촬영 현장에 복귀하는 것을 누구도 말리지 못했다.
 
m; 일반적인 관객들은 작품을 보고 당신이 진중하고 과묵할 것이라는 인상을 받는데, 당신의 실제 성격과 작품에서 보여주는 캐릭터가 일치하는 편인가? 아니면 당신은 실제로 매우 외향적인 성격인가?
 
L; 연기의 어떤 부분은 실제의 나 자신과 비슷하다. 사실, 나는 외향적인 사람이지만 때때로 외로움을 느낀다. 사실 어느 정도 사람의 성격을 단순하게 정의하기는 매우 어렵다.
 
m; 한국 청춘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들은 세심하고, 애정깊고, 조용히 헌신하는 ‘따뜻한 남자’를 형상화하는데, 예를 들면 당신이 연기한 꽃보다 남자나 상속자들에서의 이미지가 그렇다. 실제로 당신은 ‘따뜻한 남자’라고 느끼나? 그 이유는?
 
L; 이전에는 나 자신이 ‘따뜻한 남자’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그러나 대사를 할 때마다 나 자신이 변하여 대본에서 그리는 인물이 되는 것을 생각하고 바랐기 때문에 따뜻한 남자의 연기에 몰입할 수 있었을 것이다. 내가 ‘따뜻한 남자’인지 아닌지는 팬들이나 친구들에게...
 (현장에 있던 한 스탭의 말을 더하자면: 개인적으로 이민호는 정말로 매우 친근하고 따뜻한 사람이다. 그는 거드름이 없고 매우 사랑스럽고 재미있고 매력이 넘친다.)
 
 
진심으로 대하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한국의 연예계에서 이민호의 이름은 일반적인 존재의 지표가 되어 왔다. 2008년 꽃보다 남자로 신드롬을 일으킨 이래 2013년 상속자들과 2015년 강남흑야에 이르기까지 재차 인기가 폭발했다; 7년동안 항상 그는 가장 주목받는 위치에 있었다. ‘꽃미남’ ‘롱다리오빠’로, 남신의 이미지로 소녀들과 젊은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아마도 팬들이 처음 그를 좋아한 이유는 다소 표면적이었을 것이지만, 첫눈에 반한 사랑을 여러 해 동안 유지할 수 있는 데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m;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따뜻함을 느끼게 하려면 어떻게 할 것인가?
 
L; 사람들에게, 특히 팬들에게 솔직하게 대하려 한다. 훌륭한 이미지로 보이려고 자신을 위장하거나 제한하고 싶지는 않다. 내가 사람들을 진심으로 대할 때 그들도 좋아해 줄 것이다.
 
m; 당신은 인터넷상에서 수천만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데, 이런 어마어마한 숫자를 보면 어떤 느낌인가?
 
L; 팬들이 보내오는 메시지를 보면 그들이 얼마나 나를 만나기를 바라는지 알 수 있다. 그들은 언제나 나와 함께한 시간을 기억하고, 보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다. 나는 항상 그들의 바람을 염두에 두고, 그들을 만날 때마다 후회하지 않도록 함께하는 시간을 즐기려 한다. 팬들 한사람 한사람이 내게는 중요하고 특별하다.
 
m; 인터넷과 SNS를 이용하는데 있어서 당신의 습관은 어떠한가? 현재의 연예계가 그 이전에 비해 어떻게 달라졌다고 생각하나?
 
L; 나는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SNS를 이용한다. 많은 사람들이 내 연기를 보고 지적도 해주고 지지를 보내 주기도 하면서 나의 존재에 힘을 실어 준다. 나에게 있어 SNS는 내가 누군지 보여주기 위함이나 직업적인 관리 수단이 아니다. 나의 SNS는 팬들과의 공개적인 의사소통 수단이다. SNS에서 누군가 나를 사칭하고 있다는 팬들의 이야기를 듣고 최근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어서 개인적으로 관리하면서 소소한 일상을 그들과 나누게 되었다.
 
m; 당신은 인터넷상에서 지지자들(특히 전세계의 온라인 지지자들)과 소통하고 나누는 것을 좋아하나?
 
L; 비록 개개인들에게 답해줄 수는 없지만 이러한 글들을 읽는 시간은 매우 흥미롭다. 나는 사람들이 재빠르게 쓰는 댓글들을 읽고, 그들은 자신들의 일상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한다. 팬들은 언제나 예상하지 않을 때 인사를 보낸다. 나는 그런 것들이 특히 좋다!
 
m; 당신의 가장 인기 있는 해시태그는 무엇인가?
 
L; 해시태그는 사실 많이 쓰지는 않는다; 굳이 말하자면, #Minoz와 #PMZ 라는 두 개의 단어들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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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팬블로그, 갤)

오늘의 소사를 못 찾은 관계로
화보와 인텁 가져옴
갤 횽 번역이고 팬블로그서 발견. 데려왔어
이횽들 없었음 어쩔뻔
매일매일 감사하고 있어
예전에 봤고 쭉 봐오던 짤들이지만
볼 때마다 다른 감동을 주는 이민호씨 짤들
왜 그런건지
볼 때마다 포인트가 다르고 크게 느껴지는
마성의..블랙홀..진짜 이해불가
따땃한 이불과 함께 민호형 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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