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북한의 전쟁 가능성

 플래티넘수저를 들고태어나서 성적도 병신인데다 미국프로농구나 맨날 쳐보는 주제에 한나라의 수장이 된 김정은으로써는 그나마 유지되고있는 이 국가라는 채재를 포기할 이유나 당위성이 없다. 따라서 약속된 패배의 전쟁을 할 이유가 없다.

 하지만 그런 김정은이라도 전쟁하지 않을 상황은 분명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고위간부의 반발로인한 쿠테타의 위협. 특별한 스킬이 없는 김정은은 공포정치로 고위공직자를 이끌고 있다. 문제는 이 공포가 계속된다면 나름대로 힘있는 고위 간부입장에서는 쿠테타를 생각 안할 수가 없다. 만약 대부분의 군대가 쿠테타를 노리고있다면 김정은은 이 군대를 무력화 시키기 위해 전쟁을 노릴지도 모른다. 아니면 점점 장악력이 약해지는 군대에서 평소처럼 화전양면전술로서 가벼운 도발로 명령했던 것이 생각보다 큰일이 되어 전쟁이 날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는 할 수없다.

2.북한의 전쟁을 한다면 승리가능성?

 비루한 식량, 저급한 훈련. 기름조차 부족해 움직이지 못하는 기갑 및 항공전력. 이것들로만 본다면 우리나라의 승리가 거의 확실하지만, 북한에서는 '비대칭 전력'이란게 있다. 화학무기나 세균병기. 우리나라는 화학무기 금지조약에 들어가 있기때문에 정부에서 '우리가 죽어도 국제조약은 파기할수없다'라고 주장하며 그냥 생화학병기에 처맞기만 한다면.. 그것도 학교나 공장같은곳에 중점적으로 살포된다면 국가 마비도 꿈이 아니다. 경제력이 뛰어나지만 그 대처까지 뛰어나다고는 할수없기때문에 여기에 당하면 끝이다.

 또한 대한민국 남자 대다수가 예비군이다. 국가를 이끌어야 할 기술자들이 병역에 끌려가서 경제활동이 마비되는 경우도 생각해봐야한다.

개소리의 두줄요약

1.김정은은 병신이라 전쟁안하려고 하지만 쿠테타같은거 당할것같으면 자기가 죽을바에 같이죽자는 식으로 전쟁할수도 잇음

2.상태만 보면 북한병력이 병신이지만 우리나라정부가 병크짓하면 이길전쟁도 질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