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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풍후의 성경 다니엘서 7장 해석

책사풍후미나모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2.25 22: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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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풍후의 성경 다니엘서 7장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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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로니아 마지막 왕 벨사자르가 즉위했다

그 때 유대인 예언자 다니엘이 밤에 잠자고있었다

그 때 하나님이 다니엘의 뇌 속에 환상스크린을 업로드했다


다니엘은 헉 하고 환상스크린을 보게 되었다.


환상스크린 속에서 다니엘은 밤이었다.

거대한 바다가 보였다.

거대한 바다 위로 동,서,남,북에서 4개의 바람이 와서 휘이이이이

휘몰아치고 있었다.

바빌론 신화에서 바다는 태초에 있던 혼돈의 어두운 심연이고

이 심연의 이름은 '티아마트'이며 악惡의 원천이다.

바빌론 신화에서 바람은 마귀다. 즉 동,서,남,북의 사악한 악마들이

심연 위로 거세게 불어닥치고 있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밤'은 악마가 지배하는 시대를 뜻한다고 볼 수 있다.

하나님은 빛이니까, 악마는 빛에 반대되는 어두움이니까.


다니엘이 보니 헉 바다에서 4마리 몬스터가 부글부글 하며 올라왔다.

몬스터들은 서로 생긴게 달랐다.


1번째는 독수리 날개 달린 사자

2번째는 한쪽으로 몸이 기울어져있는 곰

3번째는 4개의 머리 4개의 날개 달린 표범

4번째는 10개의 뿔들과 사람의 눈들과 사람의 입이 달린 작은 뿔이 달려있고 철 이빨과 놋쇠 발톱을 가진 무시무시한 괴물

이다.

이 괴물의 왕인 작은 뿔은 유대인들이 하나님에게 예배 드리지못하게 괴롭히는데. 그 기간이 3년 6개월이다.


사자를 바빌론, 곰은 페르시아, 표범은 세상을 표범처럼 날쎄게 빠르게 정복한 알렉산더.

표범에게 달린 4개의 머리는 알렉산더의 부하 4명의 장군들이 알렉산더의 제국을 4개로 쪼갠거.

괴물은 유대인을 학살하고 하나님에게 예배도 드리지 못하게 하는 악의 제국.

그리고 10개의 뿔들은 그 악의 제국을 다스리는 10명의 제후들.

그리고 사람의 눈들과 사람의 입이 달린 작은 뿔은 그 악의 제국을 지배하는 왕.

철이빨과 놋쇠 발톱은 금속과 관련된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성경에서 보통 사악한 악마나 악의 제국이나 악당은 하나님한테 쳐맞고

끝없이 깊은 구렁텅이로 떨어져 으아아하고 깊은 심연으로 풍덩

떨어진다.

근데 4마리 몬스터가 다시 바다에서 부글부글하며 올라온다.

이것은 몬스터같이 강한 4개의 문명들이 다시 부활하거나

아니면 그 문명들을 다스렸던 4명의 악마가 다시 나타나 4개의 나라를 세워서

인류를 못 살게 군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도 있다.


과연 천사는 다니엘에게 이렇게 계시했다.

"바다에서 솟구쳐나온 이 4마리 짐승들은 앞으로 나타날 4명의 왕들이다...... 4번째 무시무시한 괴물은

세상에 나타날 4번째 왕국이다."_천사가 다니엘에게 한 계시(다니엘서 7장)


다니엘은 이 환상 계시를 바빌로니아 마지막 왕 벨사자르가 즉위할 때 받았다.

고로 첫번째 사자는 바빌로니아가 될 수가 없다.

벨사자르가 바빌로니아 마지막 왕이니까.


환상에서 다니엘은 독수리 날개 달린 사자가 독수리 날개가 뜯겨져나가고 지구에서 들어올려져서

(영어로 thre earth라고 적혀있다.)

사람처럼 발로 서게 되고 '한 사람'의 마음(a man’s heart)을 받았다. 이렇게 적혀있다.

다니엘서 4장을 보면 벨사자르의 아버지인 네부카드네자르(사실은 '나보니두스'를 일부러 이름을 바꿔 적은거. 이유는 예언의 참 뜻 알기힘들게 하려고)가

(독수리 날개 달린 사자와도 같은) 세상의 모든 짐승들과 모든 새들을 다스리는 것에 비유될 정도로 막강한 권세를 가지고 세상을 다스리다가

신하들에게 폐위당하고 아라비아 정신병원 텐트에 입원하게되었다가

7년만에 복권되고 짐승같았던 마음이 하나님 앞에 겸손한 사람의 마음으로 돌아오게된거라고 해석을 한다.

비슷한 얘기가 외경에도 나온다. 외경엔 '나보니두스'가 미쳐서 잠깐 폐위되었었다고 나온다.

그러나 네부카드네자르나 나보니두스는 이미 벨사자르 이전에 있던 왕이다. 고로 '앞으로 나타날 왕'이 아니므로 절대 아니다.

그러나 묘하게 비슷하긴하다.


기원전 539년 페르시아 왕 키루스가 바빌로니아 수도 바빌론에 무혈입성한 후 바빌로니아 왕 벨사자르를 죽이고

자기가 대신 바빌로니아 왕이 된 실제 역사적 사건을 예언한 걸수도 있으나

이미 2번째 짐승인 곰이 페르시아라고 나오므로 말이 안된다.


