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로 땅 지, 가둘 옥.
희랍어로는 어려가지 있는데, 타르타로스 (지하)
영어로는 왜 헬로라고 하는지는 정확한 어원은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정신적으로 낮은 차원에서 자신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통제권이 없는 감옥에 갇혀있는 것 자체를 지옥이라고 성경은 표현한다.
나도 마찬가지고 너희도 마찬가지고 스스로 뭘 하고 싶어서 하고, 정말 스스로 자유롭다고 생각해서 사는 사람이 있냐?
과거에 아무리 잘사는 나라여도 그랬고, 못사는 나라여도 그랬고, 부자건 노숙자던 누구 한명이라도 자기 주도권으로 삶을 살아가는 자들이 누구있던?
진시황? 아니면 역사속의 독재자들?
아니면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아이돌들?
많은 사람들에게 존중받고, 관심받고, 지지받고, 올림받고, 떠받듦을 받는 삶이 우리하고는 거리가 머니까 아주 행복한 삶으로 보이겠지만
날 떠받들어주는 놈들 어디 한놈이라도 그러한 열망에 대가가 없는 것이 어디있던가.
내가 아무리 인기인이던, 황제던 간에 대가 없이 좋아해주는 사람 없고,
자신의 욕망없이 지지해주는 인간이 누가 있던가?
내가 만약 아이돌이었다면 내가 공중파에서 보이는 모습만 보고 열성빠로 날 좋아해준다면 고맙다고는 해야겠지만, 난 하나도 안 기쁠 것 같은데?
그들이 바라는 내 모습에 날 가두는 거잖아.
결국 내가 아이돌이던 톱스타이건 내 맘속의 추악한 모습까지 사랑해줄 사람은 절대로 없다.
자기들이 마음에 들고, 자기들이 바라는 우상으로서의 나를 좋아할 뿐인데 어떻게 그 관심을 순수한 기쁨으로 받아줄 수 있을까?
음악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이라면, 자신의 혼을 담은 음악을 공감해주고 좋아하니까 행복할 수는 있겠다만.
오히려 노숙자들이 더 자유롭지.
예수쟁이들이 이야기하는 사후천국은 다 뜬구름잡는 소리란 말이지.
믿음이라는 것이 그렇게 단순하고 쉬운 문제였으면.
성경 66권에 적혀있는 그 수많은 교훈들은 고기에 쌈싸먹었나?
왜 신이라는 작자가 그렇게 어렵고 까다롭게 성경을 만들어놨을까, 이 종교인이라는 병신들은 성경내용이 앞뒤가 안 맞는데, 그걸 단지 '신의 뜻은 인간이 알려하면 안된다'고 딸딸이를 치고 있을까 말이야.
다 같은 예수 믿는다고 다 예수 믿는게 아니라는거야.
역사속에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는 단지 사례일 뿐이다.
이 멍청한 병신 기독교 종교쟁이들은 2000년전에 고인된 예수의 뼈까지 사골로 우려먹으며 지들의 멍청하고 저열한 신앙을 뽐내고 있으니 이 얼마나 통탄스러운 일인가?
인간에게는 애초에 '자존자'가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의 생각과 마음의 부동심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복음이고, 그래서 예수가 죽어서 까지 교훈을 주는 건데, 종교인들은 그런 죽은 예수를 세월호 분향하는 짓거리처럼 우상숭배를 하고 있다는거지.
왜 우리를 위해서 그렇게 죽어야했으며, 그가 죽기전까지 남긴 말과 행동의 참 뜻은 어디 뒷간에 똥무더기처럼 쳐박아놓고 주일마다 교회가서 딸딸이 자위나 쳐대고 앉아있는 거냐고,
그 병신새끼들을 보고 너네들은 또 왜 진지하게 걔네들을 정통기독교인들이라 생각하고 같이 싸우고 앉아있는거냐고 이 똑같은 새끼들아.
애초에 뭐 이렇게 그들을 비하하고, 너네들도 피하할 필요도 없어. 나도 세상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나.
도토리 키재기이긴 하자만,
진짜 복음은 너희가 따지는 죽으면 지옥가고 천국가고 그런게 아니라고.
그냥 사람이 애초에 가지고 태어나고 자라오고 배우고 하던 모든 것에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해서 유일신을 단독자로 만나는 것이 복음의 과정이고, 그 만남은 눈으로나 코로나 입으로나 육감 칠감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분이 남긴 메세지를 우리 마음에 새겨서 초월적은 마음으로 만나는 것이라고 나는 확신하며, 너희들한테 자신있게 얘기하는 바야.
그러니까 쉐도우복싱좀 그만해.
똑같은 짓거리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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