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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은행마저…"가스프롬방크, 베네수 국영석유社 계좌 동결"모바일에서 작성

닉넴고정(221.157) 2019.02.18 00: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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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은행마저…"가스프롬방크, 베네수 국영석유社 계좌 동결"


연합뉴스 2019.02.17 오후 10:12


로이터 보도…"美 제재 위험 피하려고"


러시아 은행이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의 계좌를 동결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이 최대 주주인 가스프롬방크(은행)의 한 관계자는 17일(모스크바 현지시간)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 PDVSA의 계좌는 현재 동결된 상태"라고 통신에 밝혔다.

가스프롬방크는 또 PDVSA와 거래도 중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스프롬방크는 미국의 제재 대상이 될 위험을 피하려고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은행 관계자가 설명했다.  

세계 각국 은행이 같은 이유로 PDVSA와 거래를 끊었지만 가스프롬방크의 이번 조처는 PDVSA에 더 큰 타격으로 볼 수 있다.

지난달 미국의 제재 대상이 된 PDVSA는 국제 거래를 유지하려고 러시아 국영 기업이 최대 주주인 가스프롬방크에 최근 계좌를 개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날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 회사의 지배를 받는 은행마저도 미국의 제재를 우려해 PDVSA와 거래를 포기했다는 것이다.

러시아는 중국, 터키, 시리아 등과 함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정권 지지를 적극적으로 표명했다.

미국 정부는 마두로 정권의 \'돈줄\'을 끊고자 지난달 28일 PDVSA에 제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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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베네수엘라 원조 추가 공수…과이도, 반입 지지 시위 촉구


연합뉴스 2019.02.17 오전 6:53


180t 실은 수송기 2대 콜롬비아 도착…마두로 "상한 부스러기" 국경경비 강화 지시


미국이 제공한 베네수엘라 인도주의 원조 물품이 콜롬비아 국경 도시에 추가로 공수됐다.

미 공군 C-17 수송기 2대가 16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주 홈스테드 공군기지를 이륙해 베네수엘라 국경 도시인 콜롬비아 쿠쿠타에 도착했다고 로이터·AP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날 공수된 구호 물품은 고열량 음식, 어린이용 위생 비누, 치약 등 180t으로 2만5천명 이상에게 지급할 수 있는 분량이다.

나머지 의료용품과 약품 등을 실은 수송기 한 대도 다음 주 초께 쿠쿠타에 도착할 예정이다.

미 원조물품 수송 책임자인 마크 그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마지막도 아니다"면서 "더 많은 원조가 오는 중"이라고 말했다.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은 다음 주에 원조 물품 반입을 위해 콜롬비아 국경으로 이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지지하기 위한 시위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과이도 의장은 이날 수도 카라카스 동부 지역에서 열린 지지자 집회에서 "원조 물품이 반입되는 23일에 자원봉사자들이 움직일 국경 지역에서뿐만 아니라 전국 주요 도시에서 반입 허용을 압박하는 시위에 나서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60만명이 물품 반입을 돕기로 등록했다"면서 군부가 자신 편에 서서 원조물품 반입을 허용해 달라고 다시 한번 요구했다.

야권은 오는 18일 반입 동선 등 구체적인 원조 물품 반입 계획을 발표할 방침이다.

그러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전날 "600만 가구가 보조금으로 마련한 식품 상자를 지급받았다. 933t의 의약품을 중국, 쿠바, 러시아에서 구매했다"고 밝히며 원조물품 반입 반대 입장을 고수했다.

그는 "우리는 거지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의 돈으로 구매 비용을 지불했다. 미국이 제공한 원조는 부스러기며 상하고 오염됐다"며 군부에 국경 경비를 더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미국을 비롯한 국제 인도주의 원조 물품 반입을 두고 마두로 대통령과 대립해온 과이도 국회의장은 최근 열린 집회에서 오는 23일 구호 물품이 반입될 것이라며 정면 대결을 예고한 바 있다.