첫단추부터 잘못 끼우면 모든게 다 잘못되고 어그러진다.


그런데 이 문제를 좀 더 쉽게 풀어보자.

일단 독수리 날개 달린 사자가 나보니두스라 치자. 나보니두스는 바빌론 전통 신 마르두크(태양의 송아지 신) 숭배를 등한시하고

'달'을 숭배했다. 

나보니두스의 광적인 달 숭배 때문에 바빌로니아 현자들이 나보니두스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고 이에 분노한 나보니두스는 

바빌로니아 지방 도시들의 지구라트(바벨탑)들의 아눈나키 우상들을 전부 바빌로니아의 에테메난키 지구라트로 압수해왔고

마르두크를 모독하는 일을 서슴지 않았다. 

나보니두스는 정신병 까지 들어 이상한 짓들을 했는지 한동안 아라비아에 정신병 치료차 휴가를 갔다. 

엄밀히 말하자면 폐위당한 것도 아니고, 정신병원 강제입원도 아니다. 그냥 자기 스스로 정신병 치료차 휴가를 간 것 뿐이다.

뭐 어쩌면 혹시 벨사자르가 아버지 나보니두스를 폐위하고 아버지도 동의 했다는 식으로 거짓으로 꾸며서 입원시킨 걸 수도 있지만.

달,미침,정신병 이것은 현대에도 마찬가지다.

달을 보면 미친 늑대인간이 된다는건 고대시대에도 있는 전설이고 

드래곤볼 만화를 봐도 원숭이외계인이 평소엔 사람같은 모습을 하다가 보름달만 보면 거대한 원숭이네피림이 되어서 

쿵쾅쿵쾅 미쳐 날뛴다. 

전세계적으로 달의 뒷면이나 달 착륙과 관련해 외계인 음모론을 펴는 사람들은 정신병자 취급 받는다. 

 

그런데 만약 달의 뒷면에 외계인이 있다면? 그 외계인이나 어떤 외계비행선을 입수할려고 미국이 달 탐사를 목적으로 해서

달에 사람을 보냈다면?

그래서 자신들이 달에서 뭘 하는걸 숨기기 위해서 스탠리 큐브릭 감독에게 달 탐사 영상을 헐리우드 세트장에서 찍게하고 

달 착륙 했을 때 치지지지직~해서 텔레비 송출 잠깐 방해한 후 바로 큐브린 감독의 영화를 틀어주고 

나사 대원들은 평온한 마음가짐을 하고 침착하게 외계비행선과 외계인 시체를 조사했다면? 

이거를 다니엘서 7장의 1번째 짐승이 암시하고 있는거라면? 

이거를 스탠리 큐브릭의 샤이닝 영화가 암시하는거라면?  


'독수리 날개 달린 사자가 독수리 날개가 뜯겨져나가고 지구에서 들어올려져서

(영어로 thre earth라고 적혀있다.)사람처럼 발로 서게 되고 '한 사람'의 마음(a man’s heart)을 받았다. '는건

최초의 우주인 달 착륙(닐 암스트롱)을 말하는걸 수 있다.


닐 암스트롱의 우주복에 외계인 시체에 있는 미세한 기생충이 묻게되고 닐 암스트롱이 지구로 갔을 때

닐 암스트롱의 코 속으로 외계기생충이 들어가서 닐 암스트롱의 뇌를 잠식해버려서 

그 몬스터(기생충)가 한 사람(닐 암스트롱)의 마음을 가지게 된거라면?


"그 짐승이 사람처럼 발로 서게 되고 한 사람의 마음을 받았다." 


달 착륙 프로젝트를 계획,추진한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이 달 착륙 프로젝트가 자신도 모르게

외계기생충을 지구로 들여오려는 일루미나티(마블 만화엔 하이드라로 나옴)의 음모인 것을 눈치채고 이를 막으려하다가 

마제스틱-12(마블 만화엔 '쉴드'로 나옴) 요원들에게 탕탕 죽은거라면?


내가 지금 초대 교황(?) 베드로가 말한대로 억지로 성경을 해석해서 멸망에 이르려고하는 것은 아니다.

억지로 성경을 해석해사 멸망에 이르게하는건 사이비종교를 믿게해서 교회를 파괴하려하는 이단들이고 

난 교회에 있지도 않다. 하나님(=예수 그리스도)를 믿지만 교회를 다니지는 않는다.

게임을 좋아한다고해서 피시방에 갈 필요는 없듯이.

난 지금 재미로 혹은 진심으로 그렇게 보는거다. 왠지 이게 맞는거 같다. 정말.


고대 수메르 아카드 바빌로니아 앗시리아 신화에는 사자 머리에 독수리 몸을 한 Anzu라는 새가 있다.

천둥처럼 하늘을 쏜살같이 날아가는 새라고 나온다. 그리고 그림에 따라서 악마로도 그리기도 한다.

이 천둥새 안주가 우주선을 얘기하는 거라면 어쩌면 다니엘서의 이 구절은 우주인 달 착륙을 의미할 수 있다.


졸려서 여기까지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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