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오빠 보세요~
요즘 많이 힘드실것같아요 가장 축하 받아야할 팬들의 악플들 때문에. .
그치만 저는 왜  그럴수밖에  없었는지  이해해요. . 제2의  인생이  시작되는. . 그리고  인생에서  중요한 결혼이라는 일을두고 아직  확정이  지어지지않은.상태에서  공표를 하는것도 어려웠을것이며  결혼 당일날도 엎어질수있는것이  결혼인데 확실해진후에 주변에  알리는것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상견례까지 마친후에 알린것에 대해 잘했다고 봅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 .?

최근 어떤글을 썼는지  저는 보지못해모르겠습니다만 오빠도 사람인지라 화가 났던부분이 있었던거 같아요 암요 당연하죠 당사자도 아닌 제가보기에도 심하다 싶을정도였으니  팬들은 팬들만 배신감 느끼는줄알지만 오빠역시  배신감 들었을꺼예요 충분히  이해해요 하지만. . . 내용은 모르나 사람들의  반응들중 대표자리  리더자리를 놓겠다한 내용이  있었던것 같은데. . 그것은 좀  아닌것 같아요. . 오빠가 여태껏  끌고왔고 다른 오빠들도 오빠를  믿고 달려왔는데  오빠가 손을 놓는다는 말은 조금  책임감 없게  느껴지는것.같아요. . 팬들의  서운한마음. . 오빠의  배신감. . 모두 이해하지만 극단적으로  가지않았으면해요 이또한 결혼해서  잘살아주면 시간이  지나가면 웃을수있는.헤프닝으로  끝날수있도록  멋진 영원한 리더가 되어주세요 오빠가 놓는걸 아무도 원하지않아요. . 그러면 신화가 없어지지 않을까요. . 조금만더  힘내주세요 믿어요. .

당신의  영원한 팬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