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 감기 조심하고 있는가 미갤러들이여.

다름이 아니라 우리시간으로 2017.11.15 새벽 내지는 이른 아침, 영국 현지시간으로 2017.11.14 밤에 런던에서 핵테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2.33% 정도 되기에 글을 쓰게 되었다.

혹시 기억하고 있는 미갤러들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2012년 런던 올림픽 폐막식 당시 차기 올림픽 개최국인 브라질을 소개할 때, 뜬금없이 청소부가 가장 먼저 등장하여 바닥을 쓰는 모습이 나왔고, 뒤이어서 펠레가 나오는 연출을 하였다.

영국과 브라질은 축구 종주국 및 최다 월드컵 진출국으로 축구를 대표하는 나라들이다.

그러므로, 런던 올림픽 폐막식 때 보여준 퍼포먼스는 축구 내지는 축구장을 쓸어버리겠다. 즉, 테러를 하겠다는 암시가 된다.

런던 올림픽 개막식 개최일은 2012.07.27였는데, 7월 27일은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의 생일이기도 하다.

그리고, 얼마전에 정미홍 대표는 김정숙 여사에게 '아톰 아줌마'라는 말을 썼다.

아톰(atom)은 원자력이라는 뜻이 있는 단어이니까, 이는 곧 핵테러를 암시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11월 15일은 김정숙 여사의 생일이다.

 우리시간으로 2017.11.15 새벽, 영국 현지시간으로 2017.11.14 밤에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 vs 브라질' 축구 평가전이 예정되어 있다. 긴장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