베네수엘라 여야는 지난 7일 이후 미국 등이 지원한 인도주의적 구호 물품을 두고 팽팽히 맞서고 있다.

미국과 국제사회가 제공한 원조 물품은 현재 베네수엘라와 국경이 접한 콜롬비아 쿠쿠타와 브라질 북부, 카리브해의 네덜란드 식민지인 쿠라사우 섬의 창고에 쌓여 있는 상태다.

과이도 의장을 비롯한 야권은 많은 국민이 식품과 의약품, 기초 생필품 부족 등으로 고통받는 만큼 외국의 원조를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유엔은 2015년 이후 살인적인 물가상승과 경제난 속에 베네수엘라인 230만명이 해외로 떠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미국과 야권은 표면적으로 경제난에 따른 베네수엘라 국민의 고통을 덜기 위한 명분을 내세웠지만 원조를 통해 마두로 정권에 대한 민심 이반과 군부 이탈을 내심 바라고 있다.

반면 마두로 정권은 인도주의 위기가 존재하지 않는 데다 미국 등 외세의 개입을 초래할 수 있다며 콜롬비아와의 국경 다리에 화물 컨테이너 등의 장애물을 설치하고 구호 물품 반입을 막고 있다.

마두로 정권은 특히 미국이 각종 제재로 베네수엘라에 300억 달러(약 33조8천억원)가 넘는 손실을 안겨놓고선 소량의 인도주의 원조를 보내는 것은 이중적이며 \'정치적인 쇼\'라고 비판한다.

마두로 대통령은 작년 5월 치러진 대선에서 68%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지만, 야권은 유력후보들이 가택연금과 수감 등으로 선거에 나설 수 없는 상황에서 치러진 대선은 무효라며 마두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작년 대선 당시 주요 야당이 불참 선언을 한 가운데 일부 야권 후보가 출마했지만 마두로 대통령의 재선을 막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마두로 퇴진운동을 주도해온 과이도 의장은 지난달 23일 대규모 반정부 시위현장에서 자신을 \'임시대통령\'으로 선언, 베네수엘라에서 사상 초유의 \'두 대통령 사태\'로 촉발된 정치적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서방국가들은 과이도 의장을 베네수엘라 임시대통령으로 인정하는 반면에 러시아, 중국, 이란 등은 마두로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국제 대리전\' 양상도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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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마두로 퇴진 압박 공세 강화…측근 제재·추가 원조


연합뉴스 2019.02.16 오전 10:54


정보·치안 담당 측근 5명 자산 동결…군용기로 250t 원조 운송


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퇴진을 압박하기 위해 공세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미국 재무부는 15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 기업 PDVSA 사장인 마누엘 케베도를 비롯해 베네수엘라 국가정보원(SEBIN) 원장과 대통령 경호 대장, 경찰청장 등 정보와 치안을 담당하는 측근 5명을 제재했다고 로이터·A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번 제재로 5명의 미국 내 자산과 이들이 50% 이상 소유한 사업체의 자산도 동결된다.

재무부는 "정통성이 없는 마두로 정권이 베네수엘라 국민을 억압하도록 도운 관리들을 대상으로 (제재 부과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또 군용기로 베네수엘라와 국경이 접한 콜롬비아에 추가로 인도주의 원조 물품 250t을 보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미국이 원조 물품 운송에 군용기를 투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식품과 의약품 등으로 구성된 원조 물품은 16일부터 콜롬비아 국경도시 쿠쿠타에 도착할 예정이다.  

미국을 비롯한 해외 인도주의 원조 물품 반입을 두고 마두로 대통령과 대립해온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은 최근 열린 집회에서 오는 23일 구호 물품이 반입될 것이라며 정면 대결을 예고했다.

베네수엘라 여야는 지난 7일 이후 미국이 지원한 2천만 달러 상당의 인도주의적 구호 물품 100t을 두고 팽팽히 맞서고 있다.

미국이 제공한 원조 물품은 현재 베네수엘라와 국경이 접한 콜롬비아 쿠쿠타 등지의 창고에 쌓여 있는 상태다.

