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판갤은 정확히 판무갤(판타지무협갤러리)에서 판갤과 무갤로 분화되고 몇년간의 시기.

지금은 파오후들이 넘치는 동네가 되었지만 예전에는 아름다운 디시의 전통이 나름 살아 숨쉬던 동네였기에 무갤럼은 감히 범접할 수 읎는 사건사고 몇 개를 소개해줌.

1) 판갤의 전통은 판타지, 무협 소설 연재 사이트 순회 강간하기
오래 전 이영도가 영도좌 소리 들어먹던 시절, 판갤러들은 틈만 나면 인터넷 소설 연재 사이트를 순회 강간했음.
여기저기 토론게시판이나 리뷰게시판, 자유게시판에 강림해서 역사와 전통이 넘치는 "여자는 죽이고 남자는 강간해라!"를 외치며 분탕치고 다님. 주타겟은 그 당시 씹덕 + 친목종자 + 양판소빠들이었는데 사실 소설 사이트에 다수가 그러하니 걍 수십도 안되는 애들이 수만 단위의 커뮤니티 쳐들어가서 깽판친 셈. 덕분에 2000년대 내내 판갤러는 양판소 동네 한정 막장갤 대우 받고 삼.

2) 양판소 작가와 맞짱 : 헤드기어 사건
지금은 뭐하는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홍 모 작가라고 나름 그 바닥에서 글 맛깔나게 쓰는 사람 있었음. 근데 우리의 츤데레 판갤러들이 홍을 콩으로 치환하여 가루나게 까다가 마침내 판갤러 한 놈이 콩으로부터 스파링 제의를 받고 현피 뜨게 되면서 응원을 한아름 받았는데,
실상 둘이 만나서 그냥 땀 뻘뻘 흘리는 제육덮밥 먹고 돌아옴. 판갤러들 팝콘각 안나와서 빡친 끝에 둘이서 고기 돌린거 아니냐고 발광.
근디 판갤러들이 워낙 콩에게 지랄발광을 해대서 콩 작가 결혼식때 "서둘러! 판갤러들이 오고 있어!"하면서 사람들이 놀려댐.......
그리고 마침내 판갤러들은 콩 작가가 이 동네에서 저작권 쥐고 있는 디앤디 룰 차용한거 알고, 신고. 덕택에 작가가 똥줄 나게 예전 작품 수정하게 하여 인실좆 시켜줌. 덤으로 지들이 추앙하던 영도좌도 여기에 같이 걸려서 부랴부랴 수정.

3) 시드노벨과의 영원한 전쟁
판갤과 콩의 악연이 그냥 커피라면 여기는 원빈이 내려주는 top급으로 험악함.
파오후들의 오랜 전통인 책 찢기, 화형시키기 등으로 시드노벨 브랜드 소설들 아작내고 미치듯이 까대면서 꼬박꼬박 책 사서 읽는건 존나 병신의 특화된 모양새. 심지어 수위 높은 서적 보고 신고 때려서 국가가 19금 딱지 선물해줌.
여러 작가가 판갤의 극딜에 갈려나가면서 좆망. 시드노벨 상주 파오후들은 판갤 파오후들을 싫어하면서 사실상 덕후끼리 동족상잔 벌임. 이건 사건사고가 존나게 많아서 적기 짜증날 정도.
오죽하면 시드노벨 편집장이 대놓고 판갤 존나 까다가 역관광 당하기도 했는데, 지들이 위키 주작질 하다가 판갤러들에게 본진 탈탈 털리면서 전쟁도 끝남. 사실 판갤러들 욕하면서 시드노벨 꾸준히 사던 모습을 보면 걍 노예화된듯.

4) 엔하위키에게 인실좆 먹음
이건 엔하위키 친목질 사건과 연관되어 있는데 이때 판갤러들이 위키 쳐들어가서 미친듯이 싸움박질 하다가 모 씨의 신상을 파고 볼드모트의 사건을 벌이면서 고소당함. 이때 판갤러 둘이 끌려가서 법원에서 사실상 갱뱅 당하고 탈갤. 당사자들이 말이 없고 고소 때린 애만 내가 이겼다고 하는거 봐선 ㄹㅇ 판갤 일진들 탈탈 털린게 맞는듯. 물론 고소한 애가 형사, 민사 길게 달려서 전부 이긴건 아니지만, 이때 엔하위키 애들 친목질 기록 다 지우고 이겼다고 축배 들었을 정도였으니 뭐.

5) 여기 출신 작가들 대부분 좆망
이건 말이 필요없다.

한 줄 요약 : 이 새끼들도 씹덕화 되어가던 2000년대 중후반까진 나름 디시 놈들인데 지금은 걍 파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