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루시 : 노브고르드 -> 키예프대공국 시기

우크라이나 상태 : 키예프 일대 북서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핵심 / 자포르지아와 크림 일대 폴로베츠는 스키타이 ~ 사르마티아를 잇는 터키이란계 유목문화 

우크라이나 북서부의 러시안과 남부의 폴로베츠는 라이벌 대결

II. 몽고침략기

우크라이나의 러시안과 폴로베츠족이 최초로 힘을 합쳐 몽골에 대항했으나 찢기고 킵차크 한국의 지배 -> 크림한국 등

III. 탈몽고반폴란드 동맹 시대

모스크바 중심의 러시아와 폴란드 리투아니아가 제각각 킵챠크, 크림이 지배하던 우크라이나를 향해 진주

우크라이나 초원의 폴로베츠 후예 코샤크 인은 친러시아화 되어 모스크바와 동맹해 폴리투 혹은 킵챠크, 카잔, 크림 등을 격퇴

IV. 시베리아, 중앙아시아 개척 연대

우크라이나의 코샤크 유목민은 러시아 제국의 선봉부대가 되어 일선에서 중앙아시아로 진주하거나 시베리아 개척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역사적 관계는 우크라이나의 농경 도회인은 러시아의 일부였다가 몽고, 폴리투의 지배를 거쳐 다시 러시안이 되었고

우크라이나 초원의 유목민은 러시안 슬라브와 투르크계 폴로베츠 등의 합성 일족으로 

러시아 제국의 군대에서 마치 카르타고-누만시아, 로마-누만시아 관계처럼 동고동락

결론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800년간 역사적으로 카스티야-카탈루냐 정도로 하나였고 소비에트 수립 후 행정적 목적으로 우크라이나를 분리된 국가로 설정했는데 소비에트가 붕괴될 때 굳이 다른 국가가 될 이유가 논리필연적으로 없었음에도 분리된 관계이기에 갈등봉합이 가능하면 자원이 많은 최종생존국 러시아 주도 단일국도 될 수 있는 상태에서 자본주의, 자유주의가 우크라이나에 깃들어 (나발리즘) 점차 정서적으로 어려워지고 있는 수준

1000년 중화의 봉신국이지만 독립국가인 한국과 중국, 

딱 36년 지배를 겪은 한국과 일본 관계와 역사적으로 다른 문제

러시아에게 있어 전쟁 없이 융화하면 우크라이나는 1.1~1.2등 시민

일본이나 중국에게 있어 한국인은 잘해야 2등 시민

한국의 최적선택은 이 사유로 미국 혹은 영미가 맞지만

우크라이나는 특별히 러시아와 전쟁을 벌이고 서방의 첨병을 자처하지 않는다면 사정과 기대되는 최종 예우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