과이도 의장을 비롯한 야권은 많은 국민이 식품과 의약품, 기초 생필품 부족 등으로 고통받는 만큼 외국의 원조를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미국과 야권은 표면적으로 경제난에 따른 베네수엘라 국민의 고통을 덜기 위한 명분을 내세웠지만 원조를 통해 마두로 정권에 대한 민심 이반과 군부 이탈을 내심 바라고 있다.

마두로 정권은 인도주의 위기가 존재하지 않는 데다 미국 등 외세의 개입을 초래할 수 있다며 콜롬비아와의 국경 다리에 유조 탱크 등 장애물을 설치하고 구호 물품 반입을 막고 있다.

마두로 정권은 특히 미국이 각종 제재로 베네수엘라에 300억 달러(약 33조8천억원)가 넘는 손실을 안겨놓고선 소량의 인도주의 원조를 보내는 것은 이중적이며 \'정치적인 쇼\'라고 비판한다.

마두로 대통령은 작년 5월 치러진 대선에서 68%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지만, 야권은 유력후보들이 가택연금과 수감 등으로 선거에 나설 수 없는 상황에서 치러진 대선은 무효라며 마두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지만 마두로 대통령은 군부의 지지를 바탕으로 이를 거부하며 버티고 있다.

작년 대선 당시 주요 야당이 불참 선언을 한 가운데 일부 야권 후보가 출마했지만 마두로 대통령의 재선을 막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마두로 퇴진운동을 주도해온 과이도 의장은 지난달 23일 대규모 반정부 시위현장에서 자신을 \'임시대통령\'으로 선언, 베네수엘라에서는 사상 초유의 \'두 대통령 사태\'로 촉발된 정치적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서방국가들은 과이도 의장을 베네수엘라 임시대통령으로 인정하는 반면에 러시아, 중국, 이란 등은 마두로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국제 대리전\' 양상도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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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ㆍ중ㆍ러ㆍ쿠바 외교관,유엔서 베네수 외교장관 에워싸고 지지


연합뉴스 2019.02.15 오전 10:46


쿠바 "미국, 베네수엘라 근접국에 특수부대 배치" 주장


북한을 포함한 중국과 러시아 등 외교관들이 유엔본부에서 베네수엘라 외교장관을 에워싸고 지지를 표명했다.

호르헤 아레아사 베네수엘라 외교장관은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베네수엘라 정부를 지지하는 새로운 그룹이 결성됐다고 밝히면서 "우리는 힘을 이용한 위협이나 불법적이고 강압적인 조치 없이 살아갈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특히 아레아사 장관이 기자회견을 할 때 그의 주변에는 북한, 러시아, 쿠바, 시리아, 팔레스타인, 니카라과, 볼리비아를 포함한 카리브해 국가의 외교관 등 10여명이 에워싸고 힘을 실어줬다.

베네수엘라의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임시 대통령\'을 자처하고 야권을 규합해 정권 퇴진 운동을 벌이는 가운데 약 50개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정부를 지지하는 쪽으로 합류했다고 외교관들이 말했다.

이들 그룹은 조만간 베네수엘라 국민이 처한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아레아사는 설명했다.

이와 관련 바실리 네벤쟈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는 베네수엘라가 합법 정부에 대한 지지를 과시하는 국제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엔 소속 193개국가 중 미국을 포함한 영국, 프랑스, 독일,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등 50개국은 과이도를 지지하고 있다고 AFP는 전했다.

한편, 쿠바 정부는 이날 포고문을 통해 미국이 베네수엘라 내정에 개입하기 위한 은밀한 계획의 일환으로 베네수엘라와 근접한 곳에 특수부대를 배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포고문은 "지난 6일부터 10일 사이, 푸에르토리코의 라파엘미란다공항과 도미니카공화국의 산 이시드로 공군기지를 포함한 카리브해 섬나라 등에 미군 수송기가 날아갔다"며 "해당 정부에 통보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수송기는 은밀한 작전을 수행하는 해병과 특수부대 등이 주둔하는 미군 기지에서 발진한 것이라고 포고문은 덧붙였다.

