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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 슈바르츠와 함께 리모트뷰잉으로 미래를 보다(2017)번역

RV빌런(49.174) 2021.06.30 21:16:59
조회 181 추천 1 댓글 1

스테픈 슈바르츠와 함께 리모트뷰잉으로 미래를 보다(2017)

https://www.youtube.com/watch?v=avbsEEz98Ck



제프리 미쉬러브:

안녕하세요 저는 제프리 미쉬러브입니다. 

오늘 우리가 얘기할 주제는 RV로 미래를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함께하시는 분은 RV 연구및 전문가이자 국제 RV 기구의 창시자인 Stephan A. Schwartz(스테픈 슈바르츠)이고

리모트 뷰잉으로 과거를 보는 것을 주제로한 많은 책들의 저자입니다.


스테픈 당신은 보통 리모트뷰잉으로 과거를 보는 것, 그러니까 인류학적인 연구를 위해서..


스테픈: 네 맞아요.


제프리 미쉬러브: 그리고 당신은 먼 미래까지 리모트뷰잉을 했다고 했죠?


스테픈: 네 맞아요.


제프리 미쉬러브: 네 바로 그것이 오늘 집중적으로 다룰 내용입니다.


스테픈: 저는 6년동안 해군과 해양에 관련된 기사를 잡지, 저널에 쓰는 일을했고...


제프리 미쉬러브: 해군력이요?


스테픈: 네 해군력이요 그리고 해상작전에서의 고문으로도 일했구요 그리고 미국국가안보회의 NSC(National Security Council)에서도 일했고,

그거와는 다르게 1970년 초에 핵전쟁에 대한 어느정도의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우려하지는 않지만

그 당시만해도 엄청나게 특히 군조직 내부에서 우려됐었던 이슈였죠.


제프리 미쉬러브: 예 기억납니다. 저는 학교에서 만일 핵전쟁이 발생하면 책상밑에 숨어라고 했던게 기억납니다.


스테픈: 하하.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냐마는 그때 당시에는 굉장히 무서운 것이었어요. (이 핵전쟁 이슈때문에 미래를 알고싶었던듯)아무튼 전 애초에 고고학에 관심이 많았지만 미래라고 리모트뷰잉을 못할건 없지않나 생각했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미래로 가면 우리가 모르는 것들이 많죠. 너무 미래로 가면

우리가 모를 수도 있을 것 같았어요. 먼 미래까지 투시가 불가능하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이해하기는 힘들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몇주간 생각해봤는데 제 아이디어는 솔직히 말하자면 미래에 핵전쟁이 있을 것이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2050년이라는 해를 골랐습니다. 그래서 1978년 저는 리모트뷰어들을 모으고 2050년의 같은 달 같은 날을 투시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1978년부터 1996년까지도 투시했습니다. 러시아 독일 프랑스 자마이카 멕시코 캐나다 지역을 USA 군인 사무직 일반 주부 등등 다양한 직업들을 가진 사람들을 시켰죠. 


제프리 미쉬러브: 그 사람들은 미리 선택된 거네요?


스테픈: 저는 리모트뷰잉관련일을 1968년부터 했습니다. 그때부터 다양한 많은 사람들을 모아왔고 모두다 동일하게 리모트뷰잉을 하면 겹쳐지는 것들을 위주로 고르는 방식이었죠. 왜냐하면 리모튜뷰잉의 결과의 패턴이 사람마다 각각 아는 것이 다르고 문화적인 배경이 다르기 때문에 영향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통적인 것들을 추려낼 수 있구요.


제프리 미쉬러브: 결과가 잘 나올수 있겠군요.


스테픈: 네 맞아요 하지만 결과는 제가 원하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아무튼 리모트 뷰잉 질문들은 이런것들이었습니다. "당신의 집에 있습니다"라기보다는 "당신이 보통 자는 공간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때 집이 있을지 아닐지 모르는 것 핵전쟁으로 돔에 살고 있을지도 모르고. 아무튼 그래서 "당신이 자는 공간의 외형에 대해 묘사해보세요"이런식으로 질문합니다. "좋습니다 그 건물에 들어가세요" "먹을 것에 접촉하는게 가능한가요" "그 음식은 어떻게 생겼나요"

등등 이런 질문들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한 12%의 사람들이 "나는 육화되지 않았어요"라고 말했다. 윤회에 대해서는 생각도 못했기때문에 깜짝 놀랐죠.

