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 11 은 justice 카드로
균형, 조화, 올바름, 중도, 객관성, 정의로움을 뜻합니다
I have eleven = 조화로움 속에 있는 나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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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따분한 나의 눈빛이
무표정했던 얼굴이
널 보며 빛나고 있어
널 담은 눈동자는 odd
내 안에 빼곡하게 피어나는 blue
내가 지금 느끼는 이 감정들은 true
내 입술을 간지럽힌 낯선 그 이름
난 몰랐어 내 맘이 이리 다채로운지
->당신(참나)은 무감각하던 나를 빛나게 만듭니다
당신을 만나고 나서야 다채롭게 빛나는 나의 맘을 알게 됩니다
빛 = odd = true blue(신념) = 다채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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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꿈을 꾸게 해 이 방은 작은 heaven
춤을 추곤 해 실컷 어지러울 만큼
Oh my, oh my god
한 칸 더 채우고 있어
잘 봐 1, 2, 3, 4, 5, 6, 7
You make me feel like eleven
-> 당신(참나)과의 만남은 꿈이자 천국, 춤을 추는 것과 같습니다
1,2,3,4,5,6,7 = 우리 몸의 7가지 차크라 = 다채로움
신으로서 채워지는 나머지 한칸(11)
당신은 나를 조화(11)롭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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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너와 나의 사이
가만히 들여다보다
일렁인 물결 속으로
더 빠져드는 걸
그날 향기로운 보랏빛의 mood
셀 수 없이 반복해도 기분 좋은 꿈
감히 누가 이렇게 날 설레게 할 줄
-> 당신(참나)과 나는 모든것을 내보이는 솔직하고 진실한 관계입니다
보랏빛 = 사하스라라 차크라(7) = 참나와 나의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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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몰랐어 내 맘이 이리 다채로운지
긴 꿈을 꾸게 해 이 방은 작은 heaven
춤을 추곤 해 실컷 어지러울 만큼
Oh my, oh my god
한 칸 더 채우고 있어
잘 봐 1, 2, 3, 4, 5, 6, 7
You make me feel like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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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 있는 너를
그 눈에 비친 나를 (그 눈에 비친 나를)
Aya, aya, aya (가만히 바라봐)
내 앞에 있는 너를
그 눈에 비친 나를
가만히 바라봐
Don't say now
서둘러 오진 마
이 순간이 좋아 난
-> 내 앞에 있는 너 = 참나
참나의 눈에 비친 나를 지켜봐주세요 = 관조
아무말 말고(고요) 서두르지도 마세요
참나로서 관조하는 나를 즐겨주세요(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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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몰랐어 내 맘이 이리 다채로운지
긴 꿈을 꾸게 해 이 방은 작은 heaven
춤을 추곤 해 실컷 어지러울 만큼
Oh my, oh my god
한 칸 더 채우고 있어
잘 봐 1, 2, 3, 4, 5, 6, 7
You make me feel like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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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 있는 너를
그 눈에 비친 나를
Aya, aya, aya
내 앞에 있는 너를
그 눈에 비친 나를
사랑하게 됐거든
-> 참나로서 나를 바라볼때 그저 사랑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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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감상
카페에서 내가 나를 만나 소개팅을 한다고 상상해보세요
어떤 감정이 드나요?
혹시
내 취향이 아닌 것 같고
따분하고
어색하고
꼴도 보기 싫을 것 같진 않나요?
나라는건 헤어질 수 없는 부부와 같아요
평생을 함께해야할 반려자이기에 내가 나를
싫어한다면 이 것보다 더 심한 비극도 없겠죠
저는 Eleven 이라는 노래가
나를 사랑함으로서 얻는 기쁨과 다채로움, 조화, 신성을 말하고 있다고 해석 했어요
혐오로서 나를 억누르고 비난하기보다
첫눈에 반할때의 설렘과 같이 나를 이해해 주고 사랑할 수 있다면
신성에 있는 것과 같이 즐거움과 행복함이 가득할 수 있다고요.
여러분 모두가 솔직한 나와 직면했을때 사랑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내가 혐오하는 누군가가 거울 속에 비친 '나'임을 잊지 마세요)
끗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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