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배 계층의 존재

겉에서 보기엔 누구나 가입해서 활동할수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계급제 귀족처럼 지배층이 존재한다

운영자나, 고레벨 회원들이 뒤에서 중심잡고

지들 생각이나 운영 방식을

나머지 일반회원들에게 퍼뜨리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 반대하거나 따르지 않으면

왕처럼 행세하는 운영자들이 바로 강퇴라는 처벌을 내린다

자유로운 인터넷 커뮤니티로 포장하고 있지만

사실상 철저한 계급제 상하구조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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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상식과 이성, 토론문화의 상실

"무슨무슨죄"

"우리가 나쁘다면 나쁜거고, 잘못됐다면 잘못됐다!"

인터넷의 가장 큰 장점은 집단지성의 활용이다

다양한 지식과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자유롭게 말할수 있어야 하고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진 사람들끼리 철저한 토론을 통해

옳은것이 무엇인지 찾아가야 하는데 여초에서는 그게 안된다는게 문제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고레벨 회원같은 상류층이

군기반장 노릇을 하면서 자기들 입장을 회원들에게 강요하고

거기에 따르지 않으면, 마냐사냥을 통해 왕따로 몰고, 온갖 트집을 잡아 내쫓아버린다

"지하철 도촬 무죄"사건에서 보듯이

<선량한 사람을 도촬로 의심한 유저>가 사과해야 된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의견도 자기들 편을 안들어줬다는 이유로 강퇴시켜버렸다

커뮤니티 내에 합리성이 결여되어 있으니

똑똑한 애들은 당연히 입다물고 필요한 정보만 이용해 먹고 빠지고

멍청한 애들만 고레벨들이 하는 말이 뭔가 대단한게 있는줄 알고 따라가다가

정작 분위기 만든 유명닉은 빠지고 무식한 일반 회원들만 고소고발당하고

인생망치는 경우 많이 봤을거다

지금까지 여초에서 글 함부로 쓰다가 고소당한 애들 신상을 한번봐라

.............고졸, 전문대, 비정규직, 무직,...............

토론이라는 합리적인 문화가 없이, 

지들끼리하는 개소리가 정의가 되고 기준이 되다보니

똑똑한 뇬들은 재빠르게 빠지고, 멍청한 뇬들만 분위기에 휩쓸려서 인생 망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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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목적을 가진 세력의 선동 세력의 놀이터 : 여초

여초 상황이 이렇다보니

운영자 권한을 가지거나, 고레벨 아이디만 상당수 확보하면 순식간에

회원수가 몇만이 되는 대형 여초 커뮤니티도 장악할 수 있다

1)돈을 노리는 상업화 세력

2)자기들 포지션을 넓히려는 페미 운동권 세력

3)댓글 조작용 빠순이로 이용하려는 정치 세력

일반회원들이 함부로 자기 의견을 낼수도 없고

그나마 있던 똑똑한 애들이 반론을 제시하면 마녀사냥으로 조져버리고

멍청한 뇬들은 "너도 강퇴시킬 수 있다"는 공포감으로 제압할수 있으니

어찌보면 위에서 언급한 온갖 세력들이 가장 손쉽게

노리는게 바로 여초 커뮤니티다

평소에 불만이 있어도, 여초 특유의

<눈치보기> + <내가 뭐하러 나서나? 누군가 하겠지>

라는 문화속에 문제가 터지기 전에는 누구도 나서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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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지금도 밖에서 보기엔

여초에 돈노리고 설치는 잡놈들

정치 홍보글 올리면서 빠순이 모집하는 정치꾼들이

난립하는게 뻔히 보이는데

이 멍청한 애들은 지들이 이용당하는 걸 몰라

무식한 애들이 집단을 이루니, 쉽게 잡히는 먹잇감으로 활용되는거지

무식이 죄다.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