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T 이번화 - 마이 리틀 포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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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T 이번화앱에서 작성

ㅇㅇ

2024.05.16 21:44:06

조회 204 추천 6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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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는 메어타임베이의 모든 무지개가 어디론가 빨려들어가는 것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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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하늘에 나타난 거대한 무지개의 기둥이 지상의 무지개들을 빨아들이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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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이런 초자연적인 일을 처리해야하는 스무디의 공주는 친구들을 급히 소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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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현상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막아야한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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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이한 기상현상을 바라보던 페가수스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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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수스들 사이에서 이어져내려온 무지개를 만드는 기계에 대한 동화같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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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날씨공장이라는것을 모르는 비 페가수스 포니들은 무슨 소리냐는듯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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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수스들은 날씨공장 대신 등장시킨 무지개를 만드는 기계에 대해서 설명하다

그 기계가 무지개를 만드는 대신에 무지개를 흡수하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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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오작동하는 기계따위에게 나약한 크리스탈의 무지개마저 빼앗길뻔한 무능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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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페가수스의 공주로서 날씨과 관련된 일을 해결하기 위해 나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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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을 무지개 속으로 몸을 던진 집을 따라 솟구쳐 올라가는 무지개를 타고 하늘나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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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보다 푹신해보이는 파스텔톤의 구름위에 안착한 땅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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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원인을 찾아다니다 딱봐도 이상한 버튼을 발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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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에게 문제해결 버튼을 누르게하는 페티쉬를 충족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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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근원으로 향하는 계단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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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효율 따위는 생각하지 않은 날씨공장 버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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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들은 목적 따위는 잊고 구름싸움을 하면 즐겁게 뛰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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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발견하고 멈춰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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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들의 목적이자 실시간으로 무지개를 빨아들이고 있는 소용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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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가 만들어준 엑스레이 고글을 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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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집은 구름과 기계의 끔찍한 사생아 속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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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의 캐릭터 소개 시간을 가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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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돌이 속으로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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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은 자매의 뒤를 따라 폭풍속으로 뛰어들어가 똑똑한 탐정 캐릭터면서 계획도 없이 뛰어들어가 죽을뻔한 집을 구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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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디의 알리콘이 스무디값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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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들끼리는 서로 도와야 한다는 교훈을 보여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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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포니들의 날갯짓으로 소용돌이를 뚫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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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착한 폭풍의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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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에서 고글을 작동시키자 보인건 혐성동물들 중 하나인 달팽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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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하트모양 발굽을 어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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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구멍을 더듬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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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 안좋아 보이는 달팽이를 꺼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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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를 꺼내자 하늘이 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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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위에 있지만 구름 사이로 비치는 햇살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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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원인이 제거되자 다시봐도 기괴한 키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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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치웠던 무지개를 토해내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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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의 왜 무지개가 들어가고 무지개와 관련있는지 모르겠는 무지개 마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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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스의 마법같은 아이스크림을 원상복구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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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해결하고 서로의 우정을 확인하는 암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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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가 우연히 열린 구름 틈으로 작게 보이는 메어타임베이을 보고 겁에질린채 어떻게 돌아갈거냐고 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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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무지개가 집의 눈길을 사로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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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서핑을 하는 포니들을 보여주며 이번 에피소드는 끝이난다.

뭔가 저작권때문에 날씨공장을 못 등장시켜서 열화판인 무지개 기계를 등장시킨 듯한 에피소드였음.

날씨공장이 안나온것도 아쉬웠는데 무지개 기계가 고장난 이유도 별거없어서 더 아쉬웠음.

너무 오랫동안 멈춰있다가 작동해서 비허가된 무지개를 식별하고 흡수하고 그걸 이지가 고쳐주는 식으로 스토리를 짰어도 괜찮았을텐데

고정닉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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