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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즈 4집 테마를 이제 이해했다

ㅇㅇ(220.87) 2023.11.26 18:08:48
조회 839 추천 5 댓글 10

														


첫시작 미숙함 불완전함 그 속에 담긴 진심 star, train의 가사
애샛기가 걸음마를 하는 느낌?


“인위적인 것들을 없애려고 했다”며 달라진 창법을 설명했다. 이어 “멋있는 소리, 꾸며진 소리로만 노래하면 듣는 분들이 질릴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면서 “녹음할 때도 신경을 많이 썼다. 솔직한 노래를 부르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앨범 나오고 가장 많이 듣는 얘기가 민경훈씨 창법 변화다
민경훈: 반응은 반반이다. 근데 대부분 생각하시는 버즈 하면 떠오르는 음악들이 있지 않나. 그건 내 창법을 떠나서 음악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당연히 그 음악에 맞게 불러야한다고 생각한다. 만약 예전 그 창법으로 부르려면 다시 그런 발라드 음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대한 자연스럽게 노래에 맞게끔 많이 연구했다.
김예준: 음악이 중요한 거지, 보통 창법들에 대해서만 얘기하는데 그러면 노래하는 사람은 굉장히 부담될 거다.
민경훈: 아까 얘기했지만 버즈 4집이 정말 버즈 1집일수도 있다고 했는데 그렇듯이 사실은 이런 스타일이 원래 민경훈이었을 수도 있는 거다. 그래서 옛날 스타일을 원한다면 옛날 노래 들었으면 좋겠다.(웃음)
(리더 아재가 왜 이런 이야기를 했는지)


눈치 보지 않고 원하는 방향으로 음악을 한 적이 있을까요? 재결합해서 발표한 정규 4집 <Memorize>. 당시 우리가 추구했던 음악과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죠. 저만 하더라도 기존 창법에서 벗어나 다양한 방식을 시도했어요. 이전에는 노래를 멋있게 부르려고만 했어요. 노래를 정식으로 배우지 않았고 해외 밴드의 영상을 참고해 연습했거든요. 하지만 4집 앨범 때는 멋 부리지 않고 감정을 표출하는 데 중점을 뒀어요. 비브라토를 일정하게 구사하지 않거나 일부러 힘을 좀 빼고 노래를 정확하지 않게 불렀어요.


그런 이유도 모른 채 민경훈의 창법이 달라졌다는 지적도 있었어요. 그랬죠. 그런데 기존에 하던 걸 그대로 하면 정작 우리가 재미를 못 느껴요. 그렇다고 대중의 기대를 저버리고 우리가 좋은 것만 고집할 수 없으니, 어렵긴 어려워요.

(갤주가 왜 이런 창법으로 노래 했는지 이제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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