그런 경우에는 자신이 매우 가장 염려하는 인물의 눈으로 보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데이터를 축적합니다. 모든 데이터들이 정확하진 않겠죠. 하지만 공통된 부분들이 부각될 것입니다. 

이것들을 컴퓨터로 계산해서 우리는 2050년을 추측합니다. 


하지만 나온 결과는 제가 기대하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아 그전에 1978년부타 1996년까지 예측 했던 것이 거의 모두 실현되었습니다.


아무튼


첫번째 질문의 대한 답입니다. 콜드워와 핵 전쟁에 대한 답변이죠.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저를 완전히 소스라치게 놀라게했죠.


"핵전쟁이 일어납니까?"


"아뇨"


"어.. 오 그러면 세계는 더 안전한 겁니까?"


"아뇨 세계는 더더욱 위험해졌습니다."


"왜 세계가 더 위험해진 것이죠?"


"테러 때문입니다."


"종교적 테러가 21세기에 만연하게 일어납니다"


"그러면 2050년쯤에 큰 세력은 어느 것입니까?"


"소련은 사라집니다"


아시다시피 소련은 사라졌죠. 소련이 사라진다는 말을 계속 반복해서 듣다보니 믿기 힘들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화성인들이라도 나타나지 않는 한 그런일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었죠. 그 누구도요.

하지만 사라졌죠.


"다른 위협은 뭐가 있나요"


"오, 전염병이 있어요"


"그 전염병을 하나 묘사해볼래요?"


"첫번째는 피 질병입니다. 아프리카의 유인원으로부터 인간으로 옮겨진 질병으로 몇백만명을 죽입니다."


제 질병 연구가 친구에게 물어봤지만 이런건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년대에 에이즈가 나타났죠. 에이즈였던 겁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여행하나요"


"음 사실 사람들은 여행을 많이 가지 않습니다."


"왜죠"


"비행기가 많이 날아다니도록 허락하지 않아요. 비행기가 날때 나오는 것들이 대기를 오염시킨다고 그러네요"


"비행기로 가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무조건 해야할텐데?"


"안면부에 무언가 달고 센서들을 사용해서 가상의 공간에서 대화해요. 미팅도 그렇게 열립니다."


"그들은 더이상 탄소를 태우지 않아요. 최소한으로만 해요"


"그럼 지역에서 지역으로의 이동은 어떻게 하죠?"


"글쎄요 차를 사지는 않아요. 의자시트를 사고 위에 올릴 본체를 삽니다. 

그리고 전력을 공급하는 박스를 삽니다. 

박스는 가정용도 있고. 기업용도 있습니다."


"의료는 어떻게 되나요?"


"음 조금 자연적으로 보이는 공간이네요 항생제가 더 이상 듣지를 않아서 현재와는 다른 방식으로 치료해요."



그리고 엄청난 기후변화에 대해서 얘기해요.


어떤 장소(LA)에서는 너무 더워서 돔안에서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물 부족도 심각해집니다.


그리고 젠더 이퀄리티 결혼 이퀄리티 성소수자의 새로운 정의가 나타나고.


오 맞아 그리고 수면이 상승하면서 바닷가에 살던 사람들이 다 물러난다고 합니다. 이건 모두가 말했어요.

해변 건물들이 다 물에 잠긴다고 합니다.

탄소에너지가 다 사라진다고 합니다.

미국의 스키즘이 일어난다고한다. Federal Union은 존재하지만 생태계 지역별로 분립되어서 미국의 각각 주들이 힘이 생긴다고 하네요.


"마약은 어떱니까"


"마리화나는 합법이 되었어요 상점가서 살 수 있어요"


"통화는 거의 쓰이지않고 카드로 살 수 있어요. 자신이 누군지 증명하는 바이오 카드요. 여권은 사라집니다."


주의 가상 기업 의 권력이 강해진다고합니다.


그뒤로는 어쩌고 저쩌고...  번역개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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