이에 대해 엘리엇 에이브럼스 미국의 베네수엘라 담당 특사는 "또 하나의 새로운 거짓말"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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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익 위해 마두로 포기?…WSJ "中, 베네수 야권과 접촉중"(종합)


연합뉴스 2019.02.13 오후 5:57


"최근 수주간 워싱턴서 채무 협상"…경쟁자 과이도, 中에 구애

중국 외교부, WSJ 보도에 "꾸며낸 허위 정보"


베네수엘라의 현직 대통령과 국회의장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대결 구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중국이 자국의 투자를 보호하기 위해 베네수엘라 야권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니콜라스 마두로 현 대통령의 든든한 후원자로 알려져 있던 중국이 서방의 강력한 압력에 위험 관리에 들어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두 사람의 힘의 균형에도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2일(현지시간) 중국 외교관들이 최근 수 주간 미국 워싱턴에서 후안 과이도 베네수엘라 국회의장 쪽 사람들과 채무 관련 협상을 했다고 보도했다.

WSJ은 중국이 자국의 투자를 보호하기 위해 과이도 측과 대화에 나섰다며 중국은 베네수엘라 석유 사업들의 장래를 우려하고 있으며 받을 돈만 거의 200억 달러(22조5천억 원)에 이른다고 전했다.

세계 최대 석유 매장국으로 알려진 베네수엘라에서는 지난해 대선을 둘러싼 불법 선거 논쟁이 벌어지면서 마두로 대통령과 과이도 의장 지지세력이 갈려 대립하고 있다.

이들의 대립은 마두로 대통령이 러시아와 중국의 지지를 받고 있고, 과이도 의장은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서방의 지원을 등에 업고 있다는 점에서 강대국 사이 대리전 성격마저 띠고 있다.

그러나 중국 외교부는 베네수엘라 야권과의 접촉설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았다고 WSJ은 전했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와 관련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는 거짓 보도"라고 일축했다.

이어 WSJ을 겨냥해 "허위 정보를 꾸며내고 있는데 무슨 목적인지 모르겠다"면서 "객관적으로 공정하게 보도를 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 대변인은 러시아와 중국 모두 베네수엘라 문제 해결을 위한 협상에 참여하기를 원한다고 밝힌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의 발언과 관련해서는 "이 문제와 관련해 중국은 대화 협상으로 정치적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라고 말했다.

중국 외교부는 최근 수주 간 대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관계 당사자들이 해결하길 원한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1일 브리핑에서 베네수엘라의 모든 당사자와 다양한 방법으로 긴밀하게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며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든 중국과 베네수엘라 간 협력이 약화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과이도 의장 또한 중국과 러시아를 향해 구애하고 있다.

\'임시 대통령\'을 자임하고 있는 과이도 의장은 앞서 세계 최대 석유 수입국인 중국과의 관계가 유지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과이도 의장은 또 자국의 정치적 변화는 경제 개혁을 선도, 안정을 회복하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육군대학원(USAWC)의 R. 에번 엘리스는 "중국은 정권교체의 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고, 새로운 정권과 나쁜 관계를 원치 않는다"며 "그들이 안정을 선호하는 만큼 한쪽에 모든 것을 걸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WSJ에 말했다.

베네수엘라는 중국 및 러시아와 지난 20년 간 석유-차관 거래를 통해 안정을 이뤄왔으며, 특히 마두로의 전임자인 우고 차베스 정권 하에서는 쿠바와 이란, 심지어 인도와도 관계를 공고히 해왔다.

그러나 2013년 마두로 취임 이후 이들 나라와의 상업 및 금융 관계가 틀어졌고, 부패가 만연하고 관리마저 부실해져 석유생산마저 곤두박질치면서 경제도 위축되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달 베네수엘라 석유산업에 대한 미국의 제재는 수입원을 옥죄면서 마두로의 어려움을